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나를 교계한 경
Channovāda Sutta(M144) - ⑤
9. "도반 찬나여, 그대는 눈이나 눈의 알음알이나 눈의 알음알이에 의해 알 수 있는 법들을 '이것은 내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다.'라고 여깁니까?
귀나 귀의 알음이나 귀의 알음알이에 의해 알 수 있는 법들을 ··· 코나 코의 알음알이나 코의 알음알이에 의해 알 수 있는 법들을 ··· 혀나 혀의 알음알이나 혀의 알음알이에 의해 알 수 있는 법들을 ··· 몸이나 몸의 알음알이나 몸의 알음알이에 의해 알 수 있는 법들을 ··· 마노나 마노의 알음알이나 마노의 알음알이에 의해 알 수 있는 법들을 '이것은 내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다.'라고 여깁니까?"
"도반 사리뿟따여, 나는 눈이나 눈의 알음알이나 눈의 알음알이에 의해 알 수 있는 법들을 '이것은 내 것이 아니다. 이것은 내가 아니다.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여깁니다.
귀와 귀의 알음알이와 ··· 코와 코의 알음알이와 ··· 혀와 혀의 알음알이와 ··· 몸과 몸의 알음알이와 ··· 마노나 마노의 알음알이나 마노의 알음알이에 의해 알 수 있는 법들을 '이 것은 내 것이 아니다. 이 것은 내가 아니다. 이 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여깁니다."
초기불전연구원 역주자 대림스님
첫댓글 법보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