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도 무소음 벽시계로 포인트 준 주방인테리어랍니다.
허전했던 주방의 벽면이 세계지도 벽시계 데코레이션으로 한결 멋있어 졌어요^^
썸띵플레이 제품인데, 포장도 정말 깔끔하게 배송이 되더라구요^^
무소음 벽시계와 세계지도가 각각의 박스에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이 되어 배송이 되었답니다.
설명서를 살펴보니..
세계지도를 먼저 설치하고 무소음 벽시계를 붙여주면 될 것 같아요.
벽면에 최대한 손상을 주지 않도록 양면테이프로 간단히 고정하는 방식이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답니다.
나중에 떼어서 다른 곳에 붙여주어도 될 것 같았어요.
MDF 에 하이퀄리티의 무늬목을 입혀 만든 것 같았는데, 퀼리티가 아주 예술이더라구요~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그냥 원목같은 느낌이예요^^
원래의 계획은 다른 곳에 붙여주고 싶었는데,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 타일로 되어 있는 주방벽면에 우선 설치를 해보기로 했어요.
타일이라 혹시 나중에 제거를 하더라도 전혀 티가 나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세계지도 우드판넬에는 이렇게 양면테이프가 군데군데 붙어 있답니다.
설명서에 따라서 세계지도의 홈에 맞춰서 끼워주기만하면 되어서 정말 간단했어요.
저는 차가운 타일이라 혹시나 싶어 글루건을 함께 사용했답니다.
일반 실크벽지라면 글루건 사용하지 마시구요.
기준이 되는 세계지도 판넬의 위치만 잘 잡아주시면 홈에 맞춰 끼워주기만 하면 되어서 시공은 너무 간단했어요.
세계지도 판넬을 모두 시공한 후 무소음 벽시계를 붙여줄 차례인데요,
시계를 지지해줄 판넬이 함께 들어 있어서 벽에 구멍을 뚫지 않고도 시계를 고정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물론, 지지대의 피스를 조여주면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구요.
시계가 작아서 무게도 가볍지만 지지대의 양면테이프는 큼직하니 튼튼하게 지지를 해준답니다.
이렇게 간단히 무소음 벽시계가 고정이 되었답니다.
원래는 나중에 다른 곳에 시공을 해줄 생각이었는데, 주방의 타일벽면에 너무 잘 어우러지는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도 학교 다녀오자마자 너무 멋지다고 한마디씩 해주네요^^
썸띵플레이의 월드타임 무소음 벽시계 너무 멋지지요?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시계가 가운데에 당당하게 자리잡고 있어 좋으네요^^ ㅎㅎㅎ
한국과 뉴욕의 시차는 찾아보니 13시간이 나더라구요. 내년쯤 미국 여행계획이 있는데, 미국의 시계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듯해요.
한국과 런던은 8시간 차이로
모두 한국이 빠르더라구요.
사진을 찍을 때는 시간을 맞추지 못한 상태였는데 지금은 잘 맞춰져 있답니다.
우드 세계지도와 블랙 컬러의 무소음 벽시계가 주방타일의 컬러와도 잘 매치가 되는 듯 하네요~
무소음이라 더욱 좋다눈요^^
거실에서 바라다보니 세계지도 벽시계가 포인트가 되어 주는 듯요.
세계지도 데코레이션이 지구별 곳곳을 둘러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드는 것이 아이들방에 설치해 주어도 너무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감성 폴폴~ 세계지도 월드타임 무소음 벽시계로 꾸며준 하마미네 주방인테리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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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amami`s Lovely House 원문보기 글쓴이: 하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