https://youtu.be/6uf-_KQjUBg?si=6ZJBW1S1H2OeuRiv
<어서와 클로이! 미군교회는 처음이지?>
<여기가 미국?>
한국 미군부대 교회에 처음으로 아기 클로이를 데려갔더니
.. 텍사스 로드하우스 스테이크 먹방까지! 텍사스 로드하우스는 완전히 미국과 다름없어
여기가 미국인가?
*촬영시기는 2개월 전 같은데요??
클로이를 처음으로 한국 미군부대 안에 있는 교회에 데리고 갔습니다.
재희씨가 운전을 하고 차에 아기 클로이를 태우고 가는 길입니다
''과연 예배드리는 동안 클로이가 잘 있어 줄까요?''
''지금 부대에 도착해서 신분증 채크하고 지나가게 될 것입니다''
''미군부대 안에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교회가 엄청 컸습니다.
미국서 클로이에게 영아세례 해주신 이후로 영어예배는 처음인 클로이입니다.
찬양드릴 생각에 기쁨을 표현하는 걸까요?
찬양팀의 찬양이 시작하자 슬슬 몸을 풀기시작하는 아기 클로이.
찬양팀의 드럼소리에 제대로 맞춰 몸을 움직이는 클로이 ㅎㅎ
딸 클로이와 함께 드리는 첫영어예배!
엄마 재희씨는 딸네미 손을 꼭 붙잡습니다.
찬양 끝날 때즈음 클로이가 무언가를 찾는 것 같아서
쌀 떡빵을 줬는데요 바로 손으로 집어갔습니다. 2개나 집어갔어요 ㅋㅋ
영어로 예배드리는 것이 신기한지 찬양 인도하는 언니 얼굴을 유난히 쳐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쌀 떡빵 한입 ㅋㅋ
<이제 목사님의 영어설교가 시작되었습니다>
가만히 클로이가 듣고있더니 자신도 뭔가 한마디 해야할 것 같았나봐요
서툰 아기버전 그말 한마디 ''목사님'' ㅎㅎ
''설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얼중얼 ㅋㅋ
''저도 그 말씀이 와 닿아요'' ㅎㅎ
''맞아요 목사님 바로 그거에요''
''오늘 은혜 많이 받고 갈게요''.....아기 버전 언어로 중얼중얼
WOW 바로 두손을 마주하고 온 몸으로 목사님 향해 감사의 표현하는 클로이
정말 이 액션에 넘 놀랐고 신기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감동였습니다.
그담부터가....
클로이가 물을 달라고 해서 물을 건넸는데 물뚜껑을 입에 물어버린거에요
그래서 목에 넘어갈까봐 뚜껑을 바로 뺐는데 그순간부터 칭얼대기 시작한 클로이.
쌀 떡 빵을 줘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좋아하는 동물책을 줘도 냅다 집어던졌습니다.
물병을 건넸지만 뚜껑 없다고 큰소리 내어 울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서러움을 완전히 폭발 해 큰소리로 울었습니다.
예배실에 더 이상 있으면 안될 상황이라 클로이를 데리고 나와
유아실로 클로이를 잠시 맡겨봤습니다.
봉사자님이 클로이를 안아줬는데 마구 울어대서 유아실에서도 데리고 나왔습니다
결국 아빠조쉬가 클로이를 로비에서 안아주었는데요
아빠 품이 최고라며 그제서야 울음을 그쳤습니다.
딸네미가 울어서 넘 속상한 딸바보 아빠 조쉬!!
유아실에 들어가자마자 다른 아이들이 있었는데
남자 아기가 실수로 클로이를 두발로 탁 차버렸습니다
유아실에 들어가자마자 그렇게 클로이가 살짝 넘어졌구요
거기 봉사하시는 분이 클로이를 안고있었는데 괜찮은 줄 알았는데
마구마구 울기시작했습니다.
한 15분 정도 유아실에 냅눴는데 결국 데리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매주일 교회에 올적마다 시간을 조금씩 조금씩 늘리려고 합니다
너무 오래 혼자 놔두면 클로이가 불안해 할 수 있으니깐
지난 번 왔을 땐 10분 이번에 왔을 땐 15분 20분 다음에 왔을 땐 30분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늘려갈 예정입니다
조금 진정된 것 같으니 다시 예배드리러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혹시 몰라서 아빠 조쉬가 클로이를 안고 문 앞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빠 품에 안겨 모든 게 신기한지 둘러보는 클로이.
어른들의 예배시간이 지루하게 느껴 질 클로이를 위해 로비에서 유모차를
끌어주기도 했습니다.
<예배를 드린 후 저희 가족은 점심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텍사스 로드 하우스''
미군 부대 안에 미국식당이라고 그럴까요
식당 앞에 놓여진 고기가 엄청 크고 퀄리티도 넘 좋아보였습니다.
식당에 앉은 조쉬의 표정 숨길 수가 없네요 미소가 얼굴에 만연했어요
행복감을 감추질 못합니다 ㅎㅎ
텍사스 로드하우스에 아이와 함께 오시면 색칠할 수 있는 색연필과
그림이 그려진 종이를 준답니다
'텍사스 로드하우스 메뉴'
완전히 메뉴가 미국같습니다.
메뉴를 보더니 클로이는 아주 신이났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너무 신이나서 소리치는 클로이.
'치킨텐더, 소스, 으깬감자'가 클로이가 먹을 점심입니다
클로이를 위한 어린이 메뉴입니다.
''저는 스테이크와 새우구이를 시켰습니다''
'조쉬는 버거를 시켰습니...쇠고기 패티, 베이컨,치즈, 양상추, 토마토''
텍사스 로드하우스에 웨이트레스 언니께서
''나, 유트브에서 봤어요 '' 클로이를 보시고 반가워서 인사를 하십니다
''' 보셨어요? ㅋㅋ 맞습니다 저희. 세상 정말 좁죠?''
''미국에서 생활하는 것부터 시청해 왔어요''
저희 가족이 미국서 생활하는 것부터 보셨다는 구독자님~
배가 부른지 클로이가 턱받이를 빼버립니다
아빠 조쉬''언젠가는 미국으로 돌아가게 될거잖아, 행복할거야 자유를 느끼게 될거야'
엄마 재희씨 ''여기도 행복하고 자유야''
클로이 아기의 언어로 웃으며 ''난 한국 미국 다 좋아요''
**다시 다가와서 재희씨와 대화나누는 웨이트레스 언니
재희씨 둘째아기 임신 중이라는 얘기와 웨이트레스 언니는 딸셋에 아들하나
아기들과 임신에 대해 대화나누는 두여성 ㅎㅎ
*식사를 마친 후 다시 운전을 하는 재희씨*
''정말 음식도 너무 맛있었구요 들어서자마자 미국같았습니다
그냥 미국에 있는 텍사스 로드하우스와 똑같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미국 땅을 밟는 그런 느낌였고
일단 젤 기뻐하는 사람은 조쉬였습니다
뭔가 자신이 고향에 온 그런 느낌이랄까요
스테이크가 너무도 맛있고 음식자체가 양도 많고 고기 크기도 크고''
미군 부대 안에 분수대에 지난 번에 이어 다시 놀러 온 클로이
집에 가기 전에 분수대 앞에 데리고 왔는데 물을 너무 좋아하는 클로이
딸이 행복해 하니 부모도 행복해집니다
모든 부모의 맘이 다 이런가봅니다 뭐든 해주고싶은 마음.
''제 뱃속에서 나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뛰어다니고
아직 아기인데 누나가 된다는게 자랑스럽기도 하구요
한편으론 걱정이 들기도 하고 여러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분수대 앞에서 신나게 놀던 클로이가 갑자기 멈춰섰어요
바로 '응가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타임입니다 ㅎㅎㅎ
맛나게 점심먹고 신나게 뛰어놀더니 신호가 왔나봅니다 ㅋㅋ
다시 한번 클로이는 엉덩이에 힘을 주고 ㅋㅋ
이제 우리는 집으로 향합니다 ㅋㅋ
**우리 한국국민들도 그걸 느끼는데 미국인 조쉬가 왜 못느꼈겠어요
한국이 은근히 자유를 억압받고 표현의 자유 감시받고
소셜미디어 포털사이트에서조차 국민들의 게시물 감시받고
反美성향의 사람들이 적지않다는 걸 왜 조쉬라고 못느꼈겠나요
조쉬가 딸네미에게 한 말 충분히 이해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 미국으로 돌아가게 될거잖아 가면 자유를 한껏 느낄거야''
다만, 미국도 이번에 대선 투표 정말 신중하게 하셔야할 것입니다
미국 역시 잘못했다가는 한방에 그 소중한 자유 날아가게 생겼으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경외할 줄 아는 사람
교회와 성경 종교의 자유를 지켜 줄 수 있는 사람
표현의 자유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 줄 수 있는 사람이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되야합니다, 그것이 미국동맹국들의 미래를
불행이 아닌 방향으로 가게 할 것이니깐요.
.................
유아실로 클로이를 잠시 맡겨봤습니다.
봉사자님이 클로이를 안아줬는데 마구 울어대서 유아실에서도 데리고 나왔습니다
결국 아빠조쉬가 클로이를 로비에서 안아주었는데요
아빠 품이 최고라며 그제서야 울음을 그쳤습니다.
딸네미가 울어서 넘 속상한 딸바보 아빠 조쉬!!
유아실에 들어가자마자 다른 아이들이 있었는데
남자 아기가 실수로 클로이를 두발로 탁 차버렸습니다
유아실에 들어가자마자 그렇게 클로이가 살짝 넘어졌구요
거기 봉사하시는 분이 클로이를 안고있었는데 괜찮은 줄 알았는데
마구마구 울기시작했습니다.
한 15분 정도 유아실에 냅눴는데 결국 데리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매주일 교회에 올적마다 시간을 조금씩 조금씩 늘리려고 합니다
너무 오래 혼자 놔두면 클로이가 불안해 할 수 있으니깐
지난 번 왔을 땐 10분 이번에 왔을 땐 15분 20분 다음에 왔을 땐 30분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늘려갈 예정입니다
조금 진정된 것 같으니 다시 예배드리러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혹시 몰라서 아빠 조쉬가 클로이를 안고 문 앞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빠 품에 안겨 모든 게 신기한지 둘러보는 클로이.
어른들의 예배시간이 지루하게 느껴 질 클로이를 위해 로비에서 유모차를
끌어주기도 했습니다.
<예배를 드린 후 저희 가족은 점심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텍사스 로드 하우스''
미군 부대 안에 미국식당이라고 그럴까요
식당 앞에 놓여진 고기가 엄청 크고 퀄리티도 넘 좋아보였습니다.
식당에 앉은 조쉬의 표정 숨길 수가 없네요 미소가 얼굴에 만연했어요
행복감을 감추질 못합니다 ㅎㅎ
텍사스 로드하우스에 아이와 함께 오시면 색칠할 수 있는 색연필과
그림이 그려진 종이를 준답니다
'텍사스 로드하우스 메뉴'
완전히 메뉴가 미국같습니다.
메뉴를 보더니 클로이는 아주 신이났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너무 신이나서 소리치는 클로이.
'치킨텐더, 소스, 으깬감자'가 클로이가 먹을 점심입니다
클로이를 위한 어린이 메뉴입니다.
''저는 스테이크와 새우구이를 시켰습니다''
'조쉬는 버거를 시켰습니...쇠고기 패티, 베이컨,치즈, 양상추, 토마토''
텍사스 로드하우스에 웨이트레스 언니께서
''나, 유트브에서 봤어요 '' 클로이를 보시고 반가워서 인사를 하십니다
''' 보셨어요? ㅋㅋ 맞습니다 저희. 세상 정말 좁죠?''
''미국에서 생활하는 것부터 시청해 왔어요''
저희 가족이 미국서 생활하는 것부터 보셨다는 구독자님~
배가 부른지 클로이가 턱받이를 빼버립니다
아빠 조쉬''언젠가는 미국으로 돌아가게 될거잖아, 행복할거야 자유를 느끼게 될거야'
엄마 재희씨 ''여기도 행복하고 자유야''
클로이 아기의 언어로 웃으며 ''난 한국 미국 다 좋아요''
**다시 다가와서 재희씨와 대화나누는 웨이트레스 언니
재희씨 둘째아기 임신 중이라는 얘기와 웨이트레스 언니는 딸셋에 아들하나
아기들과 임신에 대해 대화나누는 두여성 ㅎㅎ
*식사를 마친 후 다시 운전을 하는 재희씨*
''정말 음식도 너무 맛있었구요 들어서자마자 미국같았습니다
그냥 미국에 있는 텍사스 로드하우스와 똑같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미국 땅을 밟는 그런 느낌였고
일단 젤 기뻐하는 사람은 조쉬였습니다
뭔가 자신이 고향에 온 그런 느낌이랄까요
스테이크가 너무도 맛있고 음식자체가 양도 많고 고기 크기도 크고''
미군 부대 안에 분수대에 지난 번에 이어 다시 놀러 온 클로이
집에 가기 전에 분수대 앞에 데리고 왔는데 물을 너무 좋아하는 클로이
딸이 행복해 하니 부모도 행복해집니다
모든 부모의 맘이 다 이런가봅니다 뭐든 해주고싶은 마음.
''제 뱃속에서 나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뛰어다니고
아직 아기인데 누나가 된다는게 자랑스럽기도 하구요
한편으론 걱정이 들기도 하고 여러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분수대 앞에서 신나게 놀던 클로이가 갑자기 멈춰섰어요
바로 '응가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타임입니다 ㅎㅎㅎ
맛나게 점심먹고 신나게 뛰어놀더니 신호가 왔나봅니다 ㅋㅋ
다시 한번 클로이는 엉덩이에 힘을 주고 ㅋㅋ
이제 우리는 집으로 향합니다 ㅋㅋ
**우리 한국국민들도 그걸 느끼는데 미국인 조쉬가 왜 못느꼈겠어요
한국이 은근히 자유를 억압받고 표현의 자유 감시받고
소셜미디어 포털사이트에서조차 국민들의 게시물 감시받고
反美성향의 사람들이 적지않다는 걸 왜 조쉬라고 못느꼈겠나요
조쉬가 딸네미에게 한 말 충분히 이해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 미국으로 돌아가게 될거잖아 가면 자유를 한껏 느낄거야''
다만, 미국도 이번에 대선 투표 정말 신중하게 하셔야할 것입니다
미국 역시 잘못했다가는 한방에 그 소중한 자유 날아가게 생겼으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경외할 줄 아는 사람
교회와 성경 종교의 자유를 지켜 줄 수 있는 사람
표현의 자유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 줄 수 있는 사람이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되야합니다, 그것이 미국동맹국들의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