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뉴스·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유명 언론은 호주 출신의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91)이 네 번째 부인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소식통을 인용해 머독이 모델이자 배우 출신인 제리 홀(65)과 이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홀은 록그룹 '롤링 스톤스'의 보컬 믹 재거의 전 부인으로, 머독과 홀은 지난 2016년 3월 결혼했다.
모델 출신인 첫 번째 부인과 1965년 이혼한 머독은 신문기자 출신인 두 번째 부인과 재혼해 30년 이상 결혼 생활을 유지했지만 결국 남남이 됐다. 당시 머독은 7억 파운드(약 1조1000억원) 규모의 위자료를 지급했다고 한다. 그뒤 68세였던 99년 38세 연하의 웬디 덩과 세 번째 결혼을 했지만, 2013년 갈라섰다.
첫댓글 왜 저러고살까...
아 ㅋㅋㅋㅋ 댓글 왜케 웃기지
늙어빠져서는
본문에 웬디덩씨 뭔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지금은 20대 남자 만나시넼ㅋㅋㅋ
38세 연하 26세 연하 아주 제정신이 아니구만ㅎㅎ
이 할배 웬디덩한테 맞으면서 살았잖아ㅋㅋㅋ재산 다 나눠주고 가려나봐
야ㅜ나도 만나봐ㅠ
할배야 임종직전에 나랑 결혼하자
나랑도 파혼해주라
나랑도 파혼해
할배야
난 많이 안 받을게!!
나랑도 만나자
할배요 나 돈 좀 줘
어어 1조 오늘까지 입금해 끄너
나랑도 이혼하자
할편… 나랑도…
와
메리미 할배
할배 1시간만 결혼 합세
할배 나랑도 한번만하자
1조 ㄷ ㄷ ㄷ
30년살고 1조면 줄만한거네 거의 반평생을 같이 산건데~~ 할배한텐 1/3 평생이겠네ㅎ
와 할배랑 일주일 결혼하면 위자료 얼마되려나
기부를 특이하게 하네
나랑도 결혼해줘ㅠ
돈많다
돈 진짜 쉽게쓴다ㅠ 나도 주쇼 폰손녀 해드릴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