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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시문을 잘못쓰지만 중국땅과 후진타오수상께 드리고 싶은데 >
중화 땅 하나님의 축복을 > 153 문단 >
1가을 단풍이 펼쳐진 평원에
안개 자욱하여 반쯤가리우고
푸른 초장에는 말들의 무리가
새벽길을 따라 걸어간다.
2끝없는 넓은 대륙 땅이라서
마음은 바다와 같이 넓어지나
운무 서린 곳이 먼 발치에
수평선과 같은 그림이야.
3간밤에 내린 하얀 서릿발이
지천에 드리워져 백설 인데
나무마다 설화진 풍경에
또 한 장의 산수화를 그려냈다.
4고궁 기술도 좋아 집 벽에
아마도 왕야가 사신 일이야
뜰락은 화원으로 이루어지고
담정도 아름답게 담아진 못.
5울타리는 철벽 성을 이루고
만리장성의 군장들이라도
어이이 담을 넘을 소냐
마치 철옹성이 같은 담벼락.
6고봉은 이미 설산을 만들어
설수가 부옇게 흘려 내려
아흔 아홉 구비를 돌아내려
장강을 이루는 계곡 비경.
7중턱에 작은 움막집에
누가 살고 있을 까
아마도 산지기 소녀일까
언제 찾아 가봐야 하겠다.
8괴목 기암도 물을 안고
마치 여인들의 사랑의 속삭임
사계절 내나 안고 도는 석수
인생이 이 같은 인연이라면.
9중 황의 땅의 산봉은
신비를 자아내는 천상이라
하늘 끝 다은 사랑 속에서
평화로움을 자나 낸다.
10한 장의 산수화 펼쳐 졌다
마치 화가가 그린 첩첩 산이라
사계절 내나 운무가 드리워
치산치수의 경치이리라
11하늘 화가는 누구시더냐
조물주 하나님의 그림이시니
기암에 억년을 함께한
암반의 긴 세월을 노래였으리.
12원래 산수화는 최선은
산봉을 겹겹이 그리시고
운무를 잔득 그려 넣으면
산은 보일 듯 말 듯 일품이라.
13하루 해가 뉘웃져 가는
저녁 노을의 낙조이라도
마치 운해를 드리워 진다
작은 산봉이 섬이시나.
14동산을 보는 풍경
설산을 자아내는 그림이라도
가지 끝에 달님이 걸려
쉬 오늘 밤을 밝혀 주리라.
15널따란 평원에 초막하나
기마 민족이 살아가는 모습
하절기라면 녹엽 날 일긴데
가을 녘이 되니 빈 밭이라도.
16저 비야 에는 절벽에는
만수의 구멍이 보이고
지난 고난을 말해 주나
춘추 전국시대가 지나갔으리.
17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
삼국을 통일한 시대라도
주마등 처럼 삼고 초려일에
제 갈 선생도 지나 갔으리라.
18앞은 적벽이 산이라도
장강의 물결이 황허라도
천마를 탄 조자룡의 청룡도
적벽을 날아 울었으리라.
19여명이 튼 호수에는
어부들이 고기를 잡는 모습이
해오라기를 발에 묶어서
쉼 없이 고기를 잡아낸다.
20산의 모양을 복 지개 덥고
마치연인들의 유방이라고
무슨 산이 그리 생긴 것이나
그기 또 한바탕 웃을 일이야.
21아침 햇살이 살포시 비춰
밤에 사랑을 나누는 방처럼
붉은 조명의 아름다움이
평화로운 호수의 풍경 한폭이나.
22조용하게 열린 호수에는
강가에 이름 모를 풀잎들이
부들과 함께 어우려져서
풀피리를 불어 되는데.
23작은 연잎이 단무리들이
간밤에 서리를 맞아 서라
마치 아이들의 기마개 모양에
솜뭉치의 하연 양떼들.
24장강에 두른 봄 나들이에
복사꽃은 만발 진 분홍 빛에
봄을 알리는 고동 소리라도
제일 먼저 봄 소식을 알린다.
25아낙의 밭 매는 이야기가
이미 씨를 뿌리고 곤배 질에
이쁜 모양으로 다스렸으니
가을 역에는 풍년 들 일이야.
26천년을 살아 온 부락들이
이민족의 씨족들이 살아가나
이고진 기와 집들이라도
산새를 덮은 마을이라.
27아침밥에 소여물 죽이라도
집집마다 굴뚝 연기 날아
마을의 화목을 알려 주는데
만년으로 돌아 평화로 워라.
28정자의 루대 누각 하나
천년의 기와 전설 서려
기암의 손길에 괴석이시니
석수장이가 만든 그림이나.
29수양버들이 늘어진 가지
호수 끝에 드리워 지고
중화 땅의 역사의 일들을
이곳에서 역어진 그림이리라.
30산도 비경이고 높고 높아
고봉에서 바라 본 준령이
황허라고 말을 할수 있는데
토수가 흘러 곡수이리라.
31워낙 땅이 대륙이시라서
이곳 에는 비가 오시나
저곳 땅은 고비사막이라
풀 한 포기 없는 모래 땅.
32오아시스 한 군락의 마을
날마다 바람이 불어지고
모레 폭풍에 대륙은 지워지나
빨리 녹화 사업을 해야.
33한편에 드리워진 촛대바위
감탄을 자아내는 비경
한 정신 놓고 감상한다면
술한잔을 마셔야 할 터인데.
34산은 빼어나 인걸도 많고
기암의 산봉의 정기를 받아
공자선생님의 제자들만이
예속에서 문장을 하였으리.
35아이고야 아름다운 풍경
루 대는 연연이이어 지고
호숫 안에는 치어들만이
유유히 즐기는 한 나절.
36한 고개 넘어 본 마을에는
이름난 차를 재배를 하는데
세계에서 으뜸의 차 이름이
중화 땅의 보이 차이리라.
37옛날 황제님이 사시는 곳
궁룡궁이나 뭐나 말이지
궁청궁과 다리 발사이라도
황허의 물줄기 용 솟음친다.
38고비 사막에 오가는 그림에
낙타 몰리 하는 장사꾼들이
사마리아 실크로드를 연상에
무리 지어 달려오는 길이야.
39낙과 밤의 온 도 차이가
성경에 나타나는 광야길
모진 고난을 이겨내는 역사길
비슷한 일상이라니.
40고봉에서 내린 녹 산에는
부채처럼 펼쳐진 폭포수가
이과 수 폭포나 뭐나
시원한 폭포를 쏟아 낸다.
41이물 줄기로 푸른 들 이
만년을 이어져 내린 곳이라고
넓은 들판에 보리 이삭 피어
바람에 반짝 이는 들판.
42간간이 작고 큰 토 답 집
가운데 큰 집은 부자 집이고
아마도 촌장의 집이 아니나
토담 용마루 이음새.
43유비 선비가 삼고초려에
아마도 여기가 제갈 공명 선생이
산새가 대나무 숲이라고
삼국지 책이 스쳐 가느니.
44대나무는 선비의 절개이고
난은 여인을 가르치는 순결
목단은 부자를 상징하는 꽃
매화는 고귀의 뜻이려니.
45한 여름 장강에는 연잎이
붉게 꽃을 드리운 일이야
장강 가운데는 황포 돗대
제갈공명 선생 화살10만개.
46장강 줄기에는 군락에
오랜 기와집이 자리를 한데
아마도 오백년을 이어지나
이끼만이 세월을 말해준다.
47서편 마을에는 천수답이
수만 개의 계단을 이어지고
마치 양수 발전소 모양에
고봉에 비를 모아 농사 짓는다.
48산이 너무 높아 이르러
운무는 굽이 바람에 일고
마을이라도 가려져서
고상을 말하는 봉경이리라.
49높은 자락에 잉카문명
마츄 픽추의 돌계단처럼
그와 비슷한 그림들이
산봉에 어찌 자리 잡았을까.
50여기는 시황제가 사신 건청궁
아니면 명 청궁이라고 해 두자
만개의 수랏간 장금이라도
그 어찌 셀 수가 있으리요. 50.
51고궁으로 이어지는 다리
마을 개울 물을 이루어지고
하절기를 맞아 버들이가
바람에 한들거리며 춤춘다.
52세월의 발달에 장강이
발전의 수문을 만들어
낙차의 떨어진 물로서
문명을 밝히는 호야 불야성.
53수려한 화려한 수목에
하늘 그림은 드리워 졌고
비옥한 땅에 곡식이라도
만인을 먹여 살리는 일이야.
54동서고금에 막로하고
물 줄기따라 이어지는
장강의 유역이시라도
중화 땅의 曆琉의 만강이라.
55일찍이 고궁 기술은
화려한 장인들의 목공 기술이
만개의 궁청을 만들고
산봉마다 이루어 졌으니.
56목선이라도 오층이고
황포 돗대라도 바다를 덮어
자람을 받아 이어지나
태평양 까지 쉬 갈 일이야.
57저 산봉의 고궁은 몇 칸이나
하나 둘 셋 일곱 층계이고
솔송 드리워진 섬돌 계단 숫자는
천계단을 이루어진다.
58어이구 여기가 천안문이네
마당 넓이가 일본만 하다
갈린 화강암의 벽돌이라면
평생 세어도 못 셀 일이야.
59이곳을 보고 적벽이라고
만물상의 그림이어지고
황허의 흙빛을 빚어서
붉디붉은 석고층 돌탑이라.
60촌락으로 발길 따라가
강변에 미루나무 군락들이
강을 따라 노란 단풍
평화로운 시골 풍경이나.
61여기서 가을 그림 그려볼까
오른쪽에는 미루나무군락
왼편에는 작은집 한 둘 만들고
뜰락에 텃 밭도 만들어야지.
62산도 야산을 만들어
조약돌도 깔아놔 보자
구름을 하늘에 드리우고서
강물을 그리고 비추고 보자.
63잠시 여기서 한숨자고
그리고 시를 작문 해야 하는데
배도 고픈데 역청이라도
메뚜기 몇 마리 시장기 면하자.
64이제는 사람이 안 사나
안내원이 안내를 한다
인사를 정중하게 드리고저
중화는 중화 말로 말을 한다.
65촌락의 목조 기술이라면
궁청궁과 비슷하기는 한데
서민들이 사는 곳이라서
좀은 틀리나 빛이 바랬구나.
66종요한 하루 바람에도
길손들이 관광을 오셨다
백사공은 하늘 길이 장대로
초립을 쓰고 노를 젓는다.
67배는 뗏목 선이시나
앞에 한사람은 길 방향
뒤에 사공은 밀어재치니
아마도 뒤 사공이 힘이 들겠지.
68이미 가을을 지나 겨울
나뭇가지에는 잎 하나 없다
나루에도 사공 하나 없으니
명년의 봄을 기다릴 듯 하다.
69중화는 강변으로 군락에
왜 집을 그렇게나 지을까
황허의 홍수이어 진다면
그래도 자리 잡아 신통하다.
70호숫가에 안개 피어지고
밤 호숫에 노저어 가는 사공
빈 배만을 이어진 노래라도
힘겨워하는 노래 가락.
71저 멀리 마을에는 호롱불이
반짝 거리는 이야기들
밤안개 자욱한 호수에
고요만이 감돌아 이어지고.
72건청궁위의 특유의 궁은
옛날 기마군 투구를 연상에
아마도 그것을 본 따 지은 듯
견고한 투구 궁이라 보여 진다.
73옆으로 뻗친 돌 울타리는
군장의 어깨를 드리워지고
하나둘 내려오는 계단 울타리
철병거의 갑옷이리라.
74어느 나라에도 보리 밭가
미루나무는 자리를 잡아
여름 세초름 풋성귀 날이라도
보리 이삭과 어울림이야.
75여기는 어디야 토석에서
토사물이 쏟아지는 곳이야
고봉에서 내려오시나
땅에서 쏟는 용천물이더냐.
76시문 거리도 얼마나 많은지
중화 땅을 쓰라면 평생에도
그 어찌 모두 작문 하시겠나
장문이라면 졸다가 어찌 읽겠노
77촛대를 세운 촉석류 바위
녹송이 자리를 매김 하고
신선들이 바둑 두는 곳에
인생의 궁둥짝 않기 어렵다.
78협곡은 비경 봉이요
넝쿨 칠덩쿨이 이어지는 곳
무명의 녹명의 풀꽃들이
하늘을 바라고 묵상한다.
79아이구나 멀리서 왔구나
보아하니 한국의 아낙일세
난간대서서 우슴지어 보나
좋은 구경에 즐거우리라.
80담수 담겨진 장 가게에
웅장한 모습의 자체이시고
물은 땅의 생명의 근원인데
물만 바라 봐도 풍요롭다.
81옛날에 천지 개벽에서
땅이 혼돈이 된일이야
바다는 솟아 올라 내륙에
고봉을 만든 일일까.
82모래도 오랜 세월에
암반을 만들어 변화 산이
중화 땅이 혼산의 일에서
이같이 아름다움을 자아냈나.
83암반의 암경의 그림에
천락 옷자락을 드리우고
마치 이끼를 붙인 것 같이
무형의 아름다움 자체이라.
84여기는 도연명의 산수화다
그 분이 시문도 잘 쓰시나
이처럼 그림을 잘 그리시니
여기 한폭의 장가계 신수화.
85장가계 팔뚝봉에 이르러
솔송들이 저 마다 자리잡아
곳깔 모자 쓴 것 같이
하늘 아래에 松明이 있으리라.
86삼태 봉의 돌 형제가
장 가계를 굽어보고
만년의 전설이라도
삼태봉을 보면 알수 있으터.
87아이구나 아까 그 아낙이
어찌 불천까지 온 일이냐
버스타고 왔나 걸어서 왔나
그래도 즐거워 웃어지고.
88석비를 보니 글 문이
중화령에 천하 가라고 쓴 일인데
하늘 아래 기자인데
기이한 절경이라 해석하면.
89야 이놈아 체신 머리 없이
거기 앉아서 뭘 하느냐
원숭이 이놈이 비문에 올라
이정표 노릇을 하는 구나.
90산 입궁에 작은 오두막
여기는 원숭이들이 사는 곳
지천에 원숭이 들만이
판더는 한 마리도 안보이나.
91산수화도 너무 보니 무색이야
좋은 경치라도 한두번이라고
고봉을 가리는 운무만이
그래도 산수화경은 화경이지.
92관봉호 난간에 출렁다리
쏟아지는 폭포수 그림은
수막의 커틴을 내려지나
아름다운 곡수의 지경이라.
93관광객들이 장가계
몇 년을 울어서온 일이더냐
장가계 석문에 사진 촬영에
행복을 수놓은 약속이시지.
94시인을 보고 손도 흔들어
장문을 몇문이나 쓴 일이시나
가는 길에 물어 본 일인데
몇 문을 섰다고 말해 주랴.
95황산 아래를 바라보니
계단으로 올라온 길손들이
힘에 겨워 올라 오는 길에
계단이 어디 한 둘이라야지.
96일단 발 붙이면 쉬지 못해
무존건 만 계단을 올라야
그래야 중턱에서 쉬는데
그래도 올라갈 길이 하늘 끝이라.
97향나무가 천년을 살아
푸른 열매를 맺은 일인데
날아가던 콩새가 쉬어가나
밤이면 둥지를 틀일이시지.
98물이 담긴 호수의 이름은
한문으로는 솥 정(鼎)라 한다
가마솥을 부어 놨다고
마치 손으로 받은 담수물이라고.
99담수(潭水) 정에 부어진 물이
푸르고 깊은 벽루이라도
길손들이 관광을 오셔야
운치가 더한 그러한 그림이야.
100
이제 시문이 이것 까지는
99 아홉 문단이라니
해도 서서히 지는 일이라서
하산을 하고 내일 와야지.
101
내일 동이 트면 몇문 쓰나
중화의 끝없는 장강에서
중화는 대륙의 땅이라서
축복(祝福) 받은 땅이지 않으시나.
<중화시문 52문단 153문단 >
102.
수정 에머랄드 같은 바다
푸르다 못해 진 주 옥 빛
콘도는 타원형으로 이루어지고
연인들의 사랑의 속삭임.
103
캠핑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아름다운 풀장을 장식하며
즐거운 물놀이에 웃음지고
백년 가약의 사랑의 약속.
104
분수는 물줄기 하늘을 솟아
음악에 발맟춰 춤을 추시나
하이난성 아름다운 선률에서
이리저리 화음을 자랑한다.
105
여름뭉게 구름은 부푼 꿈
푸른 해송들이 즐비 하시고
파라솔의 운치는 초가의 운치
관광객들을 불러 오시려나.
106
중화의 특유한 음식에는
하늘에 땅에 바다를 이르러
하늘의 나는 비행기만이라도
땅에 다니는 탱크 일지라도.
107
바다에 군함만 일지라도
이것만 못 먹고 모두 먹는 민족
전갈 두꺼비 궁뱅이 사마귀
별의별 것은 모두 먹는 나라.
108
저위에 구름 위에 사랑의 꿈
저 멀리 수평선의 언약의 꿈
오가는 연락선의 우선에서
해풍 만이 향기를 불어준다.
109
여기는 어느 동네가 수상집
마치 필리핀을 연상하게 하는 데
문기 둥 방이 수십 미터이고
수상위에 집을 지었다.
110
오가는 길에는 작은 목선이
카누와 비슷한 배들이지만
다만 다른 것은 재질이 틀리지
프라스틱보다는 나무배라.
111
배위에서 장사를 하지만
일상이 익숙한 일들에서
이리 저리 배몰아
쌀국수 팔아서 살아가는 민족.
112
뜰락은 누운의자 드리우고
아이와 놀아 주는 여인들이
마냥 즐거운 미소 일지라도
하늘빛 바다에 노을 진다.
113
하이난 성은 날씨가 덥워
야자수나무가 자라는 풍경인데
마치 오아시스에 자리 잡나
물놀이 하는 풀장 아이들.
114
예쁜 수경 쓰고 욱기 타고
마냥 즐거운 마당에는
물에 드락 거리는 숨이 차나
뿌우- 뿌우 물을 내 뿜는다.
115
해안의 거리는 아름 다웁다
아름다운 맘큼 깨끗하여
사람의 인심을 알 수 있듯이
하이난 성의 민심이려니.
116
날씨 만큼이나마 더운 땅
사계절 야자수나 손 바닥 선인장
인공호수라도 넓고 넓어서
한 열흘 쉬어 가면 좋을 듯.
117
중화의 이름난 명방을적자
베이징 상하이 홍콩 장가계
광정우 마카오 칭다우 낭진
항저우 다만 니하오 마을은없나.
118
중화의자 금성은 황제 계신곳
자금성 풀이가 돈이 많아서
그 현실이 시방 나타 난데
달러가 가장 많은 중황의 나라.
119
나그네 발길 따라 걸어
흑룡 강성에서 길림으로
요령에서 아침 먹고 하북으로
산동에서 저녁을 먹어지고.
120
절강을 지나 내몽고에서
몇 날을 말을 타다가
산서에서 하룻밤 또 유하고
하남땅에서 호북 땅으로.
121
호북땅에서 간서로
말을 몰아서 복건에서
광동땅 에서 강서땅으로
호남 땅에서 좀 쉬어 가자.
122
호남땅에는 포청천께서
태어나신 그러한 충신이나
아마도 전조는 강호사람
귀주 땅 아니면 운남 사람이리라.
123
그러면 그 곳을 달려가
이 고장의 자랑 거리라도 많지만
사천에서 유명한 면 음식에
가락 국수에 만찬을 하고저.
124
사천땅은 원래 유명하지
매운 음식이 유명한 곳이야
마라상궈라고 들러 봤는지
너무 매워서 졸도 했다는데.
125
이제 매운 음식을 먹었으니
청해로 올라 가 보자구나
동충 하초기 유명하다고
또한 월병이 우명하다는데.
126
이제는 고원의 티벳으로
여기는 불교의 동네인데
여기가 복음이 좀 전해지면
뭐 좋을 듯 하다는 일이시지.
127
이제 신강으로 넘어 가보자
고원 동네라서 음식이
아마도 유목민들이 사나 하여
신강 꼬치가 유명 하다신다.
128
그러면 다시 돌아가서
흑룡 강의 유명한 곳은
흑룡강 대학의 국제 교류
유명한 진흙 가마 요리.
129
길림의 유명한 것은
장춘과 길림의 내륙 강줄기
계수나무 붕어 요리가
이것이여기서 일품이라.
130
요령에는 옥돔이 유명
검붉은 빛이 나면 더욱 좋다나
그리고 샤브샤브 이름이 워궈
이놈이 한 팔자 한다는 자랑.
131
북경은 오리구이 요리가
조류 어편 초초어 배웅장
이러한 음식이 주를 이루고
한편의 그림을 장식 하시나.
132
하북 요리는 쟁반 짜장
이놈이 한국에 상륙을 한데
이놈이 맛 나기는 좀 맛나
한국의 중국집에서도 맛 본다.
133
산동 음식은 무엇이냐
매운 맛이나 신 맛 처럼
자극 적이지도 않고
해산물 고유의 향을 품어.
135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산동 요리는 중국 8대 요리
오늘날 연회 음식으로
각광받고 즐 길수 있다.
136
산서지방은 낙후지방이라
닭 머리 토끼 머리 요리
오곡 밥의 특유한 맛이라도
자랑거리가 수두룩하다.
137
하남지방의 소림사가 있고
전설의 측전 무후가 계시고
신선 향기롭고 청담하며
사계절이 분명하고 색형이.
138
우아하며 맛이 적중한 요리
절강 요리로서는 소동파가
즐겨 먹었다는 동파육 시개갱
이지방의 특유 오리이다.
139
호북땅에는 호운 산의
차 향기가 새록 태어 난다
중화의 보이 차를 생산
지천에 산 자락의 차 밭이다.
140
복건 지방은 탕 위주로
해산물 요리의 진가이며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아름다운 고장이라고.
141
청대의 말기에 와서는
또 절강지방, 복건지방,
호남지방, 안휘지방에서
요리와 함께 8대 음식.
142
호북 지방은 술의고장
시문의 가락은 이러하다
술을 빌어 시를 짓고
술을 빌어 회포 풀고.
143
술을 빌어 근심 풀고
술을 빚어 흥취 돋고
술을 빌어 장도에 올라
여행의 길을 떠난다는 말이냐.
144
당대의 유명 시인 두보가
슬을 아주 좋아 하신가 본데
이 시문의 한가락으로
문장을 어필하시나니.
145
술 한말에 시문의 백편쓰시고
술집이 어디냐고 물으니
목동이 혜화촌이라고 가르치나
술에는 이 지방이 으뜸이리라.
146
마지막으로 올라 보자
요리 잘하는 지방 이름 은
북경 요리 산동 요리
사천요리 광동 요리음식.
147
강서요리 동북요리 복건요리
산서요리 상해요리 안위요리
운남요리 절강 요리 일 품에
천진요리 하남요리 장강이라.
148
하여튼 중화는 대륙 땅
사람도 많고 인심도 후한 나라
중화는 요리도 잘 하는 나라.
사람 살맛나는 나라이냐.
149
시문을 작문에서 문득 생각이
지난 2월의 베이징 가믐의 날에서
하나님께 기우제 기도를드려서
12일 만에 비를 내리셨는데.
150
60년만의 가믐이 왔다고
천종이 인생길을 살아가나
천둥소리를 듣고 살아가는데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되어진 인생.
151
비를 내리는 그러한 일이라
성경에나타난 엘리야 선지자
어릴때부터 너무 좋아 한데
아마도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152
비의 신이 임한지는 모르지만
오늘도 하나님의 신과 함께
천둥소리를 듣고 살아가는데
저 아래 무당이 귀신 같이 안다고.
153
천종은 세계를 위하여
증화 땅을 너무나 사랑 해서
그 백성이 몽땅 천국 가라고
주야로 번제를 드리는 일이야.
글> 천 종. 최 인석.
2011.11.2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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