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월드컵 때 갑자기 축협한테 소환당해 소방수 역할 - 그때 안하겠다고 했는데 감독 없으니까 무조건 데리고 와서 쓴거임 - 월드컵 16강 진출 실패로 공항에서 엿까지 날아드는 초유의 사태 발발
- 지역 주민들한테 만날때마다 가족들한테 "홍명보 감독 잘 좀 해라" 이런 소리 들을 정도로 시달렸음 - 그래서 이사까지 알아봐야 했는데 그걸로 또 "땅보러 다닌다"고 언론 십자포화 후 감독 경질 됨 - 당시 홍명보 감독 아내분은 심리치료까지 받으러 다닐 정도로 정신적 고통을 겪음
- 그렇게 경질당하고서 외국에서만 돌다가 18년에 다시 또 축구협회에서 월드컵 16강 진출 실패로 난리가 나니까 다시 홍명보 불러들였음
- 그때 축구협회 전무로 김판곤 선임위원장이랑 감독 선임 프로세스 만들고 다 했는데 (벤투가 감독된 이유) 정몽규(현 축구협회장)한테 쓴소리 엄청 해서 결국 또 1년 뒤에 짤림
- 그리고 지금 울산현대에서 팬들 지지 받고 행복하게 축구하면서 리그 우승 2연패도 하고 있는데 또 지금 정몽규가 꽂혀가지고 소방수로 쓰기 위해서 호출한 상황임
첫댓글 ㄱ
월컵 때는..
하지만 축협은..그리고 월드컵은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