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안동반점에 갔습니다.몇번을 시도했지만 그곳은 내부 주방 수리중이라 오늘에야 다시 찾을수 있었고 난 그곳에 이십년 넘은 단골입니다.짬뽕을 시켰는데 머리카락이 아닌 다른 부분의 털이 나왔고 서버를 불렀지만 말도 없이 주방으로 가져가고 더이상 저희를 찾지 않았습니다.내가 그 여자 서버를 호출한뒤에 와서 한다는 말이 자기도 놀라서 말을 못했다고..정말 어이없는 답변이죠..내가 사과를 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 항의 하자 한다는 말이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그럼 손님은 그걸 모르고 먹다 누구에게 말을 해야 하나요? 참..주뱡과 서버는 팀웍이고 그 음식을 들리버리 하면서 페이를 받고 팁을 받는다면 당연히 손님에게 사과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머리카락도 아니고 누가봐도 다른 중요부분의 털이 나왔다면 적어도 진심어린 사과는 했어야 하는데요..오늘 원조 여사장님이 아픈 다리를 절며 오시는데 이십오년을 응원했던 곳이라 계산 하고 조용히 나왔습니다.엘에이 베가스 다니면서 안동반점 못따라 간다고 자랑했던 곳인데 이제 영원히 갈일이 없고 짬뽕 은 두번다시 못먹을듯 하네요.여기 일하시는 서버님 한국말 중국말 잘하시던데 문제가 생기고도 내 앞에 테이블 닦으며 러너 중국 여자분이랑 중국말 하며 웃고 있는거에요..그렇게 일하시면 안됩니다..아무리 음식을 잘 만들어 맛있게 주방에서 내보내도 서버가 인상을 쓰면 그 음식은 똥이에요..하물며 그런 큰일이 생겼는데 그 렇 게 알아듣지못하는 중국말 하며 웃으면 되겠습니까??집에와서 생각하니 더 화가 나네요..물론 계산은 했지만 팁은 주지 않았어요..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정말 기분이 묘해지고 씁쓸합니다.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못받고 25년 가까이 단골이었던 그곳이 이제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은곳이 되었습니다. 일차는 주방에서의 큰 문제이고 두번째는 서버의 태도인데..두개다 너무 허접한 곳이었어요..
첫댓글 O.M.G...
저도 동감 합니다
넘 불친절 하고 성의 없어요..
심각하죠.. 그러면서 팁만 밝히는 일부 사람들 때문에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까지 욕을먹고..
음식에서 털이나왔다고요? 오마이 갓!! 어떠한사과도 없이.거기다가 계산은하셨구요..헐.. 그런집은 가질 말아야겠네요 위생자체가 드럽다는거 아닙니까? 기분되게 나쁘셨겠어요.
네.이제 짬뽕 생각하면 털 생각이 납니다
이런 건 널리 알려야해요!! 옐프든 구글맵이든 후기 다 쓰시고..
저도 절대 안 갈래요.. 웩이네요 정말!!!
구글에 올렸습니다. 속상하네요
그곳 위생이 그닥좋지않은건 알았지만 그건 너무하네요
그리고도 거긴 대박 불친절한서버 있죠..그릇을 던지듯이 탁탁놓구..타주에서오신 지인분 모시고갔다가 민망했었는지몰라요
안동반점은 진짜 자기네들이 무슨 벼슬한듯 너무 막나가는건 사실이예요
거긴 불친절 하기로 유명하죠..팁 밝히는것도 유명하구요..
요즘K -Food 열풍에 이런 저런 깜이 아닌 식당의 맛이 현재 한국 맛인줄 외국인들이 아니 …ㅊㅍ
코로나 겹쳐 음식좀 하던 식당은 주인이그만두게되어 서버출신이 테익오버 K 열풍에 자동장사모드에 줄서주니 기고가 만장 자기가게 모습 볼생각 없어보이는게
한 20년 보아온 시내몇곳 식당 변천사인듯 ㅜ
서버들 손님 응대도 정말 심각합니다.
하와이 에 살면서 아쉬운 점중 하나는 자장면.짬뽕 잘하는곳 찾기가...?
아니 잘하는곳이 없죠
예전에는
안동반점.영춘반점 두곳이 독점 했지요
글쓰신분 마음 백퍼 이해합니다
투라우마..생기셨겠어요
저는
XX원 에서 냉면 먹다가
휴지가 뭉태기로 나왔어요
그뒤부터 지금까지
냉면을 못먹어요
어머. 휴지뭉탱이도 정말 어마무시 하네요 새상에나 ~~~~~
저도 거기서 누가 밥을 먹다 음식물을 잔뜩 묻히고 새밥을 위에 덮어줘서 반공기 먹다가 토하고 나왔었어요..하지만 서버가 너무 미안해 하는 바람에 😂 다시는 안갔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헉~ 저는 홍연갑니다 주방장은 흰모자쓰고 일하고 바닥은 항상 깨끗합니다 서버들도 최고고.센스있죠 짬뽕 맛있어요
가봐야 겠네요 짬뽕은 못먹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