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원한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
하오 단동 중국어 연수원 강원장님에게 정보를 제공받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서류 통과 일주일 후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관 3분이 앉아계셨어요.
웃으며 들어 가니 원래 그렇게 잘 웃으시나요?라는 질문을 하셔서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잘 웃으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원장님이 말을 끝맺음 하지 못하면 그 순간부터 자신감이 떨어지고 불안감만 커지기
때문에 질문에 막히더라도 차분히 끝맺은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셔서
되도록 차분히 말씀을 드리려 노력을 하였습니다
중국어 질문시 말하다가 잠시 막혔지만 심호흡하고 마무리는 지었습니다.
마무리 지을 때 까지 기다려주시더라구요...
면접은 30분 정도 했는데 계속해서 활짝 웃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저 스스로도 어색해지는 것은 느꼈지만 그래도 계속 웃었습니다.
자신의 차례가 아니더라도 끝까지 미소 유지하시고 바른 자세 유지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용모도 반드시 체크하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막상 가보니 남자 분들 같은 경우엔
머리 스타일도 조금은 깔끔 하게 하고 가시는게 좋은 인상도 남고 좋을듯 합니다.
첫댓글 털보 아재님 감사 합니다. 직장 생활 열심히 하시고 직장 생활 하면서 에피소스도 가끔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