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향기(向基)
지록위마(指鹿爲馬)가 된 더민주당의 탄핵 중독.
비록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이기에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마지막 단추까지 무난히 잘 끼운다. 영웅들이 천하
를 얻기 위해 호연지기로 상대 정당과 정치인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과 논쟁을 벌인다면 지극히 정상적이겠
으나 당원들과 국민들은 언제나 자신의 목표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인을 알게 되면
그때부터는 내리막길로 걸어 비참한 막을 내린다. 사람에겐 돈, 여자, 권세를 맡기면 정체성이 들어나 듯
자신이 쥔 권세로 아래위 사람들을 농락하여 마음대로 부려 마치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하는 것을 지록
위마(指鹿爲馬)라고 하나 이처럼 우겨서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은 한때 세도를 부리는 듯하지만 결국은
비참한 처벌로 이슬처럼 사라지는 것이 인생의 교훈이지만 아직도 더민주당은 이것을 깨닳치 못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에게 사로잡힌 더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안량한 지식으로 체면만 유지하는 이재명 사건의 판사들
은 대장동, 백현동, 위례신도시 개발비리, 성남FC, 불법후원금, 위증교사,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포 등
11개 사건혐의에 7개 재판을 받게 된 이재명이 어떤 매력에 빠져 나라와 당을 바로 세울 생각은 하지
않고 국회의원 뺏지를 달고 가짜 출세하기를 바라는가? 그러나 더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눈에는 자신
을 국회의원으로 생각하는지 알 수 없으나 진작 국민들과 역사는 그들을 매국노보다 못한 자이며,
개만도 못한 자로 여길 것을 어째 모르는가? 해병대 채상병 사건은 2024년 7월 19일 경북 예천군의 집중호
우로 인해 발생한 민간인 실종 수색작업을 하다가 익사한 순직사건으로 해병대 수사단장인 박정훈 대령의
수사외압이란 주장과 더민주당이 박 대령의 수사외압 주장을 사건으로 몰아 수차례 특검을 시도한 바 있다.
이 사건은 박정훈 대령이 “책임자 처벌돼야 억울한 죽음을 막는다”며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혜”를
주장하여 국방부 장관과 사단장 등의 처벌을 주장해 왔으나, 경북 예천경찰서에서 수사한 결과 해병대 1사
단 7여단장 등 현장 지휘관과 간부 등 총 6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송치되었을 뿐,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불송치로 결정되었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더민주당 등 야당은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되나? 하고 대통령이 격로했다는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주장하고 있으나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로서 크고 작은 국군의 조직과 편성은 법률로 정하나 대통령은 헌법 제74조 1항과 국군조직법
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국군통수의 권리가 있기때문에 통수의 방법은 대노소노가 문제가 아니다.
더민주당은 국회 192석이라는 야당의 다수의석을 앞세워 2회에 걸쳐 탄핵을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자 잔머리로 국회청원을 활용하여 국보법 위반과 전과 5범의 범법자가 제기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 즉각 발의를 요구하는 ”대통령 탄핵 청원“이 지난 7월 21일로 143만 4,784명의 동의로 국회의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지난 7월 26일 두 번째 청문회를 열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청문회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불을 붙이려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을 주도한 종북 좌파단체인 촛불승리전환행동(약
칭 ”촛불행동”) 대표 권오혁은 공식적으로 야당의 탄핵열차를 출발시켰으나 첫째 채상병 사건이 재판 중에
있다는 사실, 둘째 수사 중인 청원사안은 접수하지 아니한다는 점, 셋째 국가를 모독하는 내용, 넷째 국회
법 제123조 4항에 의거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결의안은 헌법과 청원법 절차에 위반한 것이기에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는 국회의장은 접수 혹은 수리해서는 안되는 사항이므로 이를 위반한 우원식 국회의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정청래 위원장과 간사 등을 고발처리해서 응징해야 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를 비롯
한 신임 지도부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특검에 응하느냐? 혹은 제3자 특검을 하느냐 등 잔머리를 굴리지
말고, 헌법과 법률을 어긴 더민주당 출신의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청래 법사위원장 그리고 청원을 제
기한 권오혁부터 고발하여 처리하시라. 만약 더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나라를 위해 내가 국회의원 안
하고 차라리 바른말 해서 자녀들에게 올바른 국가를 물려주겠다고 각오한다면 이런 나라가 되지 않고
올바른 나라가 될 것이다. 중독의 대표작인 것이 마약중독이듯이 더민주당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지도자는
정치생명을 건 사투와 국가발전을 위한 실용적이면서도 전 국민이 동의하는 “뉴리더 기수론”이 필요하다.
ㅡ 아상사무사 (황영석) 님 께서 주신 사진과 안내 글 자료 ㅡ
넷 향기(向基) 이사장 : 최종찬 장로 올림 ( HP 010 - 6361 - 2625. ☎ 02) 391 - 2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