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랜만의 2월출장편 마지막남은것을 이제야 올려봅니다.
사실은 내일, 아니 오늘아침이 되어버렸네요. 아주간만의 도쿄출장을 가게됨으로써 이전에 남은 1편을 마무리지을겸 ^^;
12편 ..
도쿄중심부의 에비수 ..
여기가 일본맥주중 역사가 오래된 에비수 박물관이 있는곳 ..
앞엔 일요일이라 그런지 .
장이 써있다.
유기농채소,과일들 ..
과연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았을까 ??
그래도 좀 신선해보인다.
에비스가든플레이스 아래로 가는길 ..
도쿄의 흔한 맨션(여기는 아파트라 부르지 않는다.)
잉,, 오는날이 장날이라고 열지 않았다. ㅡ.,ㅡ
밑은 다채로운 상점가로 구성되어 있지만, 쇼핑은 하지 않는다.
다시 역으로 ,,
아, 여러가지 맛나는 맥주가 있을거 같았는데 ..
ㅎㅎ 오늘 출장가면 먹고 와야지 .
나오면서 장에서 시식을 ..
맛이 조금 시콤하면서 달달했다.
귀여운 마스코트와 애기들 ..
다시 전철을 타고 와서 ,,
맡겨놓은 짐을 찾기전 식사 ,, 를 고르는중 ..
맛나겠다 . 냠냠 ..
난 그냥 셋트로 ,,
우동 & 카레
어제 먹었던 빵이 맛나길래,, 마트에서 하나더 ,,
일본빵은 편의점에서 파는것도 상당히 맛 최고!!
호텔화장실 잠시 갔다가 ,,
일보고 일어나면 왼쪽의 센서가 자동으로 물을 내린다.
공항으로 가기위해서 ..
전철근무자에게 물어서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길을 알아냈다.
원래는 닛포리에서 게이세이혼센을 타고 갈수 있는데, 신바시역 아사쿠사라인을 타고도 공항으로 갈수 있다니 ..
ㅎㅎㅎ
어쨌든 맞나보다.
다들 큰가방 든거보니 ㅎㅎ
어휴 ,, 이 정신없는 도쿄의 전철라인들 ..
오늘도 10시간후면 저지도를 빤히 쳐다보고 연구해야될텐데..
도쿄를 빠져나오니 시골풍경 ..
나리타공항은 도쿄시내에서 전철로 1시간20분정도 거리에 떨어져있어서
국제공항이지만 조금 불편하다.
2터미널에서 내렸건만.
뭔가 잘못 ,,
대한항공 끊었는데, 같은 회원사 JAL로 연계되어 제1터미널로 가란다.
이런 정신없구 시간없구만 ,,
겨우 밖에서 셔틀로 갈아타고 다시 1터미널 ..
출국수속하고 ,,
뱅기타러 가는 모노레일 ..
한참을 또 걷고 ,
인제 드뎌 돌아온다.
일본아 안녕~
저녁으로 내가 좋아하는 썬토리 한잔 ..
에비수 또 한잔 .
인천공항에서 공항철도 타고 집으로 ,,
김포공항 - 다시 버스 ....
출장끝 ..
몇시간뒤면 지금회사에서의 마지막 일본출장을 갑니다.
5박6일 ,, 전시회인데 ,, 어차피 나가는 마당에 설렁설렁 견문도 넓힐겸
일본구경이나 하러 갑니다.
다음여행기에서 ....
첫댓글 흠~
이제 일본은 안녕하고
독일 사진들을 볼 수 있을려나...^^#
잘봤습니다~^^ 근데 비행기안에서 가민은 어떤용로 사용되나요?
아무용도 없고 ,, 걍 어디로 가는지 속도가 얼마인지 궁금ㅎㅏ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