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길
/김진원
가벼운 발걸음 따뜻한 마음
밥 한 끼 같이 먹고
이해와 사랑으로
친구가 되어 주는 거다
봉사 자리에 나아가면
이미 봉사자가 아니다
그곳엔 천사만 있다
꿈과 희망을 간직한 친구들이여
천사의 길을 가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가 따뜻한 온정으로
사랑을 나누는 거다
행복한 미소 한 모금
비록 작은 것이라도
나누어 주면 천사이지
아름다운 실천으로
보다 따뜻하고 밝게
세상을 만드는 천사의 길
그 길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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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길
김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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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
25.05.20 07:5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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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봉사하는 손길이
천사의 손길 입니다
항상 강건하세요
봉사하는 손길은 보람과 기쁨이 있죠.
댓글 감사합니다.
오랜기간 아버님 간병과 재활하시는 일로 힘드신 회장님 힘내시고 건강유의하세요.
@김진원
네
감사합니다
@小姬/작은 아가씨
작년 2024년 1월 29일에 아버님께서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신거로 기억됩니다.
16개월 동안 간병하시는 회장님 힘드시겠습니다.
본인 건강도 챙기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