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95755&ref=A
2007년 FC서울 시절부터 20년 가까이 귀네슈 감독 아래서 수석 코치 역할
을 수행한 세레프 시섹 코치는 KBS에 "귀네슈 감독의 뜻을 확인한 것이라
며, 대한축구협회가 귀네슈 감독에게 사령탑 직을 제의할 경우 귀네슈 감
독은 승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섹 코치는 현재 한국어 공부에도 매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10월 튀르키예 베식타스 사령탑에서 물러난 귀네슈 감독은 2026
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주
축이 된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좋은 성적을 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그러나 오늘 열린 제1차 전력 강화위원회에서 정해성 위원장은 사실상
국내 감독을 선임할 뜻을 내비쳐 성사 가능성은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축협이 외인 감독을 뽑을리가..
첫댓글 축협이 외인 감독을 뽑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