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시만으로 [음양오행]장부체질진단하여 음식과 운동으로 평소 예방치료 생활할수있습니다.[명의학]
카페를 활용하여 보십시요,.
----------------------
췌장의 위치
이자(췌장) (pancreas)
췌장의 위치는 위의 뒤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화 효소와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입니다.
이자(췌장)는 후복막에 위치한 장기로 이자(췌장) 중에서 이자머리(두부) 부위는 십이지장과 하부 총담관과 한덩어리로 되어 있습니다. 이자몸통(체부)은 위의 후방, 그리고 대동맥과 대정맥의 바로 전방을 지나가며, 이자꼬리(미부)는 위의 후방 중에서도 비장의 근처에 위치하게 됩니다.
위의 뒤쪽에 위치한 12~20cm 정도 길이의 장기
정의
이자는 위의 뒤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화 효소와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이다.
이자(췌장)의 위치
위치
이자(췌장)는 후복막에 위치한 장기로 이자(췌장) 중에서 이자머리(두부) 부위는 십이지장과 하부 총담관과 한덩어리로 되어 있다. 이자몸통(체부)은 위의 후방, 그리고 대동맥과 대정맥의 바로 전방을 지나가며, 이자꼬리(미부)는 위의 후방 중에서도 비장의 근처에 위치하게 된다.
형태 및 구조
이자는 무게 70~120g, 길이 12~20cm 정도의 납작한 모양으로 회색이나 검은색을 띠고 있다. 이자를 대략적으로 구분하면 샘창자(십이지장)에서 가까운 순으로 이자머리(두부), 이자목(경부), 이자몸통(체부), 이자꼬리(미부)의 네 부분으로 나뉜다.
이자는 소화 효소와 호르몬을 분비하는 이자 실질과 분비된 소화 효소가 십이지장으로 배출되는 통로인 이자관(췌관)으로 구성된다. 이자 실질로부터 생성된 소화 효소인 이자액은 이자 실질 내 작은 관을 통해 분비되고 여러 작은 관들이 합류하여 이자 내 한가운데에 위치한 이자관을 이루게 된다. 이자관은 유두부에서 총담관과 합류하며 십이지장으로 들어간다.
또한 이자는 섬모양으로 생긴 랑게르한스섬이라는 특수한 조직을 가지고 있다. 랑게르한스섬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조직으로 이자 전체의 1~2%의 용적을 차지한다.
이자(췌장)의 구조
기능
이자는 소화 효소와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즉, 이자는 이자액을 분비하는 외분비선인 동시에 당 대사에 관련된 호르몬의 내분비선이기도 하다. 이자액은 이자 실질 내의 선 조직에서 분비되고 무색 투명하며 1일의 분비량은 평균 700mg이다. 이자액은 단백질 분해효소, 지방 분해효소, 탄수화물 분해효소로 구성되며 이자 내에서 생성 시에는 불활성 상태로 있다가 샘창자 내에서 활성화 되어 소화 효소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호르몬은 이자 실질 내의 랑게르한스섬이라는 특수한 조직에서 분비된다. 랑게르한스섬은 α세포와 β세포 두 종류의 세포가 있으며 각각 글루카곤과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당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β세포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은 고혈당에 의해 분비가 촉진된다. β세포는 포도당을 글리코겐이나 지방으로 변환시켜 식후 상승되는 혈당을 조절하는 작용을 하며 말초에서 포도당이 이용되는 것을 촉진시킨다. α세포에서 분비되는 글루카곤은 저혈당에 의해 분비가 촉진되며 간에서 글리코겐을 분해시켜 혈당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한다.
다시 말하면, 인슐린과 글루카곤은 혈당에 대하여 반대작용을 나타내며 생체 내에서는 두 호르몬이 협동적으로 작용한다. 글루카곤이 간에 작용하여 말초 조직으로 포도당을 내보내면 인슐린은 말초 조직에서 포도당이 이용되는 것을 촉진시킨다.
관련 질병
당뇨병, 급성 췌장염, 만성 췌장염, 췌장암
췌장의 내분비 기능, 호르몬 분비 기능에 이상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병이 당뇨병이다. 당뇨병은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가 저하되거나 다른 조직에서의 인슐린의 작용에 대한 저항성이 생길 경우 발생하는 질병으로 혈당치가 상승하여 이로 인한 각종 합병증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담관 내의 담석 또는 과음 등의 원인으로 급성 췌장염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금식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오랜 기간 음주하는 경우나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경우 췌장에서의 만성적인 염증이 유발되어 췌장 조직이 위축되고 췌장의 외분비 또는 내분비 기능이 감소하는 만성 췌장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췌장에서 각종 양성 및 악성 종양이 발생할 수가 있는데 그 중 악성 종양인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쉽지가 않아 악성 종양 중에서도 가장 사망률이 높고 예후가 좋지 않은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 췌장염, 흡연, 비만 등이 췌장암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나 췌장암에 대한 확실한 조기 진단 방법은 아직 없는 실정이므로 생활 습관 교정을 통해 흡연을 삼가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고 특히, 40~50대 이후 체중 감소를 동반한 복부 불편감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관련 검사
공복 및 식후 혈청 포도당 검사, 복부 컴퓨터 단층촬영(CT), 초음파 내시경, 췌장 조영술, 췌장 외분비 기능 검사
공복 및 식후의 혈청 포도당 검사를 통해 당뇨 여부를 진단 받을 수 있다. 급성 췌장염에 대한 진단은 특징적인 복통과 복부 전산화 단층 촬영을 통해 가능하며, 만성 췌장염도 임상적인 증상 및 징후와 복부 전산화 단층 촬영 및 초음파 내시경, 췌관 조영술과 같은 영상 검사를 통해 대부분 진단이 가능하다. 췌장 외분비 기능 검사는 만성 췌장염에 의한 췌장의 외분비 기능의 저하 여부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나 만성 췌장염이 상당히 진행되지 않는 이상 췌장의 외분비 기능이 저하가 동반되지는 않으므로 이러한 췌장 외분비 기능 검사는 임상에서 흔하게 시행되지는 않는다.
췌장암에 대한 진단을 위한 검사는 우선 복부 컴퓨터 단층촬영이 기본이나 췌장암 초기에는 이러한 단층촬영을 통해서도 발견이 되지 않는 경우가 적지가 않아 임상적으로 췌장암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초음파 내시경, 담관 조영술 등과 같은 검사를 함께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러한 검사들을 통해서도 만성 췌장염과의 감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췌장의 해부학적 위치 상 정확한 진단을 위한 조직 검사 또한 쉽지가 않으며 조직 검사의 진단률 또한 비교적 낮은 편이다. 따라서 이 경우 담당 의사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췌장암이 의심되는 경우 확진 없이도 수술적 절제를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가 있다. 최근 건강 검진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는 혈청 종양 표지가 검사 중 CA19-9 수치가 췌장암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췌장암이 아닌 다른 질환에서도 상승되는 경우가 많고 췌장의 초기에는 CA19-9 수치가 정상인 경우도 많아 췌장암의 조기 진단에는 적합하지가 않은 검사이다.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나다~~~
뒤쪽에 숨어 있어 췌장암이 발견이 어렵군요.
잘 알았습니다.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