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기 수리

[jungdo]

자가 정비를 위한 간단한 관리기 수리 방법 감 농장 이야기 2015/03/10 13:10 http://blog.naver.com/mk365/220292513554 전용뷰어 보기 참샘골 대봉감 농원입니다^^ 농원에서 자주 사용하는 관리기의 자가 정비를 위한 수리 방법을 간단하게 명칭함께 정리 할려합니다^^ 아래 사진은 전에 한번 올린 "트렌스 포머 9"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걸로 퇴비 작업을 하였습니다^^ 전에는 둘이서 하던 작업을 저 혼자서도 거뜬히 해결 하였습니다^^ ​ 어디든 떠날 준비가 되었다는 듯 저 멀리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트렌스포머 9"의 위용입니다. 지금부터 관리기에서 가장 중요한 엔진오일과 기어오일 그리고 카브레타(기화기) 수리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할려 합니다^^ 아세아 관리기 엔진은 계양과 대흥 엔진이 있는데 거의 비슷합니다^^ 880SM엔진 6.5마력의 엔진오일 교환 방법입니다. 엔진 오일은 운전, 기후, 노후상태등에 따라 적합한 오일을 선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5W-30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숫자가 무엇을 의미할까요??(물론 자동차 오일도 이와 같은 숫자가 있습니다^^) 앞의 숫자 5W (0W, 5W, 10W) 이는 저온에서 점도를 유지할 수 있는 한계기준을 수치로 표시함. 0W에 가까울 수록 저온에서 유동점이 낮고 시동성 원활함( W는 Winter의 약자) 뒤의 30, 40, 50은 고온에서 점도 수치입니다. 엔진오일은 첫 1회는 20시간 그리고 다음부터는 50시간을 기준으로 교환해야 합니다. 특히 중요한것은 작업할때마다 오일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관리기는 자동차와  달리 엔진 오일 소모가 많습니다. 아래 노란 부위가 오일량 확인 게이지. 아래 표시 두개는 오일 배출구( 배출이 쉬운쪽 배출구를 사용하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기어오일 교환에 대한 사진입니다. 위쪽 마개는 오일 주입구이고 아래쪽 표시는 배출구입니다. 기어 오일은 #90 을 사용해서 교환해야 합니다. 최초에는 10~20시간 그리고 년 1~2회 교환해야 합니다. 에어크리너 오일 관리기는 습식 에어크리너를 사용하기에 기어오일(#90)을 규정량까지 넣어줍니다. 아래 검은색통이 에어크리너 입니다. 일부러 교환할 필요는 없는데 규정량을 위하여 보충하는 정도입니다. 에어크리너 안에 스폰지가 들어 있는데 이는 경유 같은 걸로 빨아서 청소해주어야 한다. 다음은 관리기 엔진에서 가장 중요한 기화기(카브레타)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관리기는 이거만 수리 할수 있으면 끝^^ 에어크리너 옆에 은색으로 생긴거 그게 기화기입니다. 분해된 기화기 기화기는 12mm스페너등을 사용하면 분해가 쉽습니다. 분해시는 가스켓 손상에 주의해야 하면 손상시는 바꿔주어야 한다. 아래 사진은 기화기의 각부 명칭입니다. 초크밸브- 엔진 냉간시 흡입공기를 조정하여 초기 시동을 쉽게 하기 위하여 닫힘쪽으로(고리를 당김) 당긴후 시동하며는 쉽게 시동이 걸립니다. 그리도 시동후에는 밀어 넣어서 열림으로 하여야 합니다. (-20°에서 공기 연료비 4 ~ 6 :1)  드로틀 밸브- 실리던 내의 공기와 연료의 혼합비 조절 ( 일명 악셀레이터) 뜨개- 연료 유면을 항시 일정하게 유지 기화기에서 뜨개를 분해한 모습 벤츄리관- 유속을 빠르게 하여 뜨개실 내의 연료를 유출하는 곳 (관리기 수리시에는벤추리관구멍이 막혀있는지를 잘 살펴야 합니다.) 제트- 고속혼합기량 조절(정규혼합비 14~15: 1), 분해하여  에어를 사용하여 청소함. (평상시는 자동임) 혼합기 조절나사- 아이들 상태 유입되는 공기량을 조절하여 혼합기량 제어.(완전 조인후 1 1/2바퀴 풀어줌) 카브레타 모습 관리기 수리의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거 고정 났다고 수리 센터 가지고 가면 수리비 많이 나옵니다. 관리기는 많이 사용하지만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꼭 오래 사용하지 않을때에서 기화기의 연료를 배출하고(연료 배출구로..) 보관하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알고 보면 진짜 간단한게 관리기 수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