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소식이 들린다고 그냥 방콕하기가 좀 거시기해 종댕이길이나 갈까하고 집을 나섰는데
마즈막재 가는길에 남산을 올려다 보니 남산 정상이 구름속에 가려져 있기에 구름속 남산이
궁금하기에 종댕이길은 다음으로 미루고 남산으로 발길을 돌렸는데 산행 시작과 동시에
빗방울이 제법 굵어 지더니 중간쯤 갈때 까지 비가 제법 내렸는데 정상이 가까워 지니 비가
그치고 남산 정산에서는 멀리 구름에 절반쯤 가려진 월악산도 보이고 한폭의 풍경화였어요.
첫댓글 빗속 산행을 하셨네요, 남산에서 바라보는 월악산이마치 구름에 떠 있는듯한 느낌이 드네요,비오는날 산행은 아마 만수무강님밖에 없을것 같은데언제나 꾸님없는 행보에 감격 합니다.장마속 오늘 하루도 건강 행복 하세요~~^^
ㅎㅎㅎ감사합니다.그날 장마가 진다고 했는데도 남산엔 사람이 많았어요.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날씨에 영향 받지 않아요.ㅎ
첫댓글 빗속 산행을 하셨네요, 남산에서 바라보는 월악산이
마치 구름에 떠 있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비오는날 산행은 아마 만수무강님밖에 없을것 같은데
언제나 꾸님없는 행보에 감격 합니다.
장마속 오늘 하루도 건강 행복 하세요~~^^
ㅎㅎㅎ감사합니다.
그날 장마가 진다고 했는데도 남산엔 사람이 많았어요.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날씨에 영향 받지 않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