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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은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받는다.
행4: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요1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 하나님이 계획하신 구원
그렇다면 구약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구원 받는가?
하나님을 전혀 모르던 이방인들은?
이순신 장군님은? 평생 고생하며 정직하게 사신 우리 할머니는?
예수님에 대해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데 지옥간다면 공의의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는가?
1)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2)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섭리해 주셨다.
- 롬1:19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20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3)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시대는 간과해 주신다.
행17장은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바울의 아레오 바고 설교
행17:30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30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지만,
눈감아 주셨다? 그냥 통과?
하나님은 공의로운 하나님이시다.
` 율법이 없는 이방인들은 그 양심이 율법이 되어 심판을 받는다.
롬2:12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14(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15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율법 없이 범죄한 자 =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민족들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들 =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들
공의의 하나님/ 정의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양심의 법을 따라 심판하신다.
무조건 예수님 안 믿었으니 지옥이라고 말하지 말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 사람의 양심의 법을 따라 심판하신다.
비록 복음을 듣지 못해 예수님의 이름은 부르지 않았을지라도 자연 계시와 양심을 따라 바르게 산 자들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착하게만 사신 할머니 = 하나님께서 그 양심의 법을 따라 구원하신다.
` 중요한 것은 지금 오늘 여기서 예배하는 우리들이다.
행17:30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분명한 사건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다.
역사속에 분명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다.
이제는 예수님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유일한 길이 생긴 것이다.
` 그럼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을 전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양심껏 살고 있는데 괜히 복음 전해서 안 믿으면 어떻게 하나?
- 예수님 안 믿어도 천국 갈 정도로 착한 사람???
- 그렇게 착한 양심이면 반드시 예수님을 믿는다.
- 당신을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을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예수님 믿고 하나님 자녀로 살아가십시오.
- 진실로 양심적인 사람은 내가 그렇게 큰 죄인인 것 맞아요, 나를 위해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다면 나도 죽기를 각오하고 예수님 믿겠어요.
- 이것이 양심있는 반응이다.
- 양심 있으면 예수님 믿어라.
안 믿으면 “양심 좀 있어라” 너 위해 하나님 아들이 죽으셨는데 어떻게 신앙생활을 안 할 수 있냐?
주일에 안 오면 “양털” = 양심에 털난 사람
` 행2장 사도베드로의 설교
행2:36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37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 마음에 찔려 = 카르디아 = 중심, 영혼, 마음, 양심
- 양심이 있는 사람이면 복음을 들으면 찔린다.
- 예수님 믿겠다고 달려 나온다.
고후6:14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15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16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 양심이 죽은 자와 함께 하지 말라는 것이다.
- 결혼할 때 조건 하나를 꼭 본다면 ‘신앙’이다.
사업 할 때 한 가지 본다면 ‘신앙’이다.
- 신앙을 가진 사람은 양심이 살아있기에 때로는 속상하게 해도 반드시 돌아온다.
` 무지의 시간은 끝났다.
행17:30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또 다른 질문: 아담이 범죄하였을 때 바로 예수님 보내셔서 해결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2. 위대한 구원의 계획 - 점진적 계시
하나님은 구원 역사를 점진적으로 진행하신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자마자 미분, 적분, 인수분해..., 이렇게 안 한다. 과정을 거친다.
초등학교 처음 가서 ㄱ ㄴ ㄷ 배웠다. 그러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그걸 조합해서 글자를 만들더라.
중학교 들어가서 영어 알파벳 배웠다. 외우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조합해서 글자를 만들더라.
차근차근 과정을 밟는다.
구원의 역사도 그렇게 하신다.
` 요19:31 이날은 준비일이라. 큰 안식일
- 준비일은 유월절을 뜻한다.
유월절에 죽은 예수님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 어린 양
예수님의 죽으심 = 유월절 양으로 죽으심
이 부분만 나오면 이해가 안 된다.
하나님은 친절하게 차근차근 설명해 주신다.
` 창세기 3장 타락한 인간을 위해 가죽 옷을 만드심
무엇인가 죽음으로 사는 길이 열렸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출애굽할 때.
양을 잡아 설주와 인방에 발라라. 피가 있으면 살고 없으면 죽는다.
그 밤에 피가 없는 집은 처음 난 것은 다 죽었다.
양이 죽으면 내가 사는구나...,
매년 7월 10일 대속죄일= 가장 큰 절기
이스라엘의 모든 죄가 다 용서함을 받는 절기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제사를 지낸다.
황소와 염소를 잡아 그 피를 뿌렸다.
황소와 염소의 피 = 총칭하여 어린 양이라고 한다.
양이 죽으면 내 죄가 없어지는구나.
예수님이 오셨는데 세례자 요한이 외친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유월절 어린 양으로 오신 분
저분이 죽으면 내가 사는구나...,
차근차근 알려 주신다. 점진적 계시라고 한다.
3. 예수님께서 유월절 양이신 증거
- ‘성경을 응하게 하려’(19:24, 28, 36).
19장에서 성경의 모든 역사를 다 완성하셨다.
영화나 드라마의 마지막 부분이 가장 극적이다.
성경도 마찬가지다.
마지막으로 다 쏟아 부으신다.
예수님이 구원자, 그리스도, 생명의 주인...,
1)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다 변한다.
- 유월절을 통해 죄악의 땅 애굽에서 나왔다.
예수님을 통해 죄에서 구원받았다.
종에서 자유인 = 묶인 것에서 풀어지는 것.
죽음이 떠나간 것. 질병과 고통에서 벗어난 것.
종에서 자유인
사35장 = 메시야 나라가 임한 것이다.
1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3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4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5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6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극동방송 “김두한 성도”
어머니가 대무당/ 반항하려고 가출, 교회를 감/ 부흥회때 은혜를 받음/ 어머니가 박해하자 교회에서 생활
누나에게 전도(사모님이 됨)/ 어머니를 전도/
우리 엄마가 예수 믿었다면 예수님 안 믿을 사람은 없다. 무당의 아들이 예수님 믿고, 신앙의 명가를 세움
예수님이 하신 일 = 저주와 멸망에서 축복과 영생
2) 예수님의 죽음은 역사적 실제 사건이다.
- 하나님께서 내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진짜로 죽은 사건이다.
더불어 나의 신앙도 관념적 신앙이 아니라 실재적 신앙이다.
예수님과 함께 사는 신앙이다.
주일 날 예배한 번으로 때우는 신앙이 아니라 날마다 예수님과 함께 사는 신앙이다.
기도하며 하나님과 동행한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따라 산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나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이것은 실재 사건이다.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이제는 내 안에서 예수님이 사신다는 고백은 실재 상황을 고백한 것이다.
` 신앙이 관념이 아닌 실재가 되어야 한다.
믿음을 소홀히 하지 말라.
신앙생활을 소홀히 하지 말라.
예배를 가볍게 생각하지 말라.
히2:3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구원은 매우 위대한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구원이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아간다면, 그것 역시 벌을 받게 되는 행동입니다. 구원에 대해서 처음 말씀하신 분이 바로 주님이시며, 또한 그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이것이 진실이라고 우리에게 증명해 주었습니다. 4하나님께서도 기적과 큰 표적과 많은 놀라운 일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구원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특히 그의 뜻대로 우리에게 성령의 선물을 나누어 주셔서 구원을 증언해 주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천사도 동원하시고, 선지자도, 목사도 믿음의 사람들도 모두 동원하셨다.
궁극적으로 예수님이 오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모든 것을 쏟아 부으셨다.
` 오클라호마 대학교 물리학 교수 마이클 스트라우스 = - 우주내 물질의 양이 너무 많거나 적으면 우주는 존재하지 않는다.
- 약 10의 60승분의 1로 조정되어 있다.
- 동전 하나 만큼만 올려도 우주는 존재하지 않는다.
- 전자기력과 중력의 비율은 10의 40승분의 1까지 미세조정되어 있다.
- 미국 크기 대륙 십억 개를 동전으로 덮어서 달나라까지 쌓았다. 그중 동전 하나를 집어 빨간색을 칠한 뒤 더미 속에 섞는다. 친구에게 눈가리개를 씌운 뒤 10억 개 대륙에서 그 동전을 골라내게 하는 확률.
- 우주의 배후에는 뭔가 있다.
- 마치 누군가 자연의 숫자들을 미세하게 조정하여 우주를 만든 것 같다. 설계되었다는 인상이 압도적이다.
- 생명체가 존재할 조건을 가진 지구같은 행성이 존재할 가능성은 10의 281승분의 1
- 우리가 존재할 확률은 완전히 불가능한 일이다.
- 그런데 존재한다.- 이 우주의 창조주가 하나님이시다.
왜 이렇게 미세조정하고 지금도 지구를 돌리고 태양을 돌리며 우리를 살게 하는가?
당신을 구원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을 믿고 영생하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영원한 세계를 주고자 하심이다.
그만큼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다.
그러하기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놓으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영원히 천국에서 사는 것을 온 천지를 다 만들어 우리에게 주실 정도로 귀하여 여기신다.
` 구원을 소홀이 여기지 말라.
예수님은 믿어도 되고, 안 믿어도 되는 그런 분이 아니다.
이생과 영생을 위해 보내주신 분이다.
A. 사랑의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람을 지옥에 보낼 수 있는가?
하나님의 속성은 사랑 뿐 아니라 거룩성과 공의성을 가지고 계신다.
죄인은 거룩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다. 죄를 소멸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오신 것이다.
히10:29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 예수님을 안 믿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을 짓밟는 일이다.
B. 예수님 믿기 전 죽은 아이들도 지옥 가나요?
마19:14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원죄 운운하며 아이들도 예수님 안 믿고 죽으면 지옥 간다고 하는 말로 평생 죄책감에 쌓여 사는 분이 있다면 안심하라.
어린아이들을 용납하라고 하신다.
결론) 신앙의 결단과 행동
` 아리마대 사람 요셉과 니고데모
- 이들은 숨겨진 제자들이다.
- 드러난 제자들은 다 도망갔을 때 숨겨진 제자들이 나타나 예수님 장례를 치뤘다.
- 예수님 부활 하시자 도망간 제자들이 다 나타났다.
- 교회에는 숨겨진 제자가 있고, 드러난 제자가 있다.
중요한 것은 더 이상 숨겨진 제자로 살지 않는 것이다.
더 이상 도망가는 제자로 살지 않는 것이다.
날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 적용) 찰스 스탠리 목사님의 설교
지난 주 성경을 몇 번이나 펼쳐 보았습니까? 한 구절이라도 읽어 보셨습니까? 물론 할 일이 많겠죠. 그러나 하루 종일 일만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쉬는 시간도 있었을 것입니다. 어느 정도나 할애해서 하나님께 질문하십니까? 세상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께 언제 마지막으로 답을 구해봤습니까?
왜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혼자 결정을 내리는 건가요? 그분께는 뜻이 있고, 목적이 있고, 계획이 있습니다. 삶의 모든 면에서 우리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알고 계신 분이며 그런 분이 우리에게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뜻을 보여주고 싶어 하십니다. 당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그분이 마음속에 계획하신 것이 있습니다. 온 우주의 주인인 하나님께서 당신을 향한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당신이 무엇보다 가장 먼저 물어봐야 할 대상은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어디에서 일하시를 원하시나요?” “제가 무엇을 만들길 원하시나요?” “내 인생을 어떻게 투자하실 원하시나요?”
우리는 이런 질문들을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가져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혼자 결정을 내려버린다는 거예요.
내가 기쁘게 해 드려야만 할 유일한 대상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은 지혜롭고 현명한 행동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이제는 내 차례다.
이제는 주님께 내 삶의 방향을 묻고 주를 따라 사는 삶이 시작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