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샐러리 캡을 계속 초과하고 있다. 라리가가 제시한 수치에 따르면, 바르샤의 샐러리 캡은 €204M이다. 이는 현재 바르샤가 이 금액만을 연봉(및 상각)에 할당할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이 수치는 구단이 2023년 9월에 얻은 €270M보다 낮은 수치이다. 최근 비토르 호키를 등록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샤 선수 등록 능력은 다시 감소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단은 규정 개정안을 채택했고 가비의 장기 결장으로 발생한 샐러리 캡 여유는 호키가 차지했다.
구단 소식통들이 보고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500M에 달하는 바르샤의 실제 연봉과 비교하면 걱정스러운 숫자다. 기본적으로 바르샤가 지불해야 하는 연봉은 라리가가 허용하는 연봉의 두 배가 넘는다. 실질적으로 이는 바르샤가 계속해서 50% 등록 규정을 적용받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바르샤가 €10m의 연봉을 등록하려면, 먼저 매각과 절약을 통해 €20m를 방출해야 할 것이다. 이 하락은 구단의 디지털 시청각 자회사인 바르샤 스튜디오(Barça Studios)의 지분 일부를 매입한 대가로 리베로(Líbero)가 지불해야 하지만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발생한다.
이 수치는 움직임이 자유롭고 최근 몇 년 사이에 가장 낮은 수치는 아니다. 2022년 2월 바르샤는 마이너스 연봉 마진(-€144M)을 기록했다. 이 한도는 2022년 9월과 2023년 2월에 €656M과 €648M로 상승했다.
이 상승은 TV 중계권이나 Barça Studios 같은 비상식적인 자산(유명 레버)이 매각됐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비교하면 더 피 튀기는 숫자다. 킬리안 음바페 영입이 임박한 레알은 €727M의 샐러리 캡을 유지하고 있다. AT마드리드도 €303M로 바르샤의 샐러리 캡을 넘는다.
첫댓글진짜 새 회장뽑고 사비데려와서 최대한 방출할놈 하고 라마시아 출신들 위주로 선수단 꾸려서 2~3년 정도 나 죽었소 하고 챔스만 나가도 다행이라는 전략으로 버텼어야 하는데 븅신처럼 역대 최악의 재정상황에서 우승은 우승대로 하고 싶어가지고 온갖 잡다한 선수들 고액으로 사오고 또 프리랍시고 고액연봉 퍼주고...대체 뭐하는건지 보고있으면 방향성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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