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 여성들 건강 보호...생리대 자판기 설치 무상 제공
광주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여성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남구청 등 관내 공공시설 4곳에 보건위생 필수품인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를 설치‧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청 별관동 종합민원실과 남구 문예회관, 청소년도서관, 효덕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를 설치해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성들의 필수품인 생리대를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 이유는 건강 보호를 위한 것으로, 청소년과 여성들의 이용이 잦은 공공시설에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를 설치해 긴급 상황시 신속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구는 공공시설 4곳에 자판기 설치를 완료했으며, 각 시설이 문을 여는 시간 동안에는 여성 주민 누구나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생리대가 필요한 여성은 해당 시설의 자판기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며 “미처 준비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설치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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