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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비오는 날씨에도 2백여명의 열렬 동문들이 체육대회에 참석해 즐거운 하루를 함께했습니다. 다음모임에는 더 많은 인원이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상동 명예회장 신영모동창회장 오른쪽부터 하현윤전회장(9회), 윤일종 전사무국장(10회), 이광열 노원구의장(10회)
고중식(16회) 금융감독원 국장 소개 전년도 우승기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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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동 형님도 많이 늙으셨네요. 원래 40년 동갑인데....3회와 4회차이는 옛날에 그런거지요. 그런데 4회 동문은 어딜 갔는지 한놈도 안보이네''...이런참...수만리 타국땅에서 보고 또 합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갔네요.모두들 건강하시고 잘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