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관세음보살!
boss(보스)의 파워
원래의 뜻은
범죄자들의
우두머리로 쓰이는
영어 단어지요
여러 분야에서
광범위 하게 쓰여지는
호칭 보스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단어지요
특히 70년대
헐리웃 영화계를
뜨겁게 달궜던
마피아 시리즈 영화에서
보스는 조직내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자랑하는
상징적 존재였죠
이런 보스의 원래의 뜻은
현대 사회에 들어와서
훨씬 친숙하고 샤프한
단어로 변장하여
사회 각 구석에서
자연스레 불리는
호칭이 되었지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계
전반에 걸쳐
보스라는 호칭은
고착화 되었지요
boss
어쩐지 듬직하고
정신적 안정을 시켜주는
존재 보스
특히 우리나라 정치는
계파 중심적 보스정치
어느쪽 계파에도
소속되지 못한 국회의원은
하루살이
단발 1선으로 끝을 맺지요
그래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의원은
자신의 정치성향에 관계없이
소속된 정당조직에 몸 담으려
온 힘을 다 하지요
정치인들은
한국 정당 정치에서
이제
계파라는 비효율 비능율의
정치는 끝내야 한다고
하지만 오늘까지
백년하청 공염불에 불과하지요
굳어 화석이 되어버린
계파정치
輿(여)野(야)를 막론하여
極(극)을 치닫고있지요
졸쨍이 구청장 보궐선거에
여 야 막론하고
가용화력을 집중하여
판을 키우는 모습을 보며
정치의 낭비라는 생각이 들지요
輿(여)의 관리형 보스
野(야)의
사생결단 투사형 대표와의
선거 결과
투쟁에서 지는 쪽에서는
무슨 일이라도
벌이고 말 분위기지요
특히 수많은
비리 부정 부패 사건과
연루되어 재판을 받고있는
그들의 보스
최근의 재판에서 재판장에게
보스를 위하여
의리를 지켜 준
그의 측근 중에 측근과
포옹 한 번 해 줄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는 그의 간청에
재판장이 스스럼 없이
허락한 사건에서
이제 대한민국에 법치는
완전히 무너졌다고
나는 여겼지요
보스도 피의자
측근도 피의자
같은 사건에 같이 연루된
법죄자 끼리
의리의 상봉을 극대화 시킨
그 보스의
영향력과 파괴력은
재판정을 완전 농락한 것과
무엇이 다르겠어요
야! 너 보았지?
네가 모신
보스인 나
너희 보스는
이 정도야
1900년 대
미국 시카고에서 활약했던
알 카포네의
화신을 본듯했지요
정말 무서운 사람임을
소름이 돗도록 느꼈지요
치밀하고 저돌적이며
절대 물러서지 않는
막가파임을 알린 재판정 사건
그의 인생 이력을
단편적으로 꺼내보았지요
지독히 가난하고
불행했던 유년기
독기를 품고 독학으로
법대에 진학하여
사법시험 패스 까지의
인고의 시간
인권 변호사로 변신하여
지역 토착 세력과 인맥을 키워
지방 보궐 선거에 이겨
시장이 되고
드디에 그는
야망의 꿈을 키우며
빅 보스
빅 브러더로
대권의 문턱에서 좌절한
어쩌면
기적을 이룬 전지적 인물이지요
하지만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될 사람은
기본적 소양은 물론
三剛五倫(삼강오륜)의 덕목을
기본으로 삼아야 함은 물론
많은 사람의
귀감이 되어야 함에도
그의 삶 뒤안길은
질척거리는 형편없는
행보의 연속이었지요
그대
막강한 파워의 소유자
boss
조언 한마디 해 주지
형과의 불화
형수와의 쌍욕
조카의 변론등
도덕적 윤리적으로
절대 이해할수 없는
수많은 부조리의 이방인
그대의 그대의 그대
김 대중
3전 4기 만에
대통령에 당선 된
그대의 정치적 스승
김 대중
선거에 지면
근신하는 차원에서
2~3년 정도
외국에 나가있다
정치를 재개했었지
그런데
그대 보스는 어떠 했는가
잠깐 집에서 은둔하다
지역구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당선이 되고
당 대표가 되고
어느 국민이
보스인 그대에게
일말의 동정심을 느끼겠는가
법조계를 향한
부조리의 정상화는 커녕
오히려 혼돈의 법조 체계로
몰아넣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나 같은 무지렁이도
눈치를 채는데
어찌하려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지 않는가
정치란 무릇
노자께서 말한데로
물 흐르듯 따라하는게
최선의 정치행위가 아닌가
혹자는
그대 보스를
이렇게 까지 말 하였지
과거 화려한
정치 이력도
정치 경력도
찾을수 없는 그대
그 자리
빅 보스의 자리에 오른
그대
오늘날
한국
좌파 진보 친북
야당을 아우르는
위치에 오른것에 대하여
아무리 분석해 봐도
정치학자들은 한 목소리로
오리무중이라 말 한다네
현직 프레지던트
정치 초년병
모두들 말 하지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정치에 대하여...
정치처럼
어려운 것도 없지만
정치처럼
쉬운 것도 없지
정치란
흐르는 물을
가두는 것이 아니라
흐름 그대로를
두고 보는 것이지
국민들이
헐벗고 굶주리지 않고
행복하게 살게 만들면
그게 바로
堯舜(요순) 시대를 말하는
태평성대라 하지
한때는
나도
그대 보스를
엄청 좋아했었지
좋아하는 좋음을 이어주는
그대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네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잔머리 굴리지 않고
굵직하게 쓰며는
보스가 꿈꾸는
세상이 올지 모르지....
새암소리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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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보스)의 파워
새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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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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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무하님!
나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