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김달명 요양원 계시는아버님진병규 아버님 패검사를 하기위해 같이 진부에서 원주로 오셨다가 시어머님도 같이 패검사를 하고는 일주일더 있다가 검사결과를 확인하고 간신다고 진부로 가시지 않고 시동생 진무순집에가서 2틀 계시다가 다시 내가 태장동나의집정암으로 모셔왔다. 아들과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한방을 쓴다하기에.... 아무래도 작은 며느리동서가 불편할 것 같아... 그런데 왜 또 눈이 잘 안보인다고 하기에 연세안과 내가 수술한 곳에 가서 진찰을 하니까 양쪽다 백내장이라고 해서 나는 지에와서 소영아빠 에게 의론해서 연세안과에서 수술을 하기로 예약을 했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약을 넣고는 좀 잘 보인다고 하면서 오진일까 하고는 다른 병원가서 진잘을 다시해보고 싶다고 하니까 시동생 진무순 우리안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는 270,000 수술을 700,000짜리로 1,400,000을 드려 수술을 했다. 수술비야 형제들이 한달에 모으는 돈으로 집급해 드리지만 안한다고 하시더니 우리안과는 노인들과 백내장수술을 하러 가면 꼭 그런 수법으로 수술을 권해 상업성 백내장수술을 시술한다. 언제가 장순희 나에게도 그러는 것 같아 그 다음부터는 가지 않고 다른 병원을 가서 270,000원 짜리를 수술했는데... 렌즈를 끼고 일이년 후 다시 염증 생기면 또 수술을 해야 되는데... 형제 자매가 많으니 시어머님 눈 백내장으로 눈 어두을 까봐 서로 카톡으로 이렇고 저렇고.... 눈 수술 하시고는 시동생 진무순모신다고 하셔 다시 시동생집으로 가시어 계신다. 주말 주말 즘에 다시 우리집으로 오시어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