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에서 최종본이라고 온 것을 통보받아 내부망에 게시한 것인데, 행안부에서 시간이 흐른 뒤 다른 안이 최종본이라며 수정을 요청했다”고 해명을 번복했다. 결국 경찰 실무자의 실수가 아니라 행안부의 수정 요구로 인사가 번복됐다는 것이다.
경찰 내부에서는 치안감 인사가 대통령 승인 사안이라는 점에서 대통령실의 의도, 혹은 해외 출장에서 이날 복귀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의도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윤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 장관은 취임 직후 행안부 자문위를 구성해 경찰 통제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전문기사클릭)
**** 경찰국 설치한다 권고안 뜨고나서 당장 오늘 있었던일~! 대기업이든 어느 사기업에서도 번복따위 일어나지않는데 보수적인 공직사회에서 승진 번복이다? 하필 경찰국 생긴다 얘기나오는 타이밍에 이런 행보라니
첫댓글 어쩌냐ㅅㅂㅋㅋㅋㅋㅋ 지금 2022년 한국 선진국 맞지?
경찰을 왜 통제해?? 미친거 아니야?? 검찰은 독립성 유지해야 하고 경찰은 통제 대상이냐?? 진짜 도른거 아니냐고
미쳤네 매일이 상상 초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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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진짜하루도빠짐없이 기겁함
와 이건진짜말이안된다 치안감인데 저지랄이라고..?
지네들 입맛대로 할려고 개짓거리중인데 진심 이렇게 잠잠하다고? 2022년에? 하긴 윤석렬 된 때부터 이건 예정되어있었음 검찰이 대통령이 됐는데 이걸 예상못했을리가...
뭐야??? 저런 구린짓을 대놓고 하고 아무렇지 않게 넘어간다고???
말이 안나온다...;
이제 경찰까지 장악해서 지멋대로 독재할라고 수순밟네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