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회 10월 모임을 지난달 모임지 였던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재차 가졌습니다.
참석인원 역시 지난달과 같이 4가정 8명이 나와 주었고 단촐한 인원 탓에 차분하게 푸짐히 식사를 하였습니다.
때마침 제철 맞은 대방어회와 함께 살이 꽉 차오른 꽃게찜과 대하찜을 선두로 서비스로 내어준 가을철 전어까지 더해져 매우 풍성한 식탁을 꾸몄습니다.
다음달 주최지는 안산 둘레길로 잠정 정하고 독립문(3호선)역에서 다음달 첫째주 일요일 11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첫댓글 건강한모습으로 안산공원에서봅시다 수고들 많았어요 먹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