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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해 묻고 답하기 스크랩 망고스틴 (Mangosteen)이란?
원당 추천 0 조회 45 11.02.01 11: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망고스틴


 

망고스틴이란 무엇인가? :
말레이시아 원산으로 향기가 있고 새콤달콤하여 열매 중의 여왕이라고 할 정도로 맛이 뛰어남.
열매는 지름 4∼7cm이며 자줏빛을 띤 검은색으로 익고 종자 겉에 붙은 육질부를 먹는다.
재배가 어려워 제한된 지방에서만 자란다.
(두산 백과사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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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열대림 속에서 자라나는 망고스틴~!!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망고스틴을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러한 망고스틴에 잔톤(XANTHONES)이라는 성분이 발견되었는데 이 잔톤이라는 성분이 황산화 효과를 높여준다고합니다.

잔톤은 미생물적 밸런스 면역체제 유지 관절 유연성 정신적 치료 등에 탁월한 약효가 인정되어 대체의학 재제로 연구되어 왔으며 망고스틴의 껍질부분에 특히 많은 양의 잔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eminem486님 

 

 

항산화 효과는 항산화세포가 활성산소에 세포파괴(세포파괴:세포의노화)를 막는작용도 하지만 세포속 핵에 염색체를 손상시켜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잡아먹습니다. 그리고 항산화세포는 우리몸에서 극소수로 만들어지다가 나이가들면 점차줄어들다가 없어집니다. (이것이 노화의 원인임)참고로더! 항산화세포를 만드는 항산화물질은 된장,카레,포도,복숭아,딸기등등에 들어있습니다.

  allyselly님

 

익은 망고스틴은 쉬 상하기 때문에 과일이 열리는 동남아가 아니면 먹기 어렵다.매우 달아서 개미가 많고, 상하기 시작하면 날파리를 비롯한 날벌레가 쉽게 생긴다. 이런 문제로 생과일로 수출하는데 문제가 있다. 과일의 왕이라 바다 건너 반도 땅까지는 납시기 어려우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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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항산화제 성분을 보유하고 있는 망고스틴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Mangosteen) 단감 크기에 진홍색 두꺼운 껍질을 쪼개면 5~6쪽 마늘같은 생김새에 하얗고 보드라운 속살이 나오는데, 단맛이 강하면서도 톡 쏘는 자극이 있다. 서로의 별칭에 맞게 망고스틴과 두리안은 음식궁합이 가장 맞는 과일로, 두리안을 많이 먹고 속이 더부룩하면 망고스틴 한 두 쪽을 곁들일 것을 권하곤 한다. 대영제국 빅토리아 여왕이 즐겨먹었다 해서 과일의 여왕으로 칭해진다.

 

카리브해 지역에서는 “신들의 음식”이라고 불려질 만큼 유명한 열대과일이다. 오래 전부터 동남아에서는 민간약으로 염증이나 상처의 치료 등에 사용되어 왔다. 망고스틴은 크산톤(xanthone)이라는 대표적인 항산화제 성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다른 어떤 과일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항산화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학계의 자료에 의하면, 활성산소 흡수능력 시험에서 망고스틴은 17,000이라는 수치를 나타나는데, 이 수치는 타 열매들 (당근 200, 노니 1505, 블루베리 2400, 석류 3037..)에 비교하여 800배~5배까지의 월등한 항산화 능력을 입증해준다.

 

이런 망고스틴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미국에서는 건강음료 형태의 망고스틴 상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2001년 선을 보이기 시작한 이후, 매년 200%-300%씩 급성장하여 미국 100대 건강 식품중 33위를 차지할 만큼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2006년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난 기사의 일부 내용이다.

……동남아시아 원산의 과일 망고스틴(mangosteen)에 암 억제 효과가 있는 것을, 재단법인 기후현 국제 바이오 연구소가 발견했다. 

 

망고스틴의 크산톤이라고 하는 성분에는, 항균이나 항곰팡이등의 작용이 있다. 크산톤은 노화나 암의 요인으로 여겨지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활동을 가지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아카오 부장은 이 성분에 착안하여, 약 3년전부터 암에 대한 효과를 조사해 왔다.

 

배양한 인간의 암세포에, 추출한 성분을 더했더니, 암세포는 18-24시간으로 줄어들기 시작하고, 48시간후에는 사멸. 대장암이나 전립선 암, 백혈병등 모든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항암제처럼 정상 세포를 부숴버리는 부작용도 거의 없었다. 아카오 부장은 ‘올바르게 섭취할 수 있다면, 암의 발증이나 증식을 누를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암 예방에 정통한 모리 히데키, 기후 오소이 학장(병리학)의 이야기를 따르면, 망고스틴을 이용하는 것은 유니크한 연구다. 합성물질에 비교해서 부작용은 적을 것이다. 치료뿐 만 아니라, 암 예방에도 기대할 수 있다.

 

………. 키산톤 정상세포 파괴없이 암세포에만 작용 동남아시아 원산의 열대과일이자, 맛이 좋아 열대과일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망고스틴'이 모든 암에 대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의 재단법인 기후현 국제바이오연구소는 건강유효물질의 추출법 및 적절한 섭취량 등의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발견했다. 망고스틴는 태국 및 말레이시아 등 열대아시아지역에서 재배되는 과일로, 단단하고 두꺼운 과피에 쌓인 과실은 영양가가 높다. 또, 과피는 현지에서 염증 및 상처의 치료약으로서 알려지고 있다.

 

과피에 포함된 '키산톤'이라는 성분에는 항균 및 항곰팡이 등의 작용이 있기 때문. 키산톤은 노화 및 암의 요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갖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연구소는 이 성분에 주목하여 약3년 전부터 암에 대한 효과를 조사해 왔다.

 

배양된 사람의 암세포에 과피에서 추출한 성분을 첨가한 결과, 암세포는 18∼24시간에 감소하기 시작하여 48시간 후에는 60∼70%가 사멸했고, 대장암 및 전립선암, 백혈병 등 모든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항암제와 같이 정상적인 세포를 파괴하는 부작용도 없었다. 연구소는 '올바른 섭취만 가능하다면 암의 발증 및 증식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효과적인 항암성분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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