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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잠 4:20-23절
제 목 : 온 육체에 건강이 됨이니라
일 시 : 2021. 10. 31.
잠언 4:20-23/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병원에 가면 벽에 이런 액자가 걸려 있습니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그만큼 건강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소원도 모든 성도들이 무병 장수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요약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마음속에 지키게 되면 그것이 생명이 되고 그 말씀을 받는 자의 온 육체가 건강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받아서 잘 지키는 일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는 마음을 잘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에서부터 모든 것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누리는 모든 것은 결국에는 마음에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마음에서 나오는 모든 것은 악한 생각과 음란과... 라고 했습니다. 돈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지식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성공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건강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믿음도 마음에서부터 나옵니다. 그 외에도 온갖 좋은 것들이 다 마음에서부터 나옵니다. 반대로 나쁜 것들도 다 마음에서 나옵니다. 가난과 실패와 질병과 사고와 슬픔과 불행과 온갖 나쁘고 고통스러운 것들도 다 마음에서 나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여러분이 지금 누리고 경험하고 있는 모든 것은 여러분의 마음에서부터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이 기쁘고 행복합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마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부요하고 형통하고 건강하십니까? 그것도 여러분의 마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아니면 가난하고 슬프고 우울하고 불행하고 사는 것이 힘들고 죽을 맛입니까? 그것도 여러분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오늘의 말씀들을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깊이와 넓이는 끝이 없습니다. 과거에 본문 말씀을 10번 100번 1000번을 들었어도 앞으로 들고 깨달아야 할 진리가 더 많고 무궁무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 앞에서는 항상 겸손해야 하며 아무 것도 모르는 것처럼 그리고 오늘 처음 말씀을 받는 것처럼 진지하게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진리와 깨달음을 구해야 합니다.
1. 먼저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고 했습니다.
즉 내 말을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온 육체의 건강이 된다고 했습니다. 내 말이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들입니다. 그리고 얻는다란 마짜라고 하는데 본래 의미는 앞에 나오다, 즉 나타나다, 존재하다, 타동사로 소유하다, 즉 발견하다, 혹은 획득하다, 잡다, 붙잡다 라는 뜻입니다. 얻는 다란 획득해서 소유하다 라는 뜻입니다. 다른 말로는 마음속에 지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는 그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말씀을 잊어버린다면 그것은 마음에 새기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고 했습니다. 건강이 되다란 마르페라고 하는데 본래 의미는 치료(법), 즉 문자적으로 약, 혹은(추상명사)치료, 상징적으로(구상적으로)구출, 또평온, 치료(할 수 있는), 고치다(고치는), 건강한, 건전한, 완쾌하는 이라는 뜻입니다. 건강이 된다는 것은 치료하고 고쳐서 건강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육체 속에 존재하는 질병을 치료해서 건강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온 육체란 몸 전체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온 육체가 건강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건강한 육체는 곧 치료하고 고치는 하나님의 말씀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건강하지 않고 병든 육체는 하나님의 말씀에 지배를 받지 못하고 비 진리에 지배를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의 육체는 흙으로 빚어 만드신 하나님의 말씀을 좋아하고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치료하는)말씀 = 건강이라는 등식이 성립됩니다. 반대로 음녀(마귀)의 말(비진리)은 = 질병과 고통이라는 등식이 성립됩니다.
말씀이 몸 전체를 치료한다고 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히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습니다. 말씀을 믿음으로 받았는데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받은 말씀은 자신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한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몸이 원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료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일을 게을리하고 터부시하니까 차선책으로 의술이 만들어졌고 약이 만들어졌습니다. 원래는 말씀으로 온 몸이 건강하게 되고 말씀으로 육체가 치료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하니까 차선책으로 의술과 약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이런 순서를 바꾸면 안됩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어떤 병도 걸리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일에 실패함으로 어쩔 수 없이 차선책으로 의사를 찾고 약을 찾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은 차선책이라는 사실입니다.
2.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의 온 육체가 건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전5:23-24/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고 했습니다. 평강의 하나님은 친히 우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주님 오실 때까지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에 그것을 이루실 것입니다.
흠 없게란 아멤프토스라고 하는데 흠 없이, 책망할 것 없는, 결백하게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흠 없게 란 죄가 없다는 뜻이며, 책망받을 만한 일이 없이 결백하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그렇게 되기를 원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몸이 아프다는 것은 책망받을 일이 있다는 뜻입니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징계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고전3: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전이란 무엇이며, 성전을 더럽힌다는 것은 무엇이며, 멸하신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고전3: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했으며 고전6:18-20/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했습니다. 두 곳의 말씀을 함께 놓고 보면 1)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몸은 성령님이 거하시는 전이기 때문에 성전입니다. 2) 성전을 더럽힌다는 것은 음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적인 죄를 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3) 멸하신다는 것은 몸이 병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거룩한 것처럼 우리의 몸도 거룩해야 합니다. 음행하지 않아야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몸은 주님의 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것은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롬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린다는 것은 그 뒤의 말씀을 보시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롬12:5-8/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각각 받은 은사대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것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는 것입니다.
즉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성도이면서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선지자(예언자)로서, 섬기는 자로서, 가르치는 자로서, 위로하는 자로서, 구제하는 자로서, 다스리는 자로서, 긍휼을 베푸는 자로서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육체의 어떤 부분이 아프다는 것은 자신의 육체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서 온전히 드리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즉 말씀을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고 비진리인 음녀의 말을 듣고 받았기 때문에 육체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23절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느냐 음녀인 마귀의 말을 받느냐 하는 것은 마음이 하는 일입니다. 눈과 귀와 손과 발이 그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그 일을 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것인가? 음녀의 말을 받을 것인가를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은 마음이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에서부터 생명의 샘이 솟아납니다. 그러나 마음을 지키지 않으면 마음에서 쓴 물이 흘러나옵니다. 자신을 죽이는 독이 든 물이 흘러나옵니다. 마음을 잘 지켜서 하나님의 말씀만을 받게 되면 마음에서부터 생명의 근원인 예수님이 솟아나서 나를 치료하고 소생시키고 새롭게 합니다. 그러나 마음을 지키지 못하여 음녀의 말을 받게 되면 쓴 물이 흘러나와서 자신과 다른 사람을 더럽히고 괴롭게 하고 고통스럽고 병들게 만듭니다.
3. 마음을 지키는 가장 중요하고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1) 먼저 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24절을 보시면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고 했습니다. 구부러진 말이나 비뚤어진 말이란 왜곡된 거짓말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구부러진 말과 비뚤어진 말을 하니까 마음속에 비진리가 들어와서 그것이 육체의 어떤 부분을 병들게 하는 것입니다.
2) 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하고 좋은 방법은 눈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언 4:25/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입은 눈으로 본 것을 말합니다.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본 사람은 자신이 본 것을 이야기합니다. 여행을 다녀온 사람은 여행지에서 본 것을 이야기합니다. 입은 눈의 종입니다.
3) 눈을 지키는 가장 중요하고 좋은 방법은 발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언 4:26-27/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27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고 했습니다. 눈이 볼 수 있기 위해서는 발이 가 주어야 합니다. 발이 가는 곳의 것만을 볼 수 있습니다. 발이 걸어간 장소에 있는 것들만 볼 수 있습니다. 발이 밟는 장소와 도시와 나라와 사람들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발을 좌우로 치우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발이 중립을 지켜야 눈이 실수하지 않습니다. 눈은 보이는 것을 다 보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은 좋고 나쁜 것을 따지지 않고 다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발이 그것을 조정해야합니다. 눈이 좋은 것만을 보게하기 위해서는 발이 좋은 장소로 다니고 좋지 않거나 나에게 해로운 것을 보지 않기 위해서는 발을 삼가야 합니다.
4) 발이 좌우로 치우치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 주는 것이 마음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바른 판단을 하고 바른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있는 것을 가지고 그 일을 합니다. 즉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정보를 가지고 마음은 무슨 일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만을 보고 듣고 암송해야 합니다. 마음의 눈으로 예수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마음은 온 몸이 건강하고 유익하도록 지켜 주시는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시게 되고 또한 그 예수님을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잘 지킬 때 예수님은 우리의 온 몸이 건강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우리의 지체 중에서 하나라도 실수를 하면 온몸이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눈이 잘못 보고 귀가 잘못 듣고 입이 말을 잘못하고 발이 잘못가게 되면 온몸이 고통을 당하고 힘들어 합니다.
눈은 성경말씀만을 보고 귀는 그리스도의 말씀만을 듣고 입은 진리의 말씀만을 말하고 발은 말씀이 있는 예배당과 교회로만 향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는 이 모든 지체들이 잘못된 것을 보고 듣고 말하고 다니고 판단하고 생각했던 오염되고 실수한 것들을 청소하고 정화시키고 새롭게 하는 일을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을 때 모든 것이 정화되고 새롭게 되고 회복됩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면 그 날 사용했던 모든 파일들이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매일매일 청소를 해주어야 하는 것처럼 마음속에 저장된 잘못된 정보들을 기도를 통해서 다 지우는 것입니다. 하루 한 시간이상 기도를 할 때 자신을 청소하고 정화시키는 것입니다. 눈과 귀와 입과 발을 통해서 입력된 잘못된 정보와 파일들을 청소하는 일은 예배와 기도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 일을 게을리 할 때 몸에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삶이 바쁘고 직장생활이나 돈을 버는 일에 분주하다고 예배와 기도하는 일에 소홀히 하면 나중에 돈을 벌어놓고 모든 것을 이루어 놓고 건강을 잃고 세상을 떠납니다. 벌어놓은 돈을 써보지도 못하고 죽습니다. 그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예배 드리고 기도하는 것은 결코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병원에 다닌다는 것은 여러분의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모세가 죽을 때에 눈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않은 이유는 하나님을 가까이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건강과 관련해서 함께 보아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잠3:7-8/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온 몸이 건강하게 되는 비결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내 안에 계시는 주님과 성령님 때문에 지혜롭습니다. 그래서 지혜로우신 여호와를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그분의 말씀을 지켜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면 저절로 악을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잠8:1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라고 했는데 사실 여호와를 경외하게 되면 당연히 악을 미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악은 어떤 것입니까?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악이란 네 가지입니다.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거짓말을 하거나 왜곡되게) 말하는 것입니다. 교만이란 게아라고 하는데 오만, 교만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는 곧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교만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무신론자는 다 교만한 자입니다. 왜냐하면 그 배후에 타락한 천사 루시퍼가 그 사람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너 자신이 신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부인하는 순간 자신이 신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신이야 라고 말해야지 자신을 신격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부인하는 순간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만입니다.
겸손이란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자신이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나는 피조물입니다 라고 말하는 순간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자신을 만드신 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거만이란 가온이라고 하는데 오만, 탁월(탁월한), 영광, 화려, 교만, 거만, 부풀음 이라는 뜻입니다. 거만이란 자신 스스로를 탁월하고 영광스럽고 화려하게 부풀어 올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류나 야생 동물들이 상대방과 싸울 때 깃털이나 몸을 부풀어 올려서 크게 보이도록 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자신 자신을 대단한 존재라고 부풀려 올리는 것이 거만입니다.
악한 행실이란 말씀을 떠난 말씀 없이 살아가는 모든 삶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은 항상 말씀과 관련되어야 하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패역한 입이란 이미 말씀드린 대로 거짓말을 하거나 왜곡된 말을 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거짓말이란 곧 하나님의 말씀에 더하는 것입니다. 잠30:5-6/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6 너는 그의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고 했습니다. 패역한 입이란 성경말씀과 일치되고 진리에 반하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분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지켜 행하고 악을 떠나는 순간 즉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게 되면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서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온 몸에 건강이 된다는 뜻입니다. 골수가 윤택하게 되면 어떤 병균과 세균과 바이러스가 몸 속에 들어와도 백혈구가 그것들을 다 파괴시켜서 건강하게 됩니다. 또한 잠4:4/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했습니다.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했습니다. 산다란 하야 라고 하는데 살다(문자적 상징적으로), 사역동사 재생시키다, 살아 있다, 살게 하다, 확실히, 생명을 주다, 살려 두다, 육성하다, 소성시키다, 회복시키다, (하나님께서)구원하시다, 완전하다라는 뜻입니다. 산다란 생명을 주어서 소성시키고 회복시키신다는 뜻이며, 하나님이 구원하셔서 육체가 완전하게 된다는 뜻으로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는 말씀과 같은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우리의 육체와 세포들이 막 살아나고 활성화되고 회복됩니다. 얼굴이 밝아지고 빛이 나고 윤기가 납니다. 온 육체가 건강하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홀로 앉으십시오.
1. 잠4:20-23절을 읽고 말씀과 건강의 관계를 생각해 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우리의 삶에 나타나고 일어나는 모든 일은 어디에서부터 나옵니까?
2. 말씀은 얻으면 온 육체가 건강하게 된다는 뜻은 무엇입니까?
3. 우리의 몸이 흠 없게 보존된다는 말씀의 뜻은 무엇입니까?
4. 마음을 지키고 입을 지키고 눈을 지키고 발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5. 건강과 관련된 세 곳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6. 내 말을... 그리하면 살리라고 했는데 산다는 단어의 뜻은 무엇입니까?
아멘
아멘아멘 아멘아멘 아멘아멘
1.마음
2.하나님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치료하고 고쳐서 하나님의 말씀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3.책망받을 만한 일이 없이 결백하다는 뜻입니다
4.하나님의 말씀만 보고 듣고 암송해야합니다
5.잠3:7~8,이53:4~5,출15:26
6.산다란 생명을 주어서 소성시키고 회복시키신다는 뜻으로 하나님이 구원하셔서 육체가 완전하게 된다는 뜻으로 온 육체의 건강이 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