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적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가 보통 어려움이 아니듯 영혼을 살리는 일, 복음도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결과가 좋으니 복음을 좋은 고난이라고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변화시키는 좋은 관계인데도 천국 데려가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상대의 생각이 내 생각과 같지 않기 때문에 간혹 불협화음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고치라’고 하셨습니다.
내 주장이 적용되어야 마음이 풀리는 죄된 모습에서 하나님같이 한 영혼 살리기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마음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편 1~3절
형제가 연합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시면 거기에 복을 주시고 영생을 주신다고 하셨겠습니까?
우리가 영생 얻어 천국 가려고 오늘 이날까지 한 영혼 살리고 인도하는 데 마음과 뜻, 정성을 기울였으니 꼭 연합해야 되겠습니다.
사람들 가운데는 ‘콜라병 같은 성격’이 있고 ‘물병 같은 성격’이 있다고 합니다.
콜라병은 누가 흔들면 뚜껑만 열어도 ‘펑’ 터져서 옆 사람에까지 튀어버리지만, 물병은 흔들어도 거품도 안 내고 남을 괴롭히지 않습니다.
급하고 참지 못하는 콜라 같은 성품이 되지 말고 조용하고 잔잔한 물 같은 성품이 됩시다.
콜라 같은 성품에서 잔잔한 물 같은 성품으로 변화를 입고 온전한 연합을 이루어 하나님께 기쁨 드리고 영생의 축복을 받읍시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장 13~15절
우리는 한 지체로 각자 주어진 역할대로 아버지 어머니의 영광을 나타내는 전도의 사명 다하여 우리의 죄된 모습이 하나님의 영광의 형체와 같이 변화될 그날을 소망하며 어머니 말씀대로 연합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됩시다.
첫댓글 좋은 고난의 흔적을 많이 남겨서 천국에서 많은 축복 받고 싶어요^^
물과 같이 온유하며 콜라같이 폭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같이 온유한 성품으로 형제 자매와 연합하여 어머니께 기쁨을 드려요^^
물병같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꾸준히 실천하지 못할때가 있네요..ㅠ
연합 잘 해서 잔잔한 물병같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천국 가는 날까지 노력하고 인내하여 꼭 입성하는 우리가 되어요^^
콜라병 같은 저를 탓하지 않으시고 인내로 기다려 주시는 어머니..
물병과 같은 성품으로 거듭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정말 어머니은혜로 천국에 가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
형제자매 서로 연합하는 믿음으로 신앙의 길 걸어가야 하겠습니다
연합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도 하지만 우리들이 구원 받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좋은 고난의 흔적.. 바로 연합과 화합으로 이루어낸 복음의 결과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함께하시기에 .. 어떠한 고난이 있다할지라도 늘 기쁨으로 복음의길 걸어가는 자녀가 되어야 겠습니다
물병같은 성품으로 거듭나서 그 어떤 말에도 성내거나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는 모습은 되지 말아야 겠습니다~ 하나님 닮은 사랑의 모습으로 변화받기 위해 연합, 화합도 연습해야 겠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물병과 같은 마음으로 내 형제 자매와 연합하기를 힘쓰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물같은 성품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