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등산아카데미25기 제44차 정기산행
전남 담양 병풍산822m: 된비알의 우뚝선 하늘아들天子峰
2019년 1월27일 부산시민등산아카데미25기의 제44차 정기산행이다.
7시 서면을 출발한다. 얼마안가 추가 탑승을 하여 총 43명이 참가한다.
아카12기는 정을리미 회장,박경효 총동창회 백두대간 단장,정현철 총무,배숙자,김숙희,방춘일 고문 6명이 참석한다.
8:46 총무 제미자의 사회로 신임회장 김희권의 인사가 있다. 신임 회장으로 첫산행임으로 많은 선후배님들의 교류를 노력하겠다고 한다.
총동창회 총무이사인 황영일이 산행안내를 한다.
먼저 손님을 소개한다. `동창회 감사인 6기 김용순과 백두대간 고문인 신세균,9기 윤치영, 우리 12기도 일일이 소개,다른 기수 들도 소개,,25기 회원들을 또 소개한다.
협찬으로 12기 회장 정을리미10만원 협찬, 25기의 신임회장 김희권 10만원 또다른분
산행지 소개도 자세히한다. 산행코스는 송정-전자봉-병풍산822m-투구봉-만남재-재방저수지 약8km로 4시간 30분 예상, 낮부터 풀리는 날씨로 산행에 최적이란다.
그리고 경품 추첨도 하여 즐거움도 준다.
10시 곡성휴게소에 들린다. 11시 직전 들머리 도착하여 준비운동을 하고 출발한다.

아쉽게도 12기의 김숙희가 발고장으로 산행에 참석못한다.
천자봉으로 오른다.
된비알로 우뚝선 天子峰725m 오름 : 하늘아들 봉우리는 흡사 하늘아들 찾기다. 산길은 고도를 높이며 맘릉이 계속되어 된비알올 열기를 더욱 내뿜게 한다. 여기에 쌓여있던 눈이 얼어있는 곳이 자주 얼굴을 내밀며 미끄러워 고난의 된비알로 만든다.
신성시되는 하늘아들 봉우리 만나기다.
천자봉 오르기전 천자봉을 지키는 분재같은 노송을 만나 추억을 담는다.



천자봉725m에 오르니 이젠 능선길이다.
천자봉에서 인증샷을 하고 나아간다.

나아가다 편탄한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12시다. 배숙자의 밥 한술, 정현철의 라면등 이것저것 만복이된다.
산행진행이 힘들다. 소식이 필수인데. 병풍산이 가까워지며 암릉지대로로 철계단을 가파르게 오르게한다.
14:00 병풍산 822m다. 저 멀리 광주의 무등산이 보인다.
추억을 담는다.




이제는 내림길이다. 너들 많다. 조심스레 내려간다.
15:00 만남재다.

간이주막서 막걸리를 판다. 정현철이 두 병을 사와 마신다.
대방 저수지 방향으로 내려간다. 발가벗은 교목과 관목만 시야에 들어온다.
15:50 산행은 종료된다. 충실하게 4시간을 걸었다.
16:15 출발하여 17시 지난 순천만의 기사식당에 들어간다. 번잡하다. 돼지김치찌개다. 먹거리가 시원찮다. 여회원들이 가서 밑반찬을 챙겨온다.
이고 탁주인 ‘순천만의아침’을 2병 마시고, 박경효가 2 병 더 시켜 가져온다.
18시 지나 출발한다. 박경효와 거의 둘이서 탁주를 2 병 마신다.
산행지 소개로 25기는 2월10일 총동창회 시산제에 참가하고 3월24일엔 진행 장복산에 산행한단다. .
12기는 정현철이 무등산 눈산행을 한다고 한다.
19시 진주 휴게소에 들리고 20시 진영휴게소에 들렸다가 서면에 21시 돠되에 닿아 오늘 산행의 종지부를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