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엄마가 아침일찍부터 나와서 보충수업이 끝나는 4시에야 문화피크닉을 떠날수 있었다.
시간도 좀 늦었고 근처 박물관 미술관은 이미 여러번 탐방한 경험이 있어 그중 수원화성박물관에 5시 20분에 도착했다.
아뿔싸, 5시면 출입금지이다. 다른 박물관 미술관과 비교해보면 다소 이른시간이다.
좀 재고를 해보았으면 한다.
박물관주변에서 찍은 몇장의 사진들...
시간이 지나보면 이런 모든 순간 순간들이 작은 그리움으로 가슴에 진하게 남게 될것이다.
주변 산책후 동료 정대희 원장 알려준 '팔당냉면'에 가서 새로운 냉면 맛을 맛보았다.
냉면 사진은 '일반게시판'에 posting.
첫댓글 오랫만에 사진이 맘에드네!
그러게요. 엄마사진 잘 처리해주세요.ㅎㅎㅎ
선배님, 저희 세 식구도 대전으로 이사오기 전에 다녀왔던 곳인데, 옥상에서 아기랑 잼나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 다시 한번 가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