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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항상 마음을 즐겁게 해 주고 엔돌핀이 돌게 한다. 요즘 읽게 되는 책들이 마음을 다스리는 책들이 많아 어떤 때는 약간은 지겨워 다른 책을 읽고 싶은 때가 있었는데 갑자기 주어진 이 책은 처음에는 한국의 작가가 쓴 것이라 선뜻 손이 가지 않았는데 막상 책을 읽어 가면서 조금만 더 빨리 접했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을 정도로 감명이 깊었다. 또한 책에서 이야기하는 하는 내용이 내가 한 때 미치게 일에 빠져 있었을 때 일부나마 경험을 해 보았던 기억이 있어 더욱 손에서 놓기가 아쉬웠다.

지금보다 15년 정도가 젊었을 때의 기억을 더듬어보니 R = VD 공식이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하고 생각해 본다.

어느 날 아침 출근을 하면서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2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회사를 가는 도중에 앞에 가는 차의 넘버가 ‘2222’인 차를 발견하였다. 그 때 갑자기 마음속에 ‘오늘 나의 운수가 어떤지를 시험해 보아야겠다. 지금부터 저녁때까지  차 넘버 숫자가 네 자리가 동일한 󰡐�1111󰡑�‘부터 󰡐�9999󰡑�까지 찾아보자. 만약 찾게 되면 회사의 앞날이 아주 번창할 것이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날 하루 종일 차를 운전할 때마다 사고의 위험(?)을 무릅쓰고 필사적으로 찾았는데 퇴근 때까지 ‘1 ~ 8’까지는 찾았는데 ‘9'는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는 순간 바로 앞에 󰡐�9999󰡑�숫자를 단 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그 때의 희열감이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 차 안에서 혼자 환호성을 질렀다. 그 뒤로 출근 때마다 네 자리수가 똑같은 넘버의 차를 볼 때마다 그날 방문할 예정인 매장에 󰡐�오늘 최고의 판매실적을 올릴 것이다.󰡑�라고 혼자 소리를 내어 자기 최면을 걸어 놓고 그 매장에 방문을 하면 역시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그 방법은 지속적으로 한 동안 했는데 거의 그렇게 되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회사가 10여 년 동안 비약적인 성공을 이루었음은 여러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보다 새로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언제부터인가 움트기 시작한 부정적인 VD를 다시 마음속에서 긍정적인 VD로 교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같아서 기쁘다.

요즘의 경제현실에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권해야겠다.

아래 너무 좋은 내용이라 좀 길지만 중요한 점을 간추려 보았다. 참고하기 바란다.

♥ 당신의 꿈을 시각화하라!

“생생하게 꿈꾸고 글로 적으면 현실이 된다.”

영국의 추리 소설가 에드거 앨런 포우는 1837년 ‘아서 고든 빌의 이야기’라는 소설에서 네 명의 선원들이 난파를 당해 해상에서 굶주림에 지쳐 제비뽑기를 통해 진 사람의 고기를 먹고 생존한 선원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때 제비뽑기에 져 죽은 사람의 이름이 ‘리차드 파머’였다.

1884년 영국의 법원은 실제로 네 명의 선원이 난파되어 굶주리다가 한 명을 죽여 그 고기를 먹고 생존한 사람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는데 이때 죽은 선원의 이름이 ‘리차드 파머’였다.

에드가 앨런 포우가 47년 전에 쓴 소설이 현실화된 것이다.

1885년 극작가 아서 로우는 ‘캐롤라인 호’라는 그의 작품에서 조난당한 유일한 생존자 ‘로버트 골딩’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얼마 뒤 실제로 ‘캐롤라인’이라는 배가 조난을 당했고, 유일한 생존자가 있었는데 그 이름이 ‘로버트 골딩’이었다.

작가 모거 로버트슨은 ‘타이탄호의 침몰 혹은 부질없음’을 1898년 발표했다.

영국 최고의 기술로 만들어진 거대한 배 타이탄호가 빙산과 충돌해서 침몰한다는 내용이었다.

14년 뒤 정말로 타이타닉호가 빙산과 충돌하여 침몰했는데, 놀랍게도 침몰한 달, 승객과 승무원의 수, 구명보트의 수, 전체 길이와 배수량, 빙산 충돌 당시의 속력 등이 완전히 일치했다.

톰 크랜시의 소설 ‘긴급명령’에서는 휴대전화로 가족과 통화한 전화가 도청이 되어 은신처가 노출된 콜롬비아 마약왕이 콜롬비아 경찰에게 사살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놀랍게도 소설의 실제 모델이었던 콜롬비아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훗날 소설 속에서처럼 그렇게 발각되어 사살되었다.

위의 작품들은 두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작가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현실세계와 상상세계를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미래의 어떤 사건을 생생하게 꿈꾼 뒤 글로 적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둘째,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그때부터 소수의 전수자를 통하여 비밀스럽게 전해오는, 무엇이든지 생생하게 꿈꾸고 글로 적으면 이루어진다는 비젼을 작가가 충실히 따랐다는 것이다.

에스더 로더는 성공을 끌어들이는 에너지를 갖는 방법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당신의 꿈을 시각화하라. 만일 당신의 눈으로 이미 성공한 회사, 이미 성사된 거래, 이미 달성된 이윤 등을 볼 수 있다면,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미 성공한 모습을 마음속에 생생하게 그리는 습관은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성공을 시각화하면 그 이미지는 반드시 현실이 된다. 이 놀라운 원리는 위대한 성공을 거둔 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고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무의식적 사고의 힘』,『시각화의 힘』  공식 : R = VD

    (생생하게) vivid   (꿈꾸면) dream   (이루어진다) realization

1923년 오나시스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빈민가에 월세 방을 얻을 수 있는 보증금과 4개월간의

최저생활비를 가지고 아르헨티나에 왔다. 그는 못 생겼고, 키도 작았으며, 대졸자도 아니었다. 아르헨티나 말도 몰랐다. 오랫동안 실업자나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다.

그러나 4년 후 그는 통장에 10억여 원의 잔고를 가지게 되었고, 10년 후에는 1,0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가지게 되었다.

오나시스는 독서광이었다. 그는 특히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즐겨 읽었다.

그는 특히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즐겨 읽었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R = VD 공식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인생을 걸었다.

오나시스는 매주 토요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최고 부자들만 간다는 초호화 레스트랑에 가서 손님들을 집요하게 관찰하였다. 그리고 그들처럼 부자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꿈꾸었다. 그러던 어느 날 코스타 그레초라는 선박회사 재벌과 만나게 되었다. 그것이 그의 운명을 바뀐 순간이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12세부터 이 공식을 실천했다.

1989년 한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열두 살 때부터 영화감독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단순히 소망한 것이 아니라 나는 내 꿈을 분명히 그렸다. 그리고 실제로 영화감독이 되었다.”

R = VD 공식을 실천한 지 9년이 지나도록 그는 꿈을 이루지 못했다.

어느 날 그는 영화감독처럼 차려입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쳐들어갔다. 아무도 그가 영화감독이 아닌 걸 눈치 채지 못했다. 그렇게 하여 그는 스튜디오 안에 빈 사무실을 하나 찾아 2년 동안 사무실을 사용하였다.

어느 날 우연히 산책길에서 한 남자와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그가 미국의 큰 갑부일 줄이야. 스필버그의 이야기에 열정적으로 빠진 이 영화광은 자신이 제작비를 대겠다고 제안하여 만든 영화가 ‘엠블린’으로 이 영화는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수상작이 되었다.

피카소와 반 고흐는 비슷한 재능을 가진 화가였다.  그러나 피카소는 억만장자가 되었고, 반 고흐는 빈민으로 죽었다. 그는 철저히 무명으로 살다가 무명으로 죽었다. 능력은 피카소보다 뛰어났으나 왜 그는 그렇게 철저히 무명으로 살다가 죽었을까?

피카소는 네 살 때부터 화가아버지의 철저한 가르침 속에서 풍족하게 그림을 배웠다. 그러나 반 고흐는 27세부터 스승이나 인도자도 없이 그림을 그렸다. 피카소는 긍정적인 VD를 했지만 반 고흐는 부정적인 VD를 했다. 피카소는 10년 동안 무명의 화가로 인정받지 못한 화가였으나 그는 마음속으로 부와 명예를 한 손에 쥔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계속 그렸다.

반면에 반 고흐는 마음속으로 살다가 사라지는 자신의 모습만 그렸다.

그리고 현실은 그들이 그린대로 되었다.

콘라드 힐튼은 전 세계에 250개가 넘는 호텔을 세운 ‘호텔왕’이다.

그는 호텔의 벨 보이 출신으로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 집안 출신이었다.

그는 이미 10대 후반에 수준 높은 VD를 하고 있었다. 그는 당시 미국에서 가장 큰 호텔의 사진을 구해서 자신의 책상 위에 붙여 놓고 그 호텔의 주인이 된 자신의 미래를 ‘강렬하게’상상했다. 현실과 꿈의 경계를 분간 못할 정도로 강력하게 VD 했다.

15년 뒤인 1949년 콘리드 힐튼의 VD는 R이 되었다.

“흔히 사람들은 재능과 노력이 성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성공을 불러들이는 것은 생생하게 꿈꾸는 능력이다. 내가 호텔 벨 보이를 할 때, 내 주위에는 똑같은 처지의 벨 보이들이 많았다. 호텔을 경영하는 재능이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은 더 많이 있었고, 나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역시 많이 있었다. 하지만 온 힘을 다해서 자신의 성공한 모습을 그렸던 사람은 오직 나 하나뿐이었다.

성공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꿈꾸는 능력이다.“

‘I’m Fine’에 소개된 수 어커스틴의 이야기를 소개해 보면 그녀는 첫마디를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나는 늘 자신감이 부족했다. 항상 내 능력에 대해서 의심했고, 잠재력이라든가, 인간으로서의 가치에 대한 믿음이 별로 없었다. 좋은 성적을 받으면 그저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다.

친구들을 사귈 때조차도 그들이 나를 좀 더 알게 되면 우정도 끝나게 될 거라고 불안해했다. 일이 잘 되기라도 하면 그저 내가 우연히 그 때 그 장소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들이 칭찬을 해줘도 거부감을 느끼곤 했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방법은 나와 같은 자아를 지닌 사람을 찾는 일이었다. 그러면서 나는 십대 시절 한 남자를 만났다. 그는 불  같은 성미를 지녔고, 우리는 극단적이며 위태로운 관계를 이어갔지만 나는 그와 결혼하기로 했다.”

그녀는 남편의 폭력으로 인하여 남편과 헤어진 그녀는 두 딸을 보호하기 위하여 변화의 필요성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직장에서 능력 개발 세미나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강사는 꿈을 현실로 바꾸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그 강사는 청중들에게 두 가지 질문을 던졌다.

“만약 당신이 이 세상에서 어떤 것이 되고 싶다거나, 어떤 것을 원하는데, 그것이 실패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면 당신은 어떤 쪽을 선택하겠는가? 당신이 이상적인 삶을 창조할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꿈꾸겠는가?”

그 말을 들은 순간 그녀는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꿈이란 것을 꾸기 시작’했다. 그녀는 딸들과 좀 더 아름다운 삶을 사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그녀는 아이들을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와서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 세미나의 강사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감명을 줄 수 있도록 ‘동기 부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알아주는 강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좀 더 구체적으로 상상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모습, 빨간 투피스를 입고 가죽가방을 든 채 비행기에 오르는 모습 등을 그려보았다. 그 당시 그녀에게는 재킷 한 벌 살 돈도 없었기에 그건 정말 헛된 꿈일 수도 있었지만 ‘상상 속 자신의 행복한 모습’이 그녀를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도록 만들었다.

일단 자신의 감각 속에 그걸 구체적으로 채워 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그녀는 가게에 가서 실제로 서류 가방을 들고서 거울 앞에 서 보았다. 어떤 느낌이 들까? 가죽 냄새는 어떤 거지? 그리고 빨간 투피스도 입어보았고, 가죽 가방을 든 채 비행기를 타는 여자의 모습이 있는 사진도 구했다. 그 사진을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고 매일매일 들여다  보았다. 그렇게 하면 자신의 꿈을 더욱 생생하게 만들 수 있을 것만 같았기 때문이었다.

놀랍게도 그렇게 하고 나자, 곧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녀는 아이들과 작은 아파트로 옮겨갔다. 매주 겨우 98불의 임대료를 내는 아파트에서 그들은 피너츠 버터를 먹으며 낡은 구식 자동차를 타고 살았다. 그리고 항상 자신의 ‘불가능한 꿈’에 집중했다.  어느 날 그녀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수화기 저편의 목소리는 그녀에게 자기 회사에서 매년 열리는 세미나에서 연사로 와달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녀는 기꺼이 승낙했고, 그녀의 연설은 성공을 거뒀다. 그로 인해 그녀는 승진을 거듭했고, 결국은 세일즈 트레이너가 되었다. 이어 그녀는 스스로 회사를 설립해서 많은 나라에 출장을 떠나게 되었다. 불가능하게만 보였었던 그녀의 꿈이 현실로 변한 것이다!

“모든 성공은 날개를 펴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믿는다. 그건 당신의 가치를 믿고, 당신의 통찰력에 신뢰를 보내고, 당신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목적을 품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그러면 불가능한 꿈도 반드시 현실이 된다.”

♥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꿈꾸는 능력이다

아인슈타인은 과학의 역사를 새로 쓴 사람이다. 그는 몇 백 만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가 실험실에서 실험한 적은 거의 없었다.

그는 대부분 VD 실험을 했다. 하지만 실제 측정한 값과 오차가 거의 없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다. 그는 VD를 하면 R이 된다는 사실을 자신의 실험을 통해 증명했다.

그는 R = VD 공식을 통해 상대성 이론을 실행했다. 1919년 5월 29일 영국의 천문학자 에틴톤이 관측대를 이끌고 아프리카 케냐로 가서 개기일식을 통해 상대성 이론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떠났는데 그들이 측정한 위치는 아인슈타인이 VD 실험을 통해 측정한 값과 완전히 일치했다.

아인슈타인은 과학적으로 성공을 거두고자 했다. 아인슈타인은 VD를 했다. 결국 그의 VD는

R(현실)이 되었다.

평범한 사람들은 죽도록 열심히 일하는 것을 성공의 제일 요소로 생각한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릴 수 있는 능력을 성공의 제일 요소로 생각한다.

베트남 전쟁의 포로로 7년 동안이나 독방에 갇혀 있다 풀려난 제임스 네스멧 소령은 마음속에 골프장을 만들었다. 그리고 7년 동안 하루도 빼지 않고 매일 18홀을 돌며 실제와 같이 골프를 했다. 그리고 7년 뒤 자유의 몸이 되어 처음 실제 골프장에서 첫 게임을 한 결과 7년 전보다 무려 20타나 적은 70타를 쳐내어 VD의 실체를 보여주었다.

♥ 성공은 R = VD 가 결정 한다

성공한 조직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① R = VD 의 공식을 사용하여 성공한다.

  ② 성공을 거둔 뒤 전문가한테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적인 VD 훈련을 받는다.

  ③ 계속적으로 성공한다.

평범한 조직과 평범한 사람들의 공통점

  ① R = VD공식을 사용하지 않는다. 

  ② 전문가에게 돈을 지불하고 성공 VD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소리를 미친 소리로 취급.

  ③ 힘들지만 계속 평범한 상태 유지.

실패한 조직과 실패한 사람들의 공통점

  ①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부정적인 VD 능력이 탁월.

  ② 현실이 VD대로 전개되고, 좌절한 그들은 실패 VD를 하기 시작.

  ③ 지속적인 실패를 맛보다가 마침내 재기불능 상태가 된다.

무명시절 월트디즈니는 아침에 일어나면 두 눈을 지그시 감고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이 된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렸다.

그리고는 관자노리에 검지를 대고 큰소리로 외쳤다.

“내 상상력이 내 현실을 만들어낸다. 나는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감독이다.”

훗날 그는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감독이 되었다. 그는 VD를 하기 전에 열심히 일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다시 큰 실패를 맛보았다. 그리고 VD를 알게 된 뒤로 여러 가지 위험한 기회가 있었지만 반드시 성공할 거라는 강력한 VD로 거의 모든 영화가 성공을 거두었다.

♥ 사람은 생생하게 꿈꾸는 그대로 된다

R = VD 공식은 유럽에서 시작되어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으로 왔다.

나폴레옹은 성공의 천재였다. R = VD 공식을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구사한 사람이다.

그는 프랑스 식민지국가 코르시카 출신이지만 프랑스 황제가 되고 유럽제국의 황제들을 자신의 발밑에 꿇어 앉혔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성공을 상상해야 한다.’

그는 전쟁이 임박해지면 집무실에서 먹지도 자지도 않고 전쟁을 상상하며 모의전쟁을 명상하였다. 그 상상은 실제 전쟁이 마무리될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리고 승리하였다.

나폴레옹은 R = VD 공식을 고대 팔레스타인에서 살았던 한 청년으로부터 배웠다.

이 청년은 ‘인간의 운명은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라는 그 시대의 사상에 반한 주장을 폈다.

‘사람은 그가 생생하게 꿈꾸는 대로 된다.’

이 주장이 반역행위가 되어 그 청년은 처형을 당했다. 그 제자들 또한 많은 시간에 걸쳐 그 주장을 계승해 가며 그들의 목숨을 바쳤다.

마침내 황제에 의해 그 주장이 유럽에 전파하게 되었다.

이 공식을 삶의 신조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나타났고 나폴레옹도 그중 한 사람이었다.

그들이 유럽을 만들었고, 미국도 건설하였다.

그러나 20C가 될 때까지 이 이론은 인정받지 못하였다.

20C에 들어서 양자물리학자들은 우주가 원자보다 작은 어떤 미세물질, 즉 양자들로 가득 차 있음을 발견하였고, 이 양자들이 언제라도 물질로 전환될 준비를 갖추고 있음을 밝혀냈다.

“인간이 무엇인가 생생하게 꿈꾸면 그 에너지가 양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인간이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꿈꾸면 마침내 양자들은 완벽한 형태의 물질로 전환되어 인간 앞에 나타난다.”

이것이 현대 물리학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양자물리학자들이 발견한 진실이다. 그와 양대 이론을 이루고 있는 상대성이론 역시 같은 말을 하였다.

“에너지는 곧 물질이고, 물질은 곧 에너지다.”

‘우리가 꿈꾸고 있는 것은 미래의 현실이다’라는 것이 상대성이론의 핵심이다.

♥ R = VD의 증거자들

제임스 알렉은 1884년에 영국에서 태어났다. 1902년 성공적인 경영컨설턴트를 뒤로 하고 작은 마을로 내려 간 그는 10년에 걸친 정진을 통해 어떤 진리를 발견하고 그것을 책으로 남겼다. 그 책은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부 이상 판매가 되었다.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다.

“사람은 그가 상상하는 대로 된다.”

맥스웰 슐츠는 미국의 성형외과 의사였다. 그는 환자들을 치료하다가 이상한 현상들을 발견했다. 환자의 믿음에 따라서 인격도 변화하고 인생까지 변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수십 년에 걸쳐 이 현상을 연구했다. 그 결과를 60세가 되어 세상에 공표하였다.

“지금 당신이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지 못하는 까닭은 당신이 성공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루에 30분씩 마음속으로 이미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라.”

이 메시지는 40년에 걸쳐 3,000만 명이상이 넘는 사람들에게 실행되었고, 그 효과를 보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댄 케네디는 말더듬이였다. 그는 맥스웰 몰츠 박사의 이론을 접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했다. 오늘 날 그는 1회 강연에 1억 원이 넘는 강연료를 받는 강연자가 되었다.

잭 캔필드는 집이 경제적으로 최하층에 속했고, 돈 벌 능력도 없었다. 대학 졸업 후 흑인 스럼가에 위치한 시카고의 한 고등학교에 부임한 그는 자신의 인생을 그렇게 끝마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R = VD 공식을 알게 되었다.

그는 30년 넘게 그것을 실천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8,000만 명이 넘는 독자를 가진 작가가 되었으며, 오프라 위프리 쇼의 단골 출연자,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그룹에서 강연요청을 수없이 받는 강연자가 되었다.

또한 그는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R = VD 공식을 가르쳐 그의 제자들 중에서 수많은 백만장자들, 수많은 특급 세일즈맨, 최고 경영자, 스타배우, 스타가수, 스타 스포츠맨 등을 배출하였다.

♥ RAS(세망신경계)

뇌의 특징을 이용해서 당신이 매일 30분씩 시간을 내서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 결과 RAS로 하여금 ‘성공’과 관련된 정보를 가장 중요한 것으로 취급해서 자신에게 올려 보내도록 명령한다. 그리고 ‘실패’와 관련된 정보를 즉시 삭제해 버릴 것을 명령한다.

성공에 관한 정보는 자신감, 카리스마, 실천력, 행동력, 결단력, 리더십 등이다.

당신이 R = VD 공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리더의 사고방식과 행동력을 저절로 갖게 된다.

♥ 미래 기억과 R = VD

조지 워싱턴대학교의대 신경과 교수인 리처드 레스텍 박사는 전두엽에는 미래기억을 담당하는 부위가 있어서 밝혀진 두뇌의 10%의 능력을 제외한 90%의 무의식 속에 있는 자신의 미래를 기억으로 전환시켜 전두엽에 저장해 두고 있다고 한다.

성공의 열망은 전두엽이 미래기억을 통해서 이미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일어난다.

♥ 생각이 부를 부른다

앤드류 카네기는 첫 출근지가 면직물 공장에서 실을 감는 주급 1달러 20센트짜리 공원이었다. 그는 부자가 되는 꿈을 열정적으로 꾸기 시작했다. 그는 독서광이었다. 그는 책을 통해 R = VD 공식을 알게 되었다.

그는 ‘소망 달성을 위한 6가지 원칙’으로 성공을 쌓았다.

앤드류 카네기의 부 멘토링

1. 원하는 돈의 액수를 명확히 정한다.

2. 그들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한다.

3. 그들이 내 손에 들어오는 날짜를 분명하게 정한다.

4. 그들을 벌기 위한 상세한 계획을 세우고 즉시 행동에 들어간다.

5. 위의 4가지 원칙을 종이에 적는다.

6. 종이에 적은 것을 매일 두 차례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밤에 잠들기 전에 큰소리로 읽는다.

나폴레옹 힐은 앤드류 카네기의 요청으로 실천원칙에 대하여 자수성가한 성공자들을 통하여 20년 동안 조사하여 그 조사 자료를 세상에 알렸다. 

“사고(思考)하는 것은 하나의 문제다. 사람의 사고(思考)가 부(富)를 부른다.”

나폴레옹 힐의 연구에 의해서 객관성을 인정받은 카네기의 부자 되는 방법은 미국 전역을 통하여 들불처럼 번져 나갔고 셀 수 없이 많은 억만장자를 탄생시켰다.

‘갈매기의 꿈’을 쓴 리처드 버크는 앤드류 카네기의 성공원칙을 통하여 성공한 작가다.

그는 ‘나의 작품이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날이 오고야 만다.’라고 벽에 붙여 놓고 아침저녁으로 큰 소리로 읽으면서 세계적인 작가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렸다.

결국 그의 작품은 미국 전역의 히피들을 감동시켰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록펠러 또한 시작은 카네기와 같이 초라했지만 항상 자신의 통장에 돈이 물밀듯이 입금되는 상황을 생생하게 그린 결과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빌 게이츠는 10세가 되는 무렵 세계의 모든 가장에 컴퓨터가 한 대씩 설치되는 것을 상상했고, 또한 반드시 그렇게 만들고야 말겠다는 꿈을 가졌다.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워렌 버핏은 처음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 놓았을 때 100달러에 불과했다. 그러나 그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된 모습을 선명하게 그렸고, 자신이 거부가 되리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았다.

리자청은 가난으로 중학교를 중퇴하고 찻집의 종업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밟았으나 그는 아시아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홍콩의 상장주식의 1/4 과 전 세계에 460개가 넘는 기업을 소유하고 있고, 파나마 운하와 부산 컨테이너터미널의 소유주이기도 하다.

“나는 언제나 최고의 부자가 된 나 자신을 상상했다. 비결이라면 그것뿐이다.”

손정의는 돈이 없어 아르바이트 직원 두 명으로 사무실을 열었다. 그러나 그는 19세에 자신의 꿈을 정확히 결정했으며, 20대, 30대, 40대에 각각의 목표를 명확히 기록하여 승부를 했던 것이 성공의 비결이었다고 말했다. 꿈꾸는 것만으로는 모자라 건축물의 설계도를 그리듯이 설계한 그의 성공철학은 너무도 철저했다.

사이토 히토리는 대형 트럭 운전수의 조수로 출발하여 현재 일본 개인사업자로서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끊임없이 상상하라”고 말한다.

♥ 건강을 지켜주는 마법의 주문

① 아이들러 박사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12년 동안 3,000명의 건강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정작 흡연으로 사망한

   사람보다 어떤 요인으로 사망한 사례가 7배나 높았다.

② 스텐포드대학교 의학과 케네스 펠레티 교수는 건강한 사람들의 비결을 조사하였다. 그러나 물질적인 조건들

   은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핵심요소가 영향을 주었다.

③ 미시간대학교 심리학연구소장 제임스 하우스는 성인을 대상으로 10년 동 안 건강상태를 조사하여 특정한 행

   동을 하는 사람들이 보통사람들보다 병에 걸려 죽는 확률이 2.5배 낮다고 발표했다.

아이들러 박사의 ‘어떤 요소’, 펠리티 교수의 ‘핵심 요소’, 하우스 소장의 ‘특정 행동’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 VD 와 사랑 󰡓�이었다.

♥ 마음이 곧 의사다

클린턴 전 대통령 자문의인 딘 오스틴 박사와 종양학자이자 방사선 전문의인 칼 사이몬튼은 159명의 말기 암환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8개의 상상을 하도록 했다.

1) 암세포를 먹이로 생각하라

2) 암세포를 잡아먹는 인체 내의 NK세포를 먹성 좋은 악어로 생각하라

3) NK세포가 암세포를 마구 먹어치우는 모습을 상상하라

4) 암 덩어리가 점차 줄어들다가 마침내 완전히 소멸하는 광경을 상상하라

5) 의사로부터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말을 듣는 모습을 상상하라

6) 의사의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아져 날아갈 것 같은 순간을 상상하라

7)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에게 병이 완치된 소식을 전하고 가족들이 박수치며 환호하는 광경을 상상하라

8) 새로운 희망으로 회사에 출근하는 모습을 상상하라

결과는 생생하게 상상한 22.2%는 완전히 완치가 되었으며, 마지못해 따라한 나머지 사람들은 방사선 치료를 한 말기 암환자들보다 2배나 더 오래 생존하였다.

♥ VD로 바꾸면 두뇌가 변한다

* 베타엔도르핀 :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마다 분비 - 천재의 호르몬

* 노르아드레날린 : 부정적인 생각을 할 때마다 분비 - 코브라의 맹독에 준하는 물질.                         마약중독자,  알코올 중독자 뇌에서 주로 발견됨.

배종수 교수는 미국의 초등학교 수학교과서를 편찬한 세계적인 수학교육자이다.

28세 때 6년 만에 직장생활을 접고 교수의 길을 걷기 위해 중등학교 교사 검정시험을 치르 게 되었다. 그는 문과를 나왔기에 수학은 도통 몰랐다. 시험기간은 6개월 남았으나 도저히 수학을 이해할 수 없어 포기할 정도로 4개월을 보냈다. 그러나 그는 VD를 실행했다.

배종수의 두뇌는 긍정적인시험 VD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천재의 두뇌로 변화했다.

그는 목숨을 걸고 그렸던 VD로 현재의 그를 만들었다.

하림각의 남상해 회장은 자장면배달부로서 한 번도 중국요리를 배워 본 적이 없었다.

그때 국제 관광공사에서 요리사를 채용 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는 생활고로 배달을 계속

해야 했으며 시험일자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는 포기했어야 함에도 R = VD 공식을 이용

해서 꿈을 이루기로 했다. 그는 마음속에 주방을 차려 놓고 요리실습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응시자 300명 중에서 5명만 뽑는 시험에 당당하게 합격해서 오늘의 그를 만들었다.

“해도 해도 안 될 때, 도저히 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을 때 느끼는 좌절을 회피할 곳, 숨을 데라고는 없을 때 느끼는 절망을 안다. 그럴수록 현실에 맞서 싸워라. 희망을 품 어라. 희망은 절망적인 현상을 견뎌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준다. 자장면배달부 시절 나는 아침마다 상상의 ‘기와집’을 지었다. 나는 그 기와집 안에서, 내가 배달 일을 하던 중국 집 보다 더 큰 음식점 사장이 되어 있었다. 위기는 기회이며 벼랑 끝에 선 자가 가장 강한 것이다.”

♥ 고객을 끌어들이는 마법의 힘

A 그룹

1) 입사한 지 고작 3주 만에 상사로부터 “자네처럼 고객의 마음을 모르는 사람은 처음 봤네. 나가 주게!”라

   는 말을 들은 남자.

2) 아는 사람이란 사람은 다 찾아다니며 고객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지만 전부 거절당한  남자.

3) 고객과 함께 식사하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전화 거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영업실적 최하위의 여자.

B 그룹

1) 27세에 보험 판매수당만으로 백만장자가 되고 현재 전 세계에 40여 개가 넘는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남자 -

   보험 판매왕 폴 마이어

2) 연평균 1,000여 대의 차를 팔아 세계 최고의 세일즈맨으로 12년간 기네스북에 오른 남자

   - 자동차 판매왕 조 지라드

3) 29세의 나이에 브리테니커 142개 지사 중에 매출실적 세계 2위를 기록해 일본 최고의 세일즈 우먼이 된 여

   자 - 와다 히로미

“A 그룹과 B 그룹은 동일인물이다.”

♥ 고객이 밀물처럼 밀려드는 장면을 상상하라

1) 고객을 향한 감사와 사랑이 따뜻하게 피어나는 상상을 하라

2) 진심으로 고객을 친절하게 맞이하는 장면을 상상하라

3) R = VD 공식을 실천하라

♥ 고객을 불러들이는 VD 기법

1) 고객을 진심어린 미소로 당당하고 자신 있게 맞이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린다.

2) 어떤 특이한 고객이 찾아와도 마침내 그 고객의 마음을 사고 마는 자신의 모습을 그린다.

3) 고객이 한 눈에 반할 정도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린다.

4) 고객들이 팀이 되어 지인들에게 입소문을 내는 모습을 그린다. 그렇게 고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장

   면을 그린다.

5) 연말에 셀 수 없이 많은 고객으로부터 진심어린 감사인사를 받고, 자신도 감사인사를 하는 장면을 그린다.

☞ 성공한 사람들이 VD를 하는 방법의 공통점

  ∠ 하루 2회, 침대에서 기상 직후 10~30분, 취침직전 10~30분간 한다.

♥ 사진 VD

50여 년 전에  영어 한 마디도 못하는 일본의 무명 프로레슬러 로키 아오키는 롤스로이스를 가지고 싶었다. 또한 자가용비행기도 가지고 싶었고, 유명한 스테이크체인점도 가지고 싶었다. 그는 롤스로이스 전시장에 가서 자신의 차인 것처럼 차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또

자가용비행기 앞에서 사진을 찍고, 유명 체인점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사진을 보면서 R = VD 공식을 실천했다.

② 어디를 가든 사진을 가지고 다녔다.

③ 짬이 날 때마다 사진을 펼쳐 놓고 생생하게 꿈꾸었다.

결과적으로 그는 메르세데스 벤츠를 갖게 되고, 자가용비행기를 소유하게 되었으며,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맥도날드 체인점 100개를 소유하게 되었다.

* 골프의 황제 잭 니클로스는 경기 직전 동영상으로 VD를 하여 승승장구 하였다. 그가 VD한 것은 다름 아닌 자

  신이 날린 최고의 샷이었다.

  아놀드 파머, 타이거 우즈 역시 동영상 VD를 매일 실행한다고 한다.

*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세계적인 기업 “교세라 안터네셔널‘을 세운 가즈오 이나모리의 성공비결이다.

“거대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성공하고야 말겠다는 강렬한 열망이 당신의 잠재의식 밑바닥까지 스며들어야

  한다.”

♥ 아놀드 슈와제네거의 장소 VD

오스트리아에서 몸이 허약한 말라깽이 소년 아놀드 슈와제네거는 미스터 유니버스 대회에 나가 우승자가 되는 꿈을 꾸었다. 그 꿈은 소년으로 하여금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트레이닝을 계속할 수 있게 하였다. 청년이 되어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한 슈와제네거는 대회장을 돌아다니며 어디서나 포즈를 취하고 그런 다음 두 눈을 감고 대회에 우승한 모습을 생생하게 그렸다. 그 결과 그는 우승자가 되었고, 영화배우가 되려고 할 때도 할리우드에서 똑같은 VD를 실천함으로서 그의 꿈을 달성하였다.

♥ 말하는 대로 현실이 된다

1990년 병석에 누운 어머니를 보다 못한 한 젊은이가 50달러짜리 고물자동차를 몰고 캘리포니아 집에서 할리우드로 향했다. 배우로 성공해서 어머니를 제대로 보살펴 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청년은 할리우드에서 거지가 되고 말았다. 햄버거 하나를 세 조각을 내어 끼니를 때웠다. 그는 노숙을 하면서 날마다 할리우드가 보이는 언덕에 올라가

양 팔을 쭉 뻗고 이렇게 외쳤다.

“이 도시의 모든 사람이 나와 일하고 싶어 한다.”

“나는 좋은 배우다. 정말로, 정말로 좋은 배우다.”

“나는 최고의 감독들이 메가폰을 쥔 모든 장르의 영화에 출연요청을 받고 있다.”

그리고 꿈이 이루어진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상상했다.

그가 바로 영화배우 짐 캐리이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이 ‘소리 내어 VD하기’를 잘 활용한 사람이었다. 그는 회장 취임사에서 전 임직원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룹의 이익을 1조 원으로, 임직원의 급여는 지금보다 2 ~ 3배 수준으로 올리겠다.”

그 당시 삼성의 이익은 2,000억 원에 불과했기에 사람들은 귀를 의심했다.

그러나 그의 말은 현실이 되었다.

이것을 가리켜 이건희의 ‘꿈의 청사진 기법’이라고 불린다.

‘소리 내어 VD 하기’는 매일 20~30회씩 아침마다 반복하고 나서 생생하게 꿈꾼다.

♥ 글로 적고 읽는다

예일대학교에서 1953년 졸업생을 대상으로 인생의 목표와 그것을 달성할 계획을 적은 종이를 가지고 있는지 물었다. 3%의 학생만이 가지고 있다고 대답했다. 20년  후인 1973년에 1953년 졸업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목표를 갖고 있다고 대답한 3%가 97%보다 훨씬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더욱 놀라운 것은 3%가 가지고 있는 재산은 97%가 가지고 있는 재산을 합친 것보다 많았다.

윌리엄 제퍼슨 클린턴은 최하층의 결손가정에서 태어났지만 32세에 주지사, 46세에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그는 앨런 라킨이 쓴 ‘시간과 인생을 통제하는 방법’을 통해 목표를 A,B,C로 나누고 그 그룹에 대해 세부적으로 구체적 행동계획을 수립했다고 한다.

조지 워싱턴, 이소룡, 비틀스, 스콧 에덤스, 이나모리 가즈오, 송정의 등 모두가 이렇게 하여 꿈을 이뤘다.

♥ 글로 적으면서 VD 하기

꿈의 노트를 준비한다.

① 개인의 소망을 기록한다.

② 가족의 소망을 기록한다.

③ 사회와 국가와 인류를 위한 소망을 기록한다.

매일 반복적으로 적으면서 소리 내어 읽는다.

소망을 많이 적을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