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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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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빈막 한 잔 워때유?
베리꽃 추천 0 조회 506 19.06.16 08:19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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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6.16 08:26

    노맥도 있어요.
    노가리에 맥주요.
    신종단어를 젊은이들만 만들라는 법은 없지요.
    늘 평화님이 가까이만 사신다면
    사정없이 불러볼텐데 아쉽네요.
    언제 다시 구미만남같은 상봉을 기대할게요.

  • 19.06.16 08:26

    아하..ㅎ
    빈막이 뭔가 궁굼해하며
    내려왔는데...

    님의 휴일날
    행복한 수다떨며
    즐거운 빈막 하시길요^*

  • 작성자 19.06.16 08:27

    이게 바로 미끼글이란 거지요.
    제목이 궁금해서라도 안 읽어볼 수없는.
    나이먹어도 잔머리굴리기는 여전하네요.
    석하1님도 즐거운 휴일되세용.

  • 19.06.16 08:37

    저도 빈막의 뜻 이제야 터득했습니다. 어제도 병점서 친구와 갈치조림에 쇠주3잔반 하니 세상이 다 내것처럼 좋읍디다.

  • 작성자 19.06.16 08:47

    터득하실 것도 없어요.
    방금 제가 지어낸 이름이니까요.
    빈 속에 쇠주 석잔.
    세상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순간이지요.

  • 19.06.17 19:02

    행막~행복한 맘으로 마시는술~ㅎ

  • 작성자 19.06.16 08:48

    좋으네요.
    항상 행막이길 바래봅니다.

  • 19.06.16 08:42

    대전 내려 가는 고속 버스
    빈막 이라는 신조어 하나
    배웁니다
    달딜한 꿀 잘먹고 있구요
    맛 사지 도 열심히
    자유 게시판에 베리 꽃님
    남의 편 청풍 명월님이
    외롭다 하시네요 ㅋㅋ
    날씨 만큼이나 환 한 날 되세요

  • 작성자 19.06.16 08:50

    오잉?
    게시판의 청풍명월님이요?
    이웃사촌이신가
    제 상표를...
    그 미모에 꿀바른 피부까정.
    제가 경쟁에서 너무 멀어질 듯합니다.

  • 19.06.16 08:49

    저도 어제 더덕주 한잔하며
    축구관람했는데
    전반전서 밀리길래
    자자~~^^
    그저 어릴적
    할매 찾고 상상만으로도
    할매의 부재는 울게만들지만
    초등고학년만 되어도 인사하믄 끝이라고
    힘들어도 신비한 내핏줄
    많이 누리셔요
    꿀휴식 되시구요~^^

  • 작성자 19.06.16 08:53

    그 어린 마음에도
    돌아가시면 영영 이별이라는 걸 눈치챘나봐요.
    어찌나 서럽게 우는지.
    자식효도는 물건너간 듯하고
    손녀효도는 빛이 보이네요.

  • 19.06.16 09:17

    손녀
    손자
    우리들 클적에도 지금과는 다르지만
    같은 할머니의 마음이였으리라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성인이 되어서....우리네 세대와 얼마나 달라질것인지
    아리송이지만 이제 인생 중반을 넘어서면서 무시기 할머니 소리에
    씁쓸하지 않으신가요 몸이 따르지 않아서 그치 가슴은 30대 그대로 아닌가요

  • 작성자 19.06.16 09:22

    손녀들이 사랑스러워서 그런지
    할머니란 호칭에
    늙음이나 나이를 의식하게 되지는 않더군요.
    차라리 어른들이 할머니라 부르면 한 대 패주고 싶겠지요.
    이제 어떤 것도 다
    내려놓고 마음만 청춘으로 살랍니다.
    올해 구찌뽕농사 대풍되시길.

  • 19.06.16 10:19

    " 베리꼰님!!
    빈~막 한잔 합세당^^"

  • 작성자 19.06.16 11:00

    매콤한 오이무침에 빈대떡과 막꼴리.
    입가에 군침이 가득이네요.
    그나저나
    날한번 잡읍시다요.

  • 19.06.16 10:22

    힘들때에도 베리꽃님을
    일으켜 세우는
    힘이 두 손녀들이기도
    합니다.누군가 나를 위해
    울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행복한 일 같아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손녀들 사랑이 눈에
    보이네요.

    항상,힘 내시고
    시원한 여름
    맞이하시길요.

    빈 막 압축어 배워갑니다.
    해피휴일요.^^

  • 작성자 19.06.16 11:05

    아이 열낳으려
    무작정 상경해서
    그래도 손녀둘 건졌네요.
    힘들어도 힘든 줄 모르고 봐 줬더니
    어제는 완전 파김치가 되긴 했지만
    통장에 실비라면서
    쪼매 들어온 거보니 빈막이 땡기네요.
    미지님.
    늘 이모저모 감사드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6.16 11:09

    눈돌아가시게 손녀자랑해서
    지송해요.
    빈막에도 재미붙여보시지요.
    추억이 술술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6.16 11:12

    딩크족 자녀분도
    살다보면 맘이 바뀔수도 있겠지요.
    가족 구성에 얽매이지 않는 미지수님이 딱 제 스턀인데
    우린 어쩌다가
    너무 멀어요~흑

  • 19.06.16 11:30

    노맥 하자는게 1년이 넘어도 소식 없더니
    빈막으로 작전변경 ?? ㅋㅋ~
    이 또한 1년이 넘으려나...(^_*)

  • 작성자 19.06.16 13:46

    꿈만 꾸고 살아도
    안 꾸는 것보단 낫지요.
    말이 씨가 된다고
    씨를 심어서 보리가 나면 술빚어 한잔 합시다.

  • 19.06.16 16:58

    @베리꽃
    앓는이 죽겠소...ㅋ~
    씨 심지말고 네캔에 만원하는 수입맥주를
    사먹는게 빠를듯...(^_^)

  • 19.06.16 13:24

    어렸을 적. 외할머니가 우리 집에 방문하시는 날엔
    그 앞에 쪼그리고 앉아 옛날 얘기 듣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ㅎ
    지금의 할머니들은 무슨 얘기를 해줄까..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ㅎ

  • 작성자 19.06.16 13:49

    요즘 애들은 할매보다 옛날 얘기를 더 많이 알고 있어요.
    세상이 한 발 앞서 들려주네요.
    새동요를 손녀한테 배웁니다.
    지금 이 시간에 놀이터에서 그네밀고 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6.16 15:06

    기둘리세요.
    세상만사 다 때가 있는 법.
    때가 되면 외손자 친손자 줄줄이 할배품에 안길테니요
    속없이쓴 글이니
    너무 나무라지 마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6.16 15:26

    다들 션한 막걸리와 파전에
    협조를 아니해주시네요.
    손녀그네도 졸업하고 오라는 곳은 없어도 길떠나볼 참입니다.
    이 넓은 세상어딘가에 절 반겨줄 사람하나 없겠습니까.
    오후시간도 즐겁게 보내시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6.16 15:47

    자식에게도 손녀들에게도
    무조건 내리사랑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 수고가 당연한 듯.
    다 제가 엄마에게 했던 그대로 받는 거겠지요.
    꿀먹은 힘까지 동원해서 열심히 도와주고는 있는데
    돌아설 땐 본전생각이 좀 나는 건 뭐지요.

  • 19.06.16 16:49

    ㅎㅎ눈하나로 손녀하나를
    어차피 봐줄거면 걍봐주고 아니면 아예 말도 못붙이게 하는기 ㅎㅎ

  • 작성자 19.06.16 23:48

    눈이 하나 더 있으면 좋겠소.
    여유분으로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6.16 23:50

    지이니님은 너무 고와요.
    언제 같이 빈대떡에 막걸리한잔 건배합시다.

  • 19.06.16 23:54

    자랑질 맞구먼 ㅎㅎㅎ

  • 19.06.17 10:32

    짝짝짝!!ㅎ

  • 19.06.16 21:39

    맞아요
    손녀봐주기 쉽지 않아요
    저는 손녀가 한 명이어도
    힘들더라구요

    베리님 손녀
    입이 야무진것 보니
    베리님 닮아 영특하네요 ㅎㅎ

  • 작성자 19.06.16 23:52

    영특이 할매잡네요.
    농심견학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모습도 고우신 또르르님.
    우리 박정희생가를 돌면서 오손도손 얘기나눴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6.17 22:19

    그래도 목포댁님은
    졸업장을 받으셨지요.
    저는 기약없는 손 녀돌보미랍니다.
    그래도 행복한거 보면 저도 자랑질입니다.

  • 19.06.17 10:36

    빈막..

    소맥
    먹맥
    스와에 이어

    또 공부..ㅎ

    손녀들 돌보시는 일
    부드럽게 천천히
    도를 닦듯~
    참고 또 참으소서!! ㅎ

  • 작성자 19.06.17 22:21

    그런 공부는 안 하셔도 되는데요.
    뭇별님도 곧 할아버지되시길
    빌어드립니다.

  • 19.06.19 12:27

    파전8000원 막걸리2000원 만원의 행복이네요.ㅎ
    그집눈은 따로 보이나요.카멜레온? 신기하다...^^

  • 작성자 19.06.19 13:00

    댓글지각도 분수와 소수가 있지요.
    목구멍이 포도청으로 이해할게요.
    연말에 댓글상 타시려고 그러시는거 다 알아요.

  • 19.06.21 14:48

    ㅋ 빈막이 그런뜻이였군요
    빈막한잔할때 같이 하시지요
    두손녀 애물단지 돌보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직장이 있어서 일할수 있는건 행복이구요 ㅎ

  • 작성자 19.06.21 17:41

    멋진 피터님과 함께 하면
    빈막맛이 더 날 것 같습니다.
    손주있고 직장있으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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