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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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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라 Study 스크랩 인본주의(Humanism)의 이해
kingdom 추천 0 조회 154 18.01.18 02:5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200년대 십자군 원정으로 그들이 믿었던 하나님에 대해 금이 가기 시작했다. 1300년대에 흑사병(페스트)으로 유럽인구의 1/3이 죽어나가는데 하나님의 대리인이라고 자칭하던 신부들이 보통사람하고 똑같이 죽어나가는 것을 보면서 신부도 사람하고 똑같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반면 이시기에 유대인들은 거의 피해를 안 당하게되어 흑사병을 퍼트린 원흉이라는 오해를 사게 된다. 그들은 모세가 기록한 레위기 15:13에 기록한 흐르는 물(running water)로 씻는 규범을 따랐기 때문이다. 3200년전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른 것이다. 인간의 과학은 18세기 후반 의사들이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야 세균을 씻어낼 수 있다는 것을 겨우 안 것이다. 그 이전에는 대야에 물을 받아 수술도구를 씻었기에 세균감염이 되어 수술후 손과 발을 절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하며 우리의 최종권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성경인 한글킹제임스성경으로 읽어야만 합니다.  아래 그림은 1509년 라파엘이 그린 벽화입니다. 로마 카톨릭이 하도 거짓말로 자기들 배만 섬기려고 하니까 "하나님은 없다"를 찿아 본 듯합니다. 그러고는 소크라테스 시대의 주장을 생각하면서 인본주의를 연상한 듯합니다.  그 당시는 바른 성경이 거의 없었으며 1516 에라스므스에 의해 바른 성경이 찿아내졌으며, 결국 1611년 킹제임스 성경으로 바른 성경이 나왔습니다. 

                  Raphael(1483~1520)  1509~1510 아테네의 학교 벽화 바티칸소장



인본주의의 특징을 찿아보면 다음과 같다.


1. 인간 존중, 인간다움으로 포장한다.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대항하는 종교 철학이다. 인본주의자는 인격적 하나님을 부정한다. 그들의 최종권위는 인간의 지성이다. 인간은 스스로 구원한다고 믿는다. 과학과 이성이 궁국적인 것이다. 죽음 후에 없다. 인본주의자의 경배와 기도는 사회복지와 인간 끼리의 협력, 정치적인 협력이다. 기독교적 가르침은 속임수라고 한다. 과학기술 교통통신의 발달로 할 수 있기에 힘을 합쳐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이 목표이다. 


2. 인본주의의 최종권위는 인간의 지성과 학문이다. 

성경에 대한 믿음을 파괴시키는 것이다.  철학과 인문학을 가리킨다.  바바라 모리스에 따르면 교육과정에서 모든 과목은 인본주의적 매개체이다. 교사들은 인본주의 신앙의 선교사가 되었다. 모든 학교는 다 그렇다. 자기도 모르게 인본주의를 가르킨다. 다 누룩에 취한 것이다. 


구원이 없는 교육이나 성경이 없는 교육은 다 저주이다. 그런 학교는 세상이 원하는 인재는 만들 수 있지만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은 만들 수 없다.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는 그의 저서, 통찰과 예견을 읽어보면 완전히 인본주의적으로 꽉 차 있다. 하바드에서 지성의 욕구를 풀었다. 통찰과 혜안을 얻었다. 성경에서 얻어야 할 것을 다른 책에서 찿는다는 이야기이다. 그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얼마나 불쌍한 것인가?  또 피터 드러거와의 개인적인 만남을 통해서 정신적 통찰력을 받았다고 하면서 철학과 사상이 받쳐주어야 한다고 이 인문주의자는 주장한다. 계시와 교리적인 근거를 제쳐두고 인간의 지성과 학문을 근거로 말하는 자들이다.


3.중심이 인간이다. 성경이 없다.

절대가치 기준이 인간이기에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대중을 두려워한다. 진리 대신에 도덕적인 강조만을 강의한다.  지상에서 복받는 방법이 핵심이다.  죄와 지옥에 관한 설교는 없다.

인본주의는 성도들의 양심을 건드리기를 원하지 않는다. 자기 교회 안에서 돈 많은 사람들 귀를 즐겁게 한다. 옥한음 목사의 고백에서 나온 말이다.

"민중이 원하는 것을 민중에게 주어라"고 칼 마르크스가 말했다. 현대의 목사들은 대중이 원하는 것을 대중에게 주라고 말한다.


4. 지상 최대의 과제가 도덕성 실천이다.

허버트 경이 1645년 이신론의 5대 교리를 제시한 것이다. 이는 인본주의의 아류가 되어 이신론으로 끌고간 것이다. 그는 구원에 이르는 길이 딱 하나임을 망각하고 도덕이라는 허구에서 찿으려고 하였던 것이다.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롬 10:9,10) 그들의 주장 이신론 즉 창조한 신은 인정하되 그 이후는 별도로 존재하여 물리적 법칙을 바꾸거나 인간에게 접촉하지 않는 인격적 존재로 보지 않는 계몽주의 철학사상이다.

첫째, 하나님은 존재하신다.

둘째, 인간은 하나님을 예배해야할 의무가 있다. 여기까지는 맞는다.

세째, 예배의 핵심은 도덕을 실천하는 것이다.

넷째, 도덕을 실천하지 못한 인간은 죄를 회개해야할 의무가 있다. (행위강조, 예수 믿는 것이 아니다.)

다섯째, 도덕 실천 여부에 따라 사후에 상벌이 있다.



도덕적으로 건전한 교회가 사회적 정치적으로 정치에 참여한 것이다.

결국 근저에 후천년주의 사상을 기반으로 한다. 즉 성경의 약속인 주님의 다시오심의 약속을 기다리지 않는 것이다. 1980년 미국에서 제리 파웰 목사가 도덕적 다수(Moral Majority)를 주장하며 정치에 참여한 것이었다. 그는 근본주의 목사였으나 결국 배교해버린 것이다. (Jerry Falwell)


한국의 흐름은 어떠한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는 재림에 대한 소망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아니고 인본주의 실천이 최대 목표이다. 데모하는 데 다 이들이 있다. 김중권은 그리스도인이 정치를 해야 한다고 했다. 조용기는 교회가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고 했다. 문제는 복음, 죄를 배제하고, 정치를 하는 것이 문제이다. 이야기는 할 수 있다. 세상 돌아가는 물정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다른 개념이다.


배교의 시대(성경에 기록된 7번째 마지막 시대 라오디케아 시대, 1900년부터 시작)의 가장 큰 특징은 후천년주의이다. 후천년주의란 쉽게 설명하면 인간이 다 이루어 놓은 후에야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시다가 다 된 것 보시고 오신다고 믿는 것이다. 만왕의 왕, 예수님이 없이 인간의 힘으로 이땅에 왕국을 건설하겠다고 하는 Kingdom Builders들이다. 이들은 미래에 대해 항상 긍정적이고,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사상의 기원은 창세기 11:4 바벨탑 사건으로 올라간다. 즉 우리, 우리, 우리만 찿는다.


라오디케아 시대의 특징은 민권시대, 인권시대 즉 인간의 권리이다. 하나님은 없다. 링컨 대통령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라는 말로 대변되면 여기에는 하나님이 없다. (게티즈버그 연설 1863). 이것이 휴머니즘 즉 인본주의인 것이다. 


휴머니즘은 마귀적인 사상이다.

좋아 보이지만 인간의 권리를 내세워 하나님을 배격한다. 

이제는 하나의 종교가 되었다.

이 마지막 시대에 배교의 절정에 인본주의가 깔려 있다. 전 세계적 추세이다.


인본주의의 목표가 있다.  인본주의의 가장 큰 특징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다.

잘될 것이다. 정치적이든 종교적이든 장미빛 미래를 말해야만 추종를 모을 수 있다.

하지만 성경은 망한다고 말한다.


첫째, 긍정적인 사고는 마귀적인 것이다.

사람들은 긍정이라고 말한다. 대표적인 책으로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이 있다.

긍정의 사고는 사탄에게서 왔다. 창세기 3:1절에서 참으로 하나님께서 Yea는 긍정이다. 창세기 2:17절의 먹지 말라를 긍정으로 바꾼 것이다.


둘째, 긍정적 사고방식의 선두주자 로버츠 슐러 목사와 조용기의 주장이 긍정의 사고방식이다.

수정교회 로버츠 슐러목사의 책 "불가능은 없다", "당신은 생각한 대로의 사람이 될 수 있다"에서 긍정을 주장했고 은사주의 목사인 조용기도 그랬다. 그러나 성경을 보라.

로마서 1장~3장의 90%는 부정적이다.

구약 율법이 대부분 부정적이다.

십계명의 8개가 부정적이다.

복음의 2/3이 부정적이다.


셋째, 그들은 혼적 능력이지 영적 능력이 아니다.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최대한 완성해서 노력하는 것이다.  로버트 슐러의 책이름 처럼 "당신은 생각한 대로의 사람이 될 수 있다"에서 처럼 할 수 있다는 태도가 신앙이라는 것이다. 잠재력을 일깨우기 위해 상상력을 활용하라. 믿음은 상상력을 동원하는 행동인 것이다. 조용기는 상상력을 꿈으로 바꾼다.


셋째가 자기의, 인간의 의이다.

인간의 힘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인본주의 흐름은 적그리스도 한 사람을 지향하는 것이다.

결국 적그리스도를 숭배하는 방향으로 간다.

잠언 28:2의 사람을 찿고 있습니다. "땅의 죄과로 인해 그곳의 통치자들이 많아져도, 그 나라는 명철과 지식이 있는 한 사람으로 인하여 오래가리라." 명철자란 거룩한 이에 대한 지식을 알고 악에서 떠나는 것이고, 지식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한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올바른 가치과, 교육사관을 가지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배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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