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은 유별나게 덥기도 하지만 대구의 열대야가 36일이 40년만에 기록이 랍니다,
9월 1일 일요일 날씨가 맑고 기온도 내려 간다니 오랜만에 초래봉 등산 했는데 5km거리
를 제작년에 1시간 50분에 올라갔는데 오늘은 2시간50분만에 등정하니 아직까지는
무리수구나 느꼈습니다,
기온은 서늘하여 등산하기 좋았는데 정상에 도착하니 날씨에 주변 촬영한 사진이 흐려서
아쉽네요,
중간 지점에서본 멀리 둥근건물 월드컾경기장, 중간은 아파트단지 아래우측 신축중인
혁신도시 아파트, 아래왼쪽은 과학고등학교 건물.
초례봉 한 중간지점 한덩어리 바위산
신서동 아파트단지
약수터 삼거리이정표
멀리 동편 금호읍과 하양읍이 희미하개 보인다
도도히 흐르는 경부고속도로 금호교
경부 고속도로와 금호강 넘어 진량읍
낙타봉
고산 수성구 방향
우리동네 방향
서구 달서구 방향
대구시 동구 오지마을 매여동
팔공산 왕건 길 안내판
정상에서 한컷
정상바위 뒤에서 휴식하다 장수하늘소에게 복숭아 한쪼각 주엇더니 몇번 밀쳐내더니
맛을 보았는지 이제 먹고있다
등산객 갈증을 풀어주는 약수 옹달생
첫댓글 형님 건강이 많이 호전되어서 등산까지 하시니 반갑습니다. 덕분에 경치 구경 잘 했습니다.
초래봉을 친구들과 오르다 중도 하차한 기역이 나는구나!
수술 후 처음길이니 완전회복이 되었구나 다행이다.
무리없는 산행은 앞으로도 좋겠지!
역시 산은 좋은곳이지
건강이 회복되여 등산할 수 있다니 반갑네
나도 단산유적공원이며 불로동에만 가도 공기가
맑고 시원하드군
좋은 경치 잘 보았네
멀리까지 산에 오르실 수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며느리도 보셨는데 더욱 건강하셔야지요
아쉬운 것은 형수님과 같이 정상에서 인증샷을 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을요
가까운데라도 늘 같이 다닐수 있도록 노력해 보시면 좋을 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