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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 철도외 공공교통 도로 고속도로상 평면교차로, 과거의 고속도로
문자무제한 추천 0 조회 1,308 05.11.06 16:30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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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호남고속도로에 과거 백양사인가가 평면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입체화 되었지요.

  • 05.11.06 17:09

    호남고속도로 고서-순천구간에 평면교차가 꽤 있었습니다.주암 등..

  • 05.11.06 18:01

    예전 호남고속도로는 유성부터 순천까지 거의 다 평면교차였습니다. 남해고속도로도 마산에서 순천까지 마찬가지였고요. 옛날에는 그런 것을 고속도로라고 하고 있었으니 지금 생각하면 참... ㅋㅋ 그래도 그때는 그런 도로라도 있는 것도 대단했지만....

  • 1992년 기준으로 최소한 삼례까지는 입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것도 확포장인건가요?

  • 05.11.07 22:31

    당연하죠... 호남고속도로는 처음 개통될 당시 전구간 왕복 2차선이었습니다. --;;

  • 05.11.06 18:51

    88올림픽고속도로 .. 보다는 동해고속도로가 더 위험했다는 ;;

  • 05.11.07 07:18

    옛날생각나는구요,, 마산에서 대전가는 금호고속타고 구마고속도로 가다가 현풍에서 사고날 뻔했죠.. 신호위반으로..

  • 작성자 05.11.06 19:46

    아마 20대 중반 이후 회원님들은 거의 기억하실 듯합니다. ㅎㅎㅎ

  • 05.11.06 20:03

    영동고속도로..고속도로라는 이름과는 달리 중앙분리대도 없고..ㅎㅎ; 어릴 때 생각이..;

  • 05.11.07 00:02

    저희 차 영동고속도로에서 유턴도 했었습니다...ㅡㅡ;;

  • ;;;; 유턴;;;;

  • 05.11.07 10:35

    영동고속도로의 기억나는 평면교차로는 우용,면온,길음교차로가 기억납니다. 휘닉스파크 가려면 면온이나 길음으로 들어갔고, 서울쪽에서 가면 우회전, 강릉쪽에서 오면 좌회전으로 진입하여 고속도로 밑으로 난 굴다리를 통해서 들어갔죠.

  • 05.11.09 00:49

    88선... 남장수는 현재 평면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호남선 회덕-고서-순천구간... 회덕에서 고서까지는 80년대 이미 4차선으로 확포장되어서 입체화되었지만 고서-순천간은 1997년엔가 완공되었죠~ 당시까지 남아있던 평면으론 신촌, 옥과, 주암, 석곡... 등이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_-;;

  • 작성자 05.11.07 16:53

    인터넷 어디에도 가조교차로 입체화됐단 정보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 05.11.09 00:50

    흠~ 가조교차로... 제가 착오가 있었던듯 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

  • 05.11.07 12:23

    88은 고속도로라고 하기에 진짜 머하죠. 차라리 일반 국도로 전환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 05.11.07 15:09

    고속화국도보다도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 구간을 그렇게 확장할 예산이나 필요성이 아직까지는 많지 않아 확장이나 신설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다.

  • 05.11.07 23:52

    88고속도로는 현재 고서분기점부터해서 새로 공사는거 같던데요/

  • 작성자 05.11.07 16:55

    대저평면 설명이 잘못됐네요. 평소엔 3거리인데 확장공사 이후로 공항에서 마산 방향으로 나갈 수 없게 되었단 겁니다. 단, 마산->부산방향 고속도로에서 공항 방향으로는 나갈 수 있었고요. 이 말아먹을 2차로 고속도로 덕택에 정체가 극심했죠 ㅎㅎ 지금이야 뻥뻥 뚫려서 창원 남산동-벡스코 밟으면 35분이지만요.

  • 작성자 05.11.07 16:56

    즉, 진출입로쪽에서 보는 신호등을 꺼두고, 부산->마산방향에서 보는 신호등은 항시직진에 이따금 직좌동시신호, 마산->부산방향에서 보는 신호등은 가끔씩 빨간불이 켜지고 그랬습니다.

  • 05.11.07 19:26

    남장수 IC 아주 죽음입니다. 88고속도로. 고속도로랍시고 요금 받는게 웃깁니다. -_-; 문제는, 자기가 아무리 안전운행 한다고 하더라도 상대쪽에서 달려드는 차량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2년 9개월만에 급조된 왕복 2차선 고속도로의 위력이지요.

  • 05.11.09 00:54

    남장수IC... 지리산SA쪽에서 내려오는 차들이 내리막 급커브를 틀자마자 만나게 되는 곳이 남장수이죠~ 대구방향 진입차량이나 진출차량들의 안전히 심히 걱정되는 구간입니다. 88선... 전두환장군의 야심작인데, 그래도 통행료를 반값에 할인해주는걸 고마워 해야할까요? ^^

  • 05.11.07 22:32

    88고속도로를 확장하기 힘들다면 일반국도로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05.11.07 22:43

    호남고속도로에서 호남터널-장성구간이 평면이였던걸루 기억합니다.호남터널 구간은 평면구간 이였는데 지금은 호남터널 근처에 새로운 터널을 뚫어서 고가를 놓아서 입체화가 되었습니다.제가 시골갈때 그 구간을 지나갑니다.(본인 시골이 장성이기 때문에...)옛날에 장성구간에서 고속도로박스를 높이는

  • 05.11.07 22:44

    공사를 했죠.여름에 거의 침수가 되서 높이는 공사를 했습니다.그래서 구 고속도로는 철거를 했죠...선형공사하고 그랬습니다.실제로 장성군에서 고속도로박스는 비가 많이 오면 침수가 됩니다.호남선 백양사-장성구간에서 버스나 덤프트럭이 못지나가는 구간이 있긴 있습니다.호남선 철도를 이설하거나 고가를 건설하거나

  • 05.11.07 22:45

    차량이 지나갈수 있게 높이는 방법도 좋은방법입니다.

  • 05.11.09 01:02

    호남터널구간... 호남선 철도도 선형개량을 한 구간이지요~ 지금도 호남터널 내려와서 정읍쪽으로 가다보면 옛 고속도로 흔적과 호남선 선로의 노반과 터널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초 개통한 백양사쪽은 구도로를 모두 걷어냈더군요~ 도로공사에서 다시 민간에 매각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 05.11.08 02:39

    호남고속도로 고서-순천구간은 거의 92~96년(확실치는 않음) 4년동안에 거의 새로지어서 개통한것과 같아요.구도로는 지금의 88보다 훨씬 최악 이었습니다..88보다 더 죽음의 고속도로....철도로 따지면 기존선을 복선으로 한다기 보다는 새로이 고속신선을 놓은 것과 같다고나 할까?^^

  • 작성자 05.11.08 15:20

    ㅎㅎ 기억납니다. 한창 공사하는 와중에 탱크로리가 30km/h로 빌빌 기어가는 거 중앙선 실선구간에서 추월했다가 딱지떼인 적이 있어서 똑똑히 기억하죠. 주암 근처에서 이야깁니다. ㅎㅎ

  • 05.11.09 00:58

    호남-남해선 고서-순천-부산구간이 왕복 2차선일때 광주에서 부산까지 주행시간이 고속버스 기준으로 평균 5시간이었다는군요~ -_-;; 거기에 개방식 구간으로 된 요금소는 또 왜이렇게 많았던지... 그때문에 경전선 완행열차가 명맥을 유지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젠 다~ 추억이기 전에 역사속 이야기이지요~ ^^;;

  • 05.11.08 02:43

    현재 88고속도로 광주-담양구간은 바로옆에 왕복4차로의 일반도로가 더 좋다는.......88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다른 4차로 고속도로보다는 통행요금은 싸더군요..

  • 작성자 05.11.08 15:16

    참고로 구 동해고속도로가 500원이었습니다. 지금은 2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 05.11.09 10:45

    울산고속도로의 종점은 신복로터리입니다.

  • 작성자 05.11.09 11:45

    그리고 남해본선 장유평면 흔적이 아직 남아있긴 하네요 ㅋㅋ 그게 칠산이랑 합쳐져서 서김해로 됐죠. 장유평면을 깜빡했네요 ^^;; 창원터널 초기에 빠져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 (냉정분기점-장유평면-칠산평면-김해시청평면-대저평면-구포나들목-만덕나들목 순서이며, 구포,만덕나들목은 이제는 고속도로가 아닙니다.)

  • 작성자 05.11.09 11:47

    김해시청 평면교차로도 김해시청 맞은편에 아주 조금 흔적이 있긴 한데, 꽃집 부지로 바뀐 것으로 기억합니다. 2차로 당시엔 나가자마자 바로 김해시청이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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