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원 소감】
조종영 작가의 『유교신문 특별기고』를 읽고
― 불후의 명시 <지당에 비뿌리고>를 다시 읊조리다
윤승원 수필문학인, 전 대전수필문학회장 ysw2350@hanmail.net
■ 필자의 말
대전수필문학회(수필예술) 단체 대화방에서 모처럼 조종영 작가(《지당에 비뿌리고》 저자)의 글을 읽었다. 『유교신문』 에 실린 특별 기고문이었다.
제목은 ‘칠백의총(七百義塚) 논란의 원인과 진실’
※ 관련 글 / 이어서 보기 :
<특별기고> 칠백의총(七百義塜) 논란의 원인과 진실 (cfnews.kr)
<특별기고> 칠백의총(七百義塜) 논란의 원인과 진실
조종영 배천조씨 문열공종회장‘칠백의총(七百義塜)’은 1592년 8월 18일 임진왜란 당시 ...
www.cf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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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는 대전지역 문단에서 오랜동안 작품 활동을 함께해 온 원로 작가다. 오랜만에 단체 대화방에 올라온 귀한 옥고여서 반가움이 컸다.
그런데 특별 기고 내용은 반가움에 앞서 걱정스러움도 짙게 깔렸다.
‘중봉 조헌 선생’ 이야기라면 필자 역시 관심이 크다. 할머니가 ‘배천(白川) 조(趙)씨’이다. ※ 필자의 할머니 : 조실(趙實, 1873~1945, 충남 청양).
그러고 보면 필자 역시 할머니의 피를 이어받은 손자이니, 조종영 작가의 글이 그다지 먼 조상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렇게 소감을 적었다.
▲ 조종영 작가가 보내준 저서
▲ 필자의 답장
▲ 조종영 작가의 저서를 받고 나눴던 문자 대화(2019)
이러한 필자의 자료 소개와 졸고 소감에 대해 조종영 작가가 곧바로 답글을 주었다.
2024. 9.30. 대전수필문학회 단톡방에서
첫댓글 ♧ 대전수필문학회 단톡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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