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소녀 희귀병 인형처럼 작은 소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소녀로 알려진 캐나다의 '인형소녀' 케네디 쥬르댕 브롬리(5, Kenadie Jourdin-Bromley). 외신보도 등을 통해 한국에도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은 케네디의 일상을 17일 오후 4시 40분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잡지왕(연출 김재환)' 카메라가 담아왔습니다.
올해 5세지만 키 68cm 몸무게 4.5kg에 불과해 '살아있는 인형'이라 불리는 케네디에게 또래 친구들은 거인이나 다름없고 세 살 아래 남동생도 누나와 두 배 가까운 신장 차이가 납니다.
케네디가 이렇게 작은 까닭은 전 세계적으로 100 여건 밖에 보고되지 않은 '원발성 왜소증'이라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기 때문인데요.
출생 당시 1.1kg이었던 케네디를 두고 모든 이들이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기적처럼 살아난 그녀는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워낙 작았던 케네디는 맞는 옷이 없어 인형옷을 입었고, 지금도 신생아용 양말을 신고, 6개월 전후 아기들의 옷을 입는다고. 또한 인형 소파, 인형 화장대를 쓰며 인형소녀답게 작고 깜찍한 물건들을 사용합니다.
먹는 것 역시 아주 조금씩 자주 먹는 편이며, 충분한 영양공급을 받기 위해 매일 하루 3번씩 특별 비타민 강화우유를 먹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다는 것은 '장애'가 아니라 남들과 조금 다른 '차이'일 뿐 유치원에서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신나게 놀고, 장난꾸러기 남동생과도 티격태격 싸우며 하루하루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형 소녀 케네디의 특기는 '손 키스 날리기'와 '휙 돌아서 토라지기'로 변화무쌍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부모들은 귀뜸했습니다. 이에 방송에서는 장난감 하나를 두고 남동생 타일런과 케네디가 펼치는 팽팽한 승부, 케네디의 깜찍 발랄한 아빠 흉내 놀이, 혼자 있고 싶을 때 찾는 그녀의 은신처 등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소녀' 케네디의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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