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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 작약산(芍藥山·함박산·377.8m)/경남 김해
배창랑 추천 0 조회 133 20.09.06 19:3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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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6 23:12

    첫댓글 배창랑대선배님!
    몸이 불편하시다면서도 산 욕심은 줄이지를 못하고 계시네요.^^
    갈령에서 나가는 작약지맥이 작약산으로 향하고, 흔한 이름이라 산이름도 여기저기 많을 듯 싶습니다.
    작약산이 무척산의 서쪽 낙동강에 인접해 있으니 건너편 영축지맥과 비슬지맥을 끝내며 무척산과 아울러 작약산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겠습니다.
    삼랑진역은 언젠가 진해로 벚꽃 구경하러 가며 지난 기억이 있는데 맞나 모르겠습니다.
    별첨으로 엮어주신 무척산 산행기도 감상 잘했습니다.
    무척산에 암벽을 하는 바위길을 개쳑하였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역시나 바위가 많은 산인가 보군요.
    배선배님 덕분에 저도 앉은 자리에서 작약산, 무척산, 신어산을 한꺼번에 둘러보았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0.09.07 15:04

    퐁라라님.
    항시 긴 댓글 주심에
    감복합니다.
    우측 다리에 방사통이 심해져
    언제 산을 접을지 초조합니다.
    월.수.금 나가는 회사도 금년 말이면 끝나면 남는것이 시간 뿐인데~~
    가야할 산은 많은데 ~~
    산 욕심을 내려 노아야겠지요,,,
    항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

  • 20.09.07 17:22

    배선배님!
    보험에 들어계시면 꾸준히 상해물리치료나 교정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안마와 비슷한데 안마비보다 저렴하다고 보심 되겠습니다.
    그리고 산행을 접으시면 건강 유지를 위해 어떤 취미를 가지실지도 염두에 두셔야 하겠는데요.^^
    자의건타의건 산행을 접으실 때는 가셨던 산행기를 정리하여 책을 하나 엮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청량리 인근에 콜라텍을 추천 드립니다...
    스포츠댄스가 아닌 부비부비 막춤 정도로도 충분히 어울릴 수 있는 취밉니다.
    관심이 계시다면 왈츠, 지루박, 룸바, 탱고, 살사, 람바다,,, ㅋㅋ 교습소도 많아요.
    기회가 되면 춤좀 배우고 싶은데 저에게도 기회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미리 입문하시면 제가 나중에 배선배님께 배우러 가면 어떨까요?^^

  • 20.09.08 10:52

    우중에 김해 작약산을 다녀오셨습니다.
    오래전 무척산길에 아쉬움 남으신 것을 이제야 푸신 듯 합니다.
    연무속에 운치있는 산행길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여전히 변함없는 산하사랑은 이어집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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