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지원 일을 하는거겠지? 회계 재무 인사 이런것들? 그럼 거의 본사근무겠네? 신입때는 현장 몇년 나간다곤하지만ㅇㅇ
근데 사무직으로 건설사의 주력업무를 할 수는 없는거임? 물론 기술적이거나 공대파트의 업무는 못하겠지만 예를 들어 건설영업이라든지 자재구매파트 이런데도 건설건축토목 전공아니면 들어갈 수 없는건가? 단순 경영지원업무는 회사의 주류가 아닌 것 같아서.. 좀 꺼려지는뎅.. 회사의 주력업무직종에서 일하는게 해당 커리어도 잘쌓을 수 있고 전문성도 키울 수 있지 않을까해서 ㅇㅇ
첫댓글건설회사에서 사무직중에 법학과 출신 우대한다. 그만큼 건설=법과 연관된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들어가기만 한다면 좋지 솔직히 상위 10위권내에 건설회사 들어가도 오래해먹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사원이 현장공무보는 것은 정확히 판단하기 힘들지만 사무직도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기 때문에 종종내보내는 경우가 많고 건축과 토목으로만 한정해서 예전에 ㅆ건설에서 건축영업 공무보조로 잠시 일을 했었는데 현장이라해도 아파트 한쪽에 마련된 사무소이기 때문에 현장여건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사무직으로 건설사의 주력은 할 수 있지.. 대기업 건설사 본부장급들 중엔 다수 포진되
(똥사고 오느라 늦었다.)건축영업부에 일을 하면서 자주 보아오던 것이 민원문제였는데 건설계통일하는 분들은 민원때문에 골치를 썩는 것은 다반사이고 아파트관련하여 돈과 관련된 문제들이 많은데 실입주자들은 법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기 때문에 이러한부분들을 처리하기도 하거든 그 당시 과장님께서 법전을 꺼내서 설명하시는 모습을 많이 봤었다. 지금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건설업특성상 돈은 많이 번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예전엔 공인중개사 자격증 들고가도 회사에서 모셔갔는데 지금은 경기가 너무 좋지 않는 것이 흠이다. 갈 수 있으면 삼성, 대림, 현대, 대우, 포스코, SK, GS, 두산, 한라, 쌍용, 코오롱, 태영, 신동아 요렇게
공인중개사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엄청난 매리트라고 할 수 있지. 뭐 훌천은 CPA인가?를 가볍게 취급한다니깐 얼마나 눈들이 높은지 모르겠지만 이거 하나따기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관심정도는 건설회사 재무재표나 유동성은 괜찮은지, 포트폴리오 구성 등등 알면 좋겠지만 법무직은 학점+토익+자격증 이면 될 듯
언급한 곳으로 가는 것이 좋아 회사분위기나 커리어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되는 기업들이고 그것이 제한된다면 적어도 시공능력평가 상위 50개 이내 회사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법무(사무)직은 개발, 인허가, 입주자, 시행 관련 건설법안을 잘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시공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라고 생각하고 커리어 측면에서도 나쁠 것이 없다. 마지막으로 업무는 회사마다 케바케이지만 본사근무가 많이 때문에 근무여건은 좋다고 봐야하고 야근은 받아들여야지 돈을 많이 주니깐. 그리고 많이 안뽑는게 당연한거기 때문에 1.토익+학점 2.인턴 3. 자소서 정도라고 생각한다. 이상 아는것 적어봤다. 틀린것 있으면 딴지걸어도 좋음
첫댓글 건설회사에서 사무직중에 법학과 출신 우대한다. 그만큼 건설=법과 연관된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들어가기만 한다면 좋지 솔직히 상위 10위권내에 건설회사 들어가도 오래해먹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사원이 현장공무보는 것은 정확히 판단하기 힘들지만 사무직도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기 때문에 종종내보내는 경우가 많고 건축과 토목으로만 한정해서 예전에 ㅆ건설에서 건축영업 공무보조로 잠시 일을 했었는데 현장이라해도 아파트 한쪽에 마련된 사무소이기 때문에 현장여건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사무직으로 건설사의 주력은 할 수 있지.. 대기업 건설사 본부장급들 중엔 다수 포진되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더 유력한 것은 現상위권대학출신이 주력으로 살아남는 것이겠지(앞으로는 바뀌었으면 좋겠다.) 건설회사에서 법은 배재할 수 없는 중요사항이기 때문에 이쪽관련해서 커리어를 쌓는다면 충분히 발전가능성은 크다고 볼 수 있어.
(똥사고 오느라 늦었다.)건축영업부에 일을 하면서 자주 보아오던 것이 민원문제였는데 건설계통일하는 분들은 민원때문에 골치를 썩는 것은 다반사이고 아파트관련하여 돈과 관련된 문제들이 많은데 실입주자들은 법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기 때문에 이러한부분들을 처리하기도 하거든 그 당시 과장님께서 법전을 꺼내서 설명하시는 모습을 많이 봤었다. 지금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건설업특성상 돈은 많이 번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예전엔 공인중개사 자격증 들고가도 회사에서 모셔갔는데 지금은 경기가 너무 좋지 않는 것이 흠이다.
갈 수 있으면 삼성, 대림, 현대, 대우, 포스코, SK, GS, 두산, 한라, 쌍용, 코오롱, 태영, 신동아 요렇게
그럼 법대출신으로 건설사 들어가려면, 학점학교토익 외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정도는 있으면 괜찮을까? 아무래도 인문계다보니 건설사에 대한 관심을 표현해야할 뭔가가 필요할 것 같은뎅
공인중개사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엄청난 매리트라고 할 수 있지. 뭐 훌천은 CPA인가?를 가볍게 취급한다니깐 얼마나 눈들이 높은지 모르겠지만 이거 하나따기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관심정도는 건설회사 재무재표나 유동성은 괜찮은지, 포트폴리오 구성 등등 알면 좋겠지만 법무직은 학점+토익+자격증 이면 될 듯
언급한 곳으로 가는 것이 좋아 회사분위기나 커리어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되는 기업들이고 그것이 제한된다면 적어도 시공능력평가 상위 50개 이내 회사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법무(사무)직은 개발, 인허가, 입주자, 시행 관련 건설법안을 잘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시공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라고 생각하고 커리어 측면에서도 나쁠 것이 없다.
마지막으로 업무는 회사마다 케바케이지만 본사근무가 많이 때문에 근무여건은 좋다고 봐야하고 야근은 받아들여야지 돈을 많이 주니깐. 그리고 많이 안뽑는게 당연한거기 때문에 1.토익+학점 2.인턴 3. 자소서 정도라고 생각한다.
이상 아는것 적어봤다. 틀린것 있으면 딴지걸어도 좋음
단 병림픽은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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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발 그럴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