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입니다.
봄이 오는 춘삼월 좋은 계절입니다.
우수절기에도 낌짝 추위가 와서 우리를 괴롭혔지만,
이제 겨울 추위도 봄기운에 서서히 밀려나고 있습니다.
좀 심했던 겨울 추위와 가뭄에도
식물의 싹틈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산에는 복수초와 바람꽃과 노루귀도 피고,
우리집 영춘화도 피기 시작하고요.
채소밭의 월동 채소들의 기지개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이제 거름을 넣고 땅을
일구어야 할 때입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동과 냉이와 달래가 입맛을 둗우고 있습니다.
밭 언덕의 쑥도 얼굴을 내밀거고요.
봄나물은 비타민과 철분이 많아 몸에 좋다고 하지요.
1일은 삼일절입니다.
올해는 삼일 독립운동 106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태극기를 게양하셔야지요.
꽁꽁 언 땅에서 돋아나는 새싹처럼,
암울했던 일제탄압기에 목숨 내걸고 독립만세를 불렀던
우리 조상들의 기개가 참으로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올해 3.1절은 윤대통령 탄핵을 두고 찬성과 반대를
주장하는 사람들로 서울 광화문 일대와 헌법재판소
부근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인파로 혼잡하고
스피카로 외치는 주장들로 많이 혼잡할 것 같습니다.
애국지사들의 독립 정신을 이어받은 우리는
짧은 기간에 민주화와 산업화를
모두 이룬 세계 역사상
가장 모범적인 나라로 우뚝 섰습니다.
Made ln Korea 제품이 세계인들에게 명품이 되고,
韓流文化가 지구촌 곳곳으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5일이 경칩驚蟄입니다.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개구리들이 벌써 알을 낳았고,
대동강 물도 녹는다는 절기이지요.
올해는 매화가 아직 피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 갑자기 닥친 한파 때문인 것 같습니다.
곧 매화와 체리벚꽃이 피고,
3월 중순이면 개나리 진달래가 다투어 필 것입니다.
20일이 춘분春分입니다.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이지요.
이 때가 되면 봄꽃이 많이 피게 되겠지요.
3월 초에는 꽃샘추위도 있겠지만,
밀려오는 봄 기운에 힘을 쓰지 못하겠지요.
8일은 세계여성의 날,
15일은 국가기념일이 된 3.15의거 기념일입니다.
1960년 우리 창원(마산)에서 독재에 항거하여 일어난 3.15의거가
민주화 운동의 시작이었지요.
25일은 서해수호의 날입니다.
서해해전과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을 당한 날들을
잊지 않기 위해 정한 날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겠지만,
그날 순국하신 해군 장병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도 북한은 지금도 미사일을 쏘아대며
남한을 초토화 하겠다고 위협을 하고 있는데도
평화만을 외치고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유비무환 정신으로 국방을 튼튼히 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야지요.
3 월에는 흙의 날, 암 예방의 날, 결핵 예방의날
물의날, 기상의 날 등 의미 있는 날이 많습니다.
3월은 전국 모든 학교에서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희망의 달입니다.
새로운 학교애서 푸른 꿈을 키워나가기 바랍니다.
초록이 옵니다. 희망의 손을 잡고 올 봄에도 행복해요. 우리!
2025년 3 월 초하루 아침에
진해에서 한길 장재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