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를황(黃) 2006.02.02 06:43 | 조회 : 0
누를황자는 온갖 새깔중에 중앙을 의미하는글자이고 또 중앙은 가장높은 꼭지점의 중심을 뜻하는것으로 황제를 가리키는 말이다
중국에는 황제(黃帝)라는 임금이 있어 농경문화의 창시자로 꼽힌다
주역에는 천현지황(天玄地黃)이라는 글이있다 그러니까 하늘은 검고 땅은 누르다는 천지현황(天地玄黃)도 주역이라는 중국최고의 경서에서 나온것이다
황(黃)자는 초두밑에 빛날광자를 쓴 옛글자[빛광光자]와 밭전[田]자를 합쳐서 구성한글자이다 땅의 새깔이 누렇게 빛난다는 뜻이다
새깔에 대해서는
오방신장에서 말하는
동방청제--청-----푸른새깔
서방백제--백-----흰빛
남방적제--적-----빨간빛
북방훅제--흑-----검은빛 그리고
중앙황제--황-----누럴빛깔
그래서 황금빛깔인 황색을 또 임금에 상징인 황용(黃龍)을 그려서 용포(龍袍=왕이 압는옷)를 누런빛으로 하고 온통 궁궐의 모든 새깔을 황금빛으로 만드러버린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최고높은지역에 위치한 태백시에는 황지라는연못이 있다
황지(黃池)------누를황.못지. 이 두 글자를 글자그대로 해석하면 누런못이다 물의 새깔이 누런타는뜻인가 그것은 아니다
황지는 우리나라 최고정상에 있는 백두산의 천지(天池)와 같이 푸르고 싱싱한 암석굴혈(巖石窟穴)에서 용솟음쳐나오는 용천(湧천)샘물인것이다
까마득한 옛날에도 그곳엔 황부자라는 옹고집에 벽창호같은 큰부호가 살고있었다 하루는 시주하라고 동냥나온 중에게 온갖 욕설을 퍼붓고 동냥그릇에 마구간의 거름을 한삽퍼넣어주었다
이집의 착하고 심성고운 며느리가 그것을 보고 참아 그냥보낼수가 없어서 대신나가서 사과를하고 또 쌀을 시아버지 모르게 가만히 퍼가지고 한자루를 중에게 시주 하였다
이때 중이 나가면서 이집은 내가 나간후 하늘에서 불이내려와 곧바로 폭삭무너져 타버리고말것이니 며느님은 곧장 이집을 떠나라고 말하면서 덧붙여서
빨리 산을넘어가되 무슨소리가 나던지 뒤를 돌아보아서는 절대로안된다고 하였다
그 며느리는 곧장 아이를 업고 산을넘어가는데 우르릉 쾅쾅 벼락치는 소리에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본것이 그만 망부석이되어 지금까지 강아지 한마리와 함께 뒤돌아본 흔적으로 남아서 그 옛날 황부자의 전설을 뒷밪침하고있는것이다
누를황(黃)
누를황자는 온갖 새깔중에 중앙을 의미하는글자이고 또 중앙은 가장높은 꼭지점의 중심을 뜻하는것으로 황제를 가리키는 말이다
중국에는 황제(黃帝)라는 임금이 있어 농경문화의 창시자로 꼽힌다
주역에는 천현지황(天玄地黃)이라는 글이있다 그러니까 하늘은 검고 땅은 누르다는 천지현황(天地玄黃)도 주역이라는 중국최고의 경서에서 나온것이다
황(黃)자는 초두밑에 빛날광자를 쓴 옛글자[빛광光자]와 밭전[田]자를 합쳐서 구성한글자이다 땅의 새깔이 누렇게 빛난다는 뜻이다
새깔에 대해서는
오방신장[五方神將]에서 말하는
동방청제--청-----푸른새깔
서방백제--백-----흰빛
남방적제--적-----빨간빛
북방훅제--흑-----검은빛 그리고
중앙황제--황-----누럴빛깔
그래서 황금빛깔인 황색을 또 임금에 상징인 황용(黃龍)을 그려서 용포(龍袍=왕이 압는옷)를 누런빛으로 하고 온통 궁궐의 모든 새깔을 황금빛으로 만드러버린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최고높은지역에 위치한 태백시에는 황지라는연못이 있다
황지(黃池)------누를황.못지. 이 두 글자를 글자그대로 해석하면 누런못이다 물의 새깔이 누렇다는뜻인가 그것은 아니다
황지는 우리나라 최고정상에 있는 백두산의 천지(天池)와 같이 푸르고 싱싱한 암석굴혈(巖石窟穴)에서 용솟음쳐나오는 용천(湧천)샘물인것이다
까마득한 옛날에도 그곳엔 황부자라는 옹고집에 벽창호같은 큰부호가 살고있었다 하루는 시주하라고 동냥나온 중에게 온갖 욕설을 퍼붓고 동냥그릇에 마구간의 거름을 한삽퍼넣어주었다
이집의 착하고 심성고운 며느리가 그것을 보고 참아 그냥보낼수가 없어서 대신나가서 사과를하고 또 쌀을 시아버지 모르게 가만히 퍼가지고 한자루를 중에게 시주 하였다

이때 중이 나가면서 이집은 내가 나간후 하늘에서 불이내려와 곧바로 폭삭무너져 타버리고말것이니 며느님은 곧장 이집을 떠나라고 말하면서 덧붙여서
빨리 산을넘어가되 무슨소리가 나던지 뒤를 돌아보아서는 절대로안된다고 하였다

그 며느리는 곧장 아이를 업고 산을넘어가는데 우르릉 쾅쾅 벼락치는 소리에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본것이 그만 망부석이되어 지금까지 강아지 한마리와 함께 뒤돌아본 흔적으로 남아서 그 옛날 황부자의 전설을 뒷받침하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