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얼짱’ 한송이, 누리꾼 관심 ‘폭주’

[보리]

［마이스타뉴스 김교식 기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배구 여자 국가대표 한송이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배구 팬들 사이에서 뛰어난 미모로 ‘얼짱 배구스타’라 불리고 있는 한송이는 미모만큼이나 실력도 출중하다는 평이다.

실제 한송이는 2003년 배구 슈퍼리그 신인왕, 2004년에는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불어 언니인 한유미도 배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어 이들 자매의 성과에 주목하는 이들도 급증하는 중이다.

한편 한송이 외에도 당구의 차유람, 리듬체조의 손연재, 수영의 정다래, 바둑의 이슬아 등이 ‘광저우 5대 얼짱’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