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피부 전문 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건조한 바디관리하기!
부산 피부 전문 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건조한 바디관리하기!
매일 쓰게 되는 보디워시도 자극적이지 않고 최소한의 더러움만 제거하는 제품이 좋다.더욱이 몸은 얼굴처럼 메이크업을 하는 것도 아니니 대단한 세정력은 필요 없다.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제품들로 쓰고 자극이 적은 천연 제품이나 약산성 제품들로 쳔연 피지막이 깨지지 않도록 한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 스크럽 이외에 보디워시나 로션은 아기들의 제품을 함께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부산 피부 전문 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건조한 바디 관리하기!-보디클렌저로 세수를?
세안용 클렌징폼을 집에 두고 와 보디클렌저로 세수한 적이 있다. 보디클렌저와 클렌징폼은 크게 세정제, 보습제, 향료, 기타 첨가제 등으로 만드는데 성분은 비슷하지만 세정제 차이가 난다. 보디클렌저는 합성계면활성제를, 클렌징폼은 비누 성분을 각각 함유한다. 얼굴, 몸 등 피부 특징에 따라 세정 성분이 다르지만 기능이 비슷하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세안하려면 두 제품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지만, 화장을 전혀 하지 않고 기초만 바르는 사람이 있다면 샤워하면서 얼굴까지 씻어도 무받하다. 특히 남자들이나 매우 건조한 사람들의 경우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산 피부 전문 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건조한 바디 관리하기!-머리 먼저 감을까, 세수 먼저 할까?
조금이라도 더 수월한 아주 미세하게 이로운 방법이 있을지 몰라도 정해진 규칙 때위는 없다. 샤워하러 욕실에 들어가면 저마다 순서가 있다. 어릴 때는 세수하고 몸을 씻고 마지막으로 개운하게 머리를감고 나왔던 것같은데 두피나 모발 관리, 세안에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는 사이에 순서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들어가자마자 머리부터 감는다. 이유는 단순하다. 두피와 모발을 위한 홈케어 제품들은 꾸준히 구입해왔는데 정작 샴푸와 린스 이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더라는 것이다.
부산 피부 전문 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건조한 바디 관리하기!
보습제품으로는 보디로션보다 보디오일을 훨씬 더 좋아한다. 이런저런 좋다는 로션을 다 써봐도 내몸은 로션으로는 택도 없는 건조한 몸인가 보다. 오직 오일만이 건조로 인한 가려움으로부터 나를 해방시켜 주었다. 오일을 기웃거리다가 제작년부터 사용하게 된 알로에베라!오일이 매트하다고 하면 말도 안된다 하겠지만 줄줄 흘러내리거나 피부 표면에 둥둥 떠서 옷에 묻거나 그러지 않는다. 묽은 타입이 아니라 좀 많이 쓰게 된다는 단점. 펌핑용기가 좀 불편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용기가 개선되길 진심으로 간구하며 매일 쓰게끔 만드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나는 샤워 후 타월을 사용하지 않고 손을 이용해 온몸의 물을 털어낸다. 큰 물방울은 사라지고 말그대로 물기만 남는데 이때 오일을 덜어 바르면 부드럽게 펴발라진다. 골고루 문지르는 사이 수분을 꽉 잡아 촉촉함만 남긴다.
부산 피부 전문 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건조한 바디관리하기!-보디오일 사용하기!
보디오일은 몸에만 바르지 말고 목까지 끌어올려 보습을 한다. 고가의 넥크림이 우스울 정도로 좋다. 오일을 구입할 때는 스킨 정도로 묽은것보다 약간 걸쭉한 것이 좋다. 또한 발랐을 때 끈적임 없이 가벼운 것으로 고른다. 젖은 몸을 손으로 대충 문질러 굵은 물방울만 걷어낸 상태에서 골고루 펴바른다. 그다음에 수건으로 가볍게 쓸면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을 잡아주어 촉촉한 피부가 된다. 반드시 수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발라야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