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현금으로 전달되는
풍경 고유의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트로피는 준장원과 함께 연말 축제 때 시상 된다
봉투 속에는
표석화님을 닮은 노란색 여인이 웃고 있었다
말로만 듣던 50만원과
현금으로 직접 보는 기쁨은 사뭇 달랐다
또 다시 장원의 기쁨이 등줄기를 타고 하늘로 치솟는다
평생 잊을 수 없는 귀하고 값진 기쁨을
고스라니 풍경을 위해서 후원을 하셨다
진정 오늘 표석화님은
기분이 째지고 또 째지도록 기쁜 날이다
이런 기쁨은 수상자라고 다 맛보는 것은 아니다
첫댓글 기부자 만이 만끽하는
기쁨
석화님의 상금전액을
기부 하시니
풍경의 귀감이 됩니다
다시한번 장원하심을 축하드리며
석화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석화시인님, 풍경을 위해 전액 기부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멋지게 후원을 해주셔서
저가 넘 감동 했습니다
그리고 저가 살았어요
계화님도
작년에 그리 하셨잖아요
그런 모습들이 귀감이 되어서
이어지는 거죠
아이구
회비를 관리하는
저 입장과는 다르지요
줄어든 회비를
조금이라도 늘리고 싶어서
였지만
그런일 저런일 다 알지 못한
분이 해주시니
그저 감사였습니다
돌꽃 시인님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