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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천돌아이 원문보기 글쓴이: 자일과 산쟁이(김용석)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
- Annapurna BASECAMP Trekking -
네팔 히말라야 산군에 위치한 안나푸르나 산군의 최고봉인 안나푸르나는, 높이 8,091m로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봉우리이다. 서쪽으로부터 제 1봉(8,091m), 제 3봉(7,555m), 제 4봉(7,525m), 제 2봉(7,937m)의 순으로 이어지며, 제 3봉 남쪽에는 마차푸차레(6,997m)의 아름다운 첨봉이 파생되어 있다. 『풍요의 여신』이라는 뜻의 안나푸르나는, 동쪽으로 마르얀디 계곡을 사이에 두고 마나슬루 산군과 마주하며 서쪽은 칼리간다크를 사이에 두고 다울라기리와 마주하고 있다.
안나푸르나 제 1봉은 초등은 1950년 6월 3일 프랑스 에르조그 등반대에 의해서였는데, 이는 세계 최초의 8,000m급 자이언트 봉우리의 정복이었다.
안나푸르나 남면은 트레킹 첫날부터 히말라야의 전망을 즐길 수 있고, 표고 1,000~3,000m급 구릉지대로서 온난하고 고산병의 영향이 없다. 고라파니의 푼힐에서는 안나푸르나 산군의 조망은 물론 다울라기리 산군의 조망도 즐길 수 있다. 코스는 안나푸르나 일주(15일), 베이스캠프 트레킹(8일), 푼힐전망대(5일), 좀솜(4일) 등 다양하다.
* 여행기간 : 2012년 10월 2일 ~ 10월 12일 (10박 11일)
* 상품가격 : 300만원
* 포함사항 : 국제선 항공료 및 TAX, 국내선 항공료 및 TAX, 1억원 여행자보험, 전 일정 숙박(호텔
및 롯지), 전 일정 식사(한식 및 현지식), 음료수, 저녁식사 , 전용차량,
현지 가이드 및 포터 팁($75), 네팔 비자비(35,000원)
* 불포함사항 : 개인경비
* 특기사항 : 에베레스트 정상등정과 히말라야, 알레스카 등 등반경력이 풍부하고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4회 경험이 있는 전문산악인 김용석 대장과 함께 떠나는 트레킹입니다.
풍요의 여신인 안나푸르나의 아름다움과 트레킹의 진수을 함께 누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여러분들과 함께 할수 있도록 많은 참가 바람니다.
* 참가신청 : 010-3761-3166, e-mail-khy8516@hanmail.net
(이 일정은 김용석 대장이 여행사와 무관하게 기획된 일정이며 전일정 식사는 한식으로 제공됨)
* 여행일정 (10박 11일)
일 자 |
지 역 |
교 통 |
시 간 |
세 부 일 정 |
식 사 |
제 1일 |
인천 카트만두
포카라 |
KE695
국내선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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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08:40 12:2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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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3층 C카운터 앞 모임 인천국제공항 출발 카트만두 도착 후 입국수속/현지 스탭 미팅 ☞ 시차 : 한국보다 3시간 15분 늦음 (-3시간 15분) 국내선 항공 이용해 포카라로 이동 (약 30분 소요) 네팔 제2의 도시 포카라 도착 ☞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휴양도시 포카라 관광 ☞ 석양에 물든 마차푸차레를 보며 페와 호수 산책 |
중:기내식 석:한식 |
숙박 : 피쉬테일 호텔 또는 동급(2인 1실) | |||||
제 2일 |
포카라 페디
포타나
톨카
란드룩 |
전용차량 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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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
조식 후 페디(Phedi)로 이동 (차량이동 1시간 30분) 페디 → 포타나(1,900m) → 톨카(1,700m) ☞ 마차푸차레가 보이는 담푸스를 지나 1시간 정도 밀림을 통과하여 포타나에서 중식 ☞ 포타나에서 안나 남봉과 히운출리의 모습 감상 설산을 바라보며 톨카 ☞ 계곡 건너 완만한 오르막을 1시간 정도 올라 구릉 마을인 란드룩(1,565m)에 도착 후 롯지 휴식 ※트레킹 소요시간: 7시간, 난이도: 중간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한 식 |
숙박 : 롯지 | |||||
제 3일 |
란드룩
뉴브릿지
지누단다
촘롱 시누와 |
도보 |
전일 |
조식 후 란드룩 출발 ☞ 강바닥까지 내려간 후, 다리를 건너 오르막 올라가 뉴브릿지(1,340m)에 도착. 충분한 휴식 & 간식 섭취. ☞ 표고 440m의 깔딱고개를 올라가 지누단다(1,780m)에서 중식 촘롱(2,170m, 이 지역의 가장 높은 마을) ☞ ABC 트레킹 중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촘롱에서 마차푸차레, 히운출리, 안나푸르나 산군 감상 ☞ 돌계단 내리막길을 내려가 다리 건넌 후 다시 오르막 시누와(2,340m) 도착 후 롯지 휴식 ※트레킹 소요시간: 7시간, 난이도: 낮음 |
조:한 식 중:현지식 석:한 식 |
숙박 : 롯지 | |||||
제 4일 |
시누와 뱀부 도반 히말라야롯지 데우랄리 |
도보 |
전일 |
조식 후 시누와 출발 ☞ 정글을 한 시간 걷다보면 대나무 숲이 나오면서 뱀부(2,335m)도착 ☞ 정글이 계속됨 ☞ 급한 오르막 정글을 1시간 30분 가량 올라 도반(2,505m)에서 중식 히말라야 롯지(2,920m)를 지나서 ☞ 거대하고 납작한 바위가 처마처럼 튀어나와 있는 힌쿠동굴(Overhanging Rock)을 지나 내리막 협곡 지남 계곡 끝자락에 위치한 데우랄리(3,150m) 도착 ※트레킹 소요시간: 7시간, 난이도: 중간 |
조:한 식 중:현지식 석:한 식 |
숙박 : 롯지 | |||||
제 5일 |
데우랄리 MBC ABC |
도보 |
전일 |
조식 후 본격적인 고소지대로 이동 ☞ 따뜻한 차와 물을 많이 마시고, 천천히 걸으세요! 데우랄리 출발 ☞ 나무숲 대신 관목이 주를 이룸. 고산식물이 눈에 띔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MBC 3,700m)에서 중식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4,130m)도착 후 롯지 휴식 ☞ 안나푸르나 연봉, 마차푸차레, 강가푸르나, 람중히말 안나푸르나 남봉, 팡봉 등의 주변 감상 및 기념촬영 ※트레킹 소요시간: 7시간, 난이도: 높음 |
조:한 식 중:현지식 석:한 식 |
숙박 : 롯지 | |||||
제 6일 |
ABC MBC 데우랄리 히말라야 도반 뱀부 |
도보 |
전일 |
이른 조식 후 고산을 감상하며 하산 시작 ABC → MBC → 데우랄리 → 도반 → 뱀부 ☞ 지나왔던 코스를 되돌아 내려갑니다. 뱀부 도착 후 롯지 휴식 ※트레킹 소요시간: 8시간, 난이도: 중간 |
조:한 식 중:현지식 석:한 식 |
숙박 : 롯지 | |||||
제 7일 |
뱀부 촘롱 간드룩 |
도보 |
전일 |
조식 후 하행산행 뱀부 →촘롱(중식) ☞ 안나푸르나와 마차푸차레의 끝자락을 보며 안녕을 고함. → 간드룩 ☞ 산간마을의 풍광을 즐기며, 돌포장길을 따라 하산합니다. 간드룩 도착 후 롯지 휴식 ※트레킹 소요시간: 6시간, 난이도: 낮음 |
조:한 식 중:현지식 석:한 식 |
숙박 : 롯지 | |||||
제 8일 |
간드룩 비레탄티 나야풀 포카라 |
도보
전용차량 |
전일 |
조식 후 하행산행 간드룩→ 사울레 바잘 → 비레탄티(중식) ☞ 비레탄티는 안나푸르나 트레킹의 시작점 혹은 종착점. 항상 마을이 활기에 차 있음. 또 모디 콜라 하류에 속하 기 때문에 강이 넓고, 수량이 풍부하고, 물살이 거칠다. → 나야풀 도착. 안나푸르나 B.C 트레킹 종료. 포카라 까지 전용버스로 2시간 이동 (데비폭포, 티벳 난민촌, 페와호수 유람) 석식 후 호텔 휴식 ※트레킹 소요시간: 6시간, 난이도: 낮음 |
조:한 식 중:현지식 석:한 식 |
숙박 : 피쉬 테일 롯지 또는 동급 | |||||
제 9일 |
포카라 카트만두 나가리코트 |
전용차량 |
전일 |
호텔 조식 후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 포카라 출발 카트만두 도착 후 시내광광 차량을 이용해 나가리코트로 이동 석식 및 휴식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
숙박 : 호텔 | |||||
제 10일 |
나가리코트 카트만두 |
전용차량 |
전일 |
호텔 조식 후 카트만두로 이동 파탄왕궁, 불교사원 보드넛, 덜발광장, 쿠마리 사원, 스와이얌부넛 등 방문 석식 및 휴식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한 식 |
숙박 : 야크 앤 에티 호텔 | |||||
제 11일 |
카트만두
인천 |
전용차량 국내선항공
KE696 |
12:00 13:5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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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후 국내선 항공 이용해 카트만두로 이동 ☞ 타멜 거리 자유관광 중식 후 카트만두 공항으로 출발 카트만두 출발 인천국제공항 도착 후 입국 수속 개별 해산 ☆ 대한항공 리무진 연장운행 서울역, 강남역 요금 : 15,000원 ☆
***** 감사합니다 *****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기내식 |
☞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트레킹 준비물
준비물 품목 |
준비물 품목 설명 |
비 고 | |
운행구 |
카고백
하드케이스(소형) 배낭 숄더백 |
80리터 정도. 모든 짐을 넣어 포터가 운반. 자물쇠 필요 항공화물은 20KG. 기내반입이 불가능한 물품(액체류,농수산물, 금속장비 등)을 넣어서 포장 한다. 트레킹시 불필요한 물건을 넣어서 호텔에 보관. 30-40 리터 정도의 배낭. 배낭커버 필요 여권, 돈 등 중요물품 휴대 |
카고백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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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구 |
침낭 고글 등산용 스틱 헤드랜턴 물병 |
오리털 1100g 이상의 침낭(무상임대가능) 자외선 차단 트레킹 시 필요 예비건전지 준비 1리터 정도. 뜨거운 물을 담을 수 있는 것. 날진병 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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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용품 |
우모자켓(상) 방수.방풍의류(상) 폴라플리스 쟈켓 가을용 바지 여름용 바지 고소 내의(상․하) 얇은 긴팔셔츠 반팔셔츠 속옷 및 양말 모자 장갑 반바지 |
악천후나 휴식 때 필요. (오리털 파카) 고어텍스나 그에 상응하는 의류로 준비 윈드스토퍼 쟈켓. 고소의 저온에서 운행 시 체온 유지 2,000m 이상에서 운행 시 도시에서 관광하며 편안히 입을 수 있다. 고소에서 보온과 쾌적한 몸의 상태를 유지 높은 지역에서 주간 운행 시, 저온에서 인너웨어로 활용 다운타운 or 트레킹 기능성 속옷 다수 준비. 트레킹 양말 다수 개인에 따라 적절히 준비(사하라 모자 필수) 운행용 얇은 장갑, 파일 or 윈드스토퍼 장갑 다운타운 or 트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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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
등산화 슬리퍼(샌달) |
방수가 되고, 발목이 긴 등산화 유용(중등산화 이상) 운행 후 롯지 휴식 시, 관광 시 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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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세면도구세트 휴지 및 물티슈 지퍼백. 비닐봉지 간식 깔판 우산(접이형) 우의(판쵸) 썬크림, 립스틱 스카프 아미나이프 개인비상약세트 수첩. 볼펜 여권, 여권사진
스틸/무비카메라 책 |
수건, 치약, 칫솔, 비누, 면도기, 로션 등 물티슈는 세면이 어려운 산지에서 유용 자잘한 물건수납용. 운행일수를 고려하여 개인 취향에 따라 준비 휴식 중 사용 하면 찬기를 차단 도시 관광 시, 가벼운 우천 시 유용 우천 시 유용 고산의 건조한 기후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비아그라,감기약,소화제,두통약,밴드,청심환 등.개인 상비약품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함. 여권사진 1장. 복사본 1장 휴대.
비행기 환승 때 무료함을 달래줌 |
짐꾸리기1. 등산배낭(30~40리터)
당일에 필요한 등산용품(랜턴,우의,자켓 등) 및 먹거리, 행동식을 담는다. 배낭은 등 부위 땀의 적절한 배출을 위한 통풍과 하중의 분산을 고려하여 골라야 한다. 어깨를 조이거나 너무 무거운 배낭은 장거리 트레킹에 절대 가져가서는 안 된다.2. 허리에 감는 보조가방여권, 돈 및 카메라, 귀중품을 담는다. 3. 카고백이나 하드케이스산행 시에는 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 가방이다. 보통 호텔 등에 장기간 보관하거나 포터가 수송하게 된다. 항공편 이용시 기내반입이 불가능한 물품(액체류, 농산물류, 금속등산장비 등)을 넣어서 다닐 수 있다. 보통 20kg 이내로 꾸리면 된다. 고산에 오르거나 산에서 장기 일정을 소화할 경우 산행에 들고 가야 하는데 이럴 경우 카고백이 편하다. 쉽게 넣고 쉽게 꺼내므로 에너지 소비를 줄여 주고 운송도 편하다. 단 방수가 안 되므로 내용물이 젖지 않도록 비닐 포장을 해야 한다.
의류 기본적으로 가을등산을 기준으로 하여 겨울복장 및 장비까지 갖추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여름복장을 포함하여 3계절을 준비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1. 여름 의류 쿨맥스 반팔과 긴팔 티: 가벼운 산행을 위해서라도 기본으로 하나쯤은 갖고 있는 등산의류다. 땀의 흡수와 발산이 빠르며 시원하게 느껴진다. 저지대나 더운 지역 트레킹에 적합하다.얇은 남방: 반팔 옷을 안에 입고 얇은 남방을 곁에 입으면 자외선과 해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2. 보온의류파일재킷: 해 질 때 잠시 입는 정도로 보온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람에 약하다. 윈드 스토퍼: 바람을 막아주며 보온 효과도 뛰어나다. 다운파카: 고도가 높은 지역을 트레킹할 때는 특히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큰 파카가 좋다. 반면 가벼운 트레킹에는 비교적 얇고 허리까지만 감싸는 가벼운 파카가 훨씬 편하다.3. 등산화방수 기능이 있어 비 올 때도 곤란하지 않은 고어텍스 제품이 좋다. 등산 양말을 두 켤레 신어야 하며 발이 붓기 쉬우므로 실제 발 크기보다 5mm 정도 큰 것을 고른다. 장거리거나 경사가 가파르고 길이 거칠 경우에는 바닥창의 골이 깊어야 미끄러지지 않고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 무게감도 있어야 한다. 목이 긴 등산화를 신으면 내리막길에서 발목을 보호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다. 단거리 트레킹을 하거나 평이한 코스일 경우에는 무게가 가볍고 쿠션이 있는 것이 좋다. 발목이 짧은 등산화를 신어도 상관없다.4. 등산양말두꺼운 양말 한 켤레와 얇은 양말 한 켤레를 같이 신는 것이 가장 좋다. 방수가 잘 되고 습기를 방출하는 고어텍스 신발이라도 하루 종일 신고 있으면 발이 불어 피부가 약해진다. 마찰에 의해 물집이 생기고 피부가 까질 수 있다.
등산 장비1. 침낭오리털 제품이 가볍고 보온력이 뛰어나다. 고도에 따라 무게를 달리 해서 준비한다. 고도가 낮을 경우 600~800g 정도의 가을용이면 충분하고, 2,500m 이상 올라갈 경우 1,000m 단위로 겨울용, 추운 겨울용, 극한용으로 점점 단계를 높여 준비하면 된다.2. 스틱스틱은 한 쌍을 갖춰 사용한다. 장거리 트레킹을 할 때는 꼭 필요한데 내리막길에서 관절을 보호해 주는 기능도 한다.3. 고글코팅이 짙은 것이 눈을 더 잘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스포츠용 선글라스가 여러모로 편리하다. 설산을 트레킹할 때는 눈을 완전히 반사시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스키 고글을 착용한다.4. 기타추운 지역에서는 귀를 덮는 털모자가 유용하다. 그 외에는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일반 등산 모자를 쓰면 된다. 손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얇은 장갑을 꼭 낀다. 추운 지방이나 고도가 높은 곳에서는 보온이 되는 장갑도 필요하다. 마스크나 스카프도 경우에 따라 필요하니 준비하는 것이 좋다. 물통은 물을 마시는 데도 필요하지만 추울 때 따뜻한 물을 넣어 안고 자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물을 담기 편하도록 꼭 입구가 큰 것을 준비하고 새지 않나 반드시 확인해 본 후 가져간다.자외선 차단 크림은 SPF 50 이상의 제품으로 준비하고 입술이 트는 것에 대비해 자외선 차단이 되는 립크림을 가져간다. 손으로 바르는 밤 형태보다 스틱 형태가 좋다. 고산은 건조하므로 남자들에게도 로션이 꼭 필요하다. 5. 의약품 장기간 트레킹에는 감기약도 필요하다. 코감기약, 목감기약 등 자신이 자주 걸리는 증상에 맞춰 특화된 감기약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항생제가 들어간 지사제를 3일치 정도 조제하여 준비한다. 그 밖에는 타이레놀, 부루펜, 소화제, 비타민 C, 우황청심환, 연고,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 바셀린, 압박붕대, 요오드팅크 등을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특히 충치가 있는 사람은 미리 치료받지 않으면 고지대에서 굉장히 고통스러울 수 있다. 지병이 있는 사람은 복용하는 약을 꼭 지참해야 한다.
* 참가신청
- 출발 30일 전까지 여권 복사본 과 계약금 30만원을 입금 바랍니다.
- 출발 10일 전까지 여권과 여권용 사진 1매를 금융여행세계에 보내주셔야 합니다.
네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 비자신청 구비서류
여권(유효기간 6개월 이상), 여권용 사진 1매.
(여권과 사진은 출발 15일전까지 금융여행세계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김용석 010-3761-3166
펙스번호와 주소는 별도 여행사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
* 취소규정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발생하는 손해액은 '소비자피해보상규정' (재정경제부 고시)에 따라 배상합니다.
1.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여행자의 취소요청 시)
- 여행 개시 20일전(~20)까지 통보 시 : 계약금 환급
- 여행 개시 10일전까지(19~10) 통보 시 : 여행요금의 5% 배상
- 여행 개시 8일 전까지(9~8) 통보 시 : 여행요금의 10% 배상
- 여행 개시 1일 전까지(7~1) 통보 시 : 여행요금의 20% 배상
- 여행 당일 통보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