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희성의 일본 팬들이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하는 곽희성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곽희성을 응원했다. 30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 세콰이어룸에서 열린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제작발표회
에 배달된 곽희성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 출연 축하 드립니다. 곽희성 일본팬클럽 ♥SOLEIL♥', '永
遠の愛を込めて♥ ♥ ♥ ヒソン君 いつも応援しています'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농협쌀 60kg이 담겨 있었다. 곽희성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곽희성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이날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연출 이덕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곽희성은 "처음 감독님이 불러주셨을 때 실감이 안났
다"며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다. 내 일생일대 가장 큰 기회고 목숨 걸고 해야하는거다", "촬영현장을 가는게 즐겁다. 내게 이렇게 큰
기회가 찾아와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극중 곽희성은 공연예술 투자회사의 팀장으로 화보에서 걸어나온 듯 깔끔하고 도회적
인 외모에 경제력을 갖춘 윤상현으로 분해 자신이 판단을 반드시 성공시키는 냉철한 비즈니스맨의 모습과 나쁜 남자의 매력을 과시
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판타지를 자극할 예정이다. 곽희성은 올해에만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 KBS 드라마스페셜 ‘불침번을 서
라’, SBS ‘결혼의 여신’등 다양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적인 세태
속에서 가족 간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곽희성을 비롯해 씨스타 김
다솜과 SS501 김형준, 백성현, 황선희 등이 출연하며 ‘지성이면 감천’ 후속으로 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된다.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제작발표회 곽희성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
2013년 10월 30일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제작발표회 곽희성 응원 드리미 쌀화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