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감사 5월30일, 백향교회와 영천교회 설교

[南道 황영준]

  백향교회 이영하 목사님께서 파라과이 임한곤 선교사를 방문 중입니다. 

  5월 30일 낮예배와 오후예배를 인도하고

  오후 4시에는 영천교회 여전도회 헌신예배 설교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면

  '아~~ 목사는 설교하면서 은혜를 받는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교인들은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는데

  설교자인 목사는 말씀을 준비하는 동안 연구하고 묵상하며 말씀을 받을 성도들을 생각하며 감동을 받습니다.

  성령님께 의지하여 말씀을 선포하는 중에 확신과 감동과 뜨거움과 위로와 소망을 붙들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말씀 청지기로 세워주신 은혜가 귀하고 귀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그 말씀 그대로 전하기 위해 기도합니다.

  한 주간 평안하십시오.                    황영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