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월 초하루
원장스님 흐리를
법회 전 신명직물
보리궁보살님께 드렸더니
사무장님이
다른 분들께도 코팅까지
하여서 나눠 주었네요..
법화심 보살님이
글귀 해석 해 주십사
메세지가 와서
적어 봅니다.
흐리
원장스님(송담) 글을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아미타불 종자진언
옴 바즈라 다르마 흐리
흐리
진실심
미타.관음지종자
아미타불.관세음보살 종자
약인지차일자진언
만약에 사람이
이 일자진언을
수지 한다면
능제일체재화질병
능히 일체 재앙과
질병은 소멸되고
명종시후당생안락국토
득상품상생
수명이 다한 연후에는
마땅히
극락세계에
태어나며
상품상생을
얻을 것이다.
지수화풍 사대로
구성이 되어 시절인연이
도래하면
다시
지수화풍으로
흩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원래 생사는
없는 것이지만
오고 가는 것도 없고,
죽고 나는 것도 없지만
현실적으로는
오고
또
갑니다.
또
이승에
태어 나기도 하고
또
이승을
하직하고
떠나기도 합니다.
생사 없는 것이
어째서
현실적으로는
생로병사가 있고,
성주괴공이 있고,
생주이멸이 있고~
깨달은 분상에는
생사가 없고,
열반과 번뇌가
가고 오는 것도
없는데~
그렇지만
깨닫지 못한
우리 분상에는
분명히 생로병사가
있어서
올 때에는
기쁘다 하고
갈 때에는
슬프다 합니다.
병이 나면 괴롭고
몸이 건강하면
쾌하고 면할
길이 없습니다.
이 불법은
생사 속에서
생사 없는 도리를
깨닫는 것이
목적입니다.
생사를 버리고
생사를 피해서
열반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생사 속에서
바로
생사 없는 도리를
깨닫는 것이 불법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