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 거래량이 많이 터지지는 않았지만 삼전 의미있는 반등을 7월 31일 보여 주었습니다. 반도체 소부장 중에서는 와이씨 등 10% 넘게 상승한 종목도 있습니다. 그 이유로 첫째 AMD 2분기 실적이 잘 나오고 향후 전망도 좋게 보았다는 점, 모건스탠리가 엔비디아에 대해 매수 추천, 그리고 비공식적인 로이터 보도지만 네덜랜드, 일본, 한국은 중국에 대한 반도체 장비 수출이 허용된다는 점을 듭니다. 물론 삼전의 2분기 공식 실적 발표에서 반도체 부분이 28조 5천6백원원 매출에 영업이익 6조4천5백억원 영업이익을 낸 것이 큽니다. https://v.daum.net/v/20240731175938380 '팀 해리스' 내주 출격···경합주 7곳 중 4곳서 트럼프에 역전 [서울경제]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다음 주 초 자신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를 발표하고 주요 스윙스테이트(경합주)를 함께 방문해 합동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트럼프-밴스’에 맞서는 해리스 연합군이 본격 출격하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주요 경합주 7곳 중 4곳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서 v.daum.net 그러나 더 중요한 원인은 해리스가 경합주 7주중 4곳에서 트럼프에 역전하였다는 보도입니다.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 뉴욕, 일리노이는 항상 민주당이 가지고 갑니다. 따라서 경합주 중에 3곳만 해리스가 이기면 11월 미국 대선에서 이기게 됩니다. 지금 부통령 후보로는 죠시 샤피로 펜실베니다 주지사가 유력합니다. 샤피로가 펜실베니아 주에서 인기가 높기 때문에 그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할 경우 펜실베니아를 이길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트럼프의 공약대로 관세를 올릴 경우 유럽이나 중국에서 보복 관세나 미국 빅테크에 대한 보복 규제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빅테크들은 해외 매출 비중이 50%가 넘습니다. 따라서 트럼프가 당선되면 빅테크 들의 매출 성장률이 줄어 들게 됩니다. 그래서 7월 미국 빅테크 들의 주가가 조정을 많이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 빅테크가 가장 적극적으로 인공지능 반도체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빅테크들이 매출이 줄어들 것을 예상하면 반도체 주문을 줄이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7월 반도체 주가 들도 안 좋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상태로 가면 해리스가 차기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8월 반도체 및 빅테크 주가가 올라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 반도체 주가가 반등할 조짐이 보이니 그동안 흐름이 좋았던 바이오, 방산에서 돈이 빠져 나오면서 그 쪽 주가가 조정을 보입니다. 가상 화폐 투자하는 분들 중 트럼프를 응원하는 분들이 많은데 가상 자산은 위험 자산이라서 연준이 금리를 많이 내려야 유리합니다. 그러나 트럼프 공약대로 관세를 올릴 경우 미국 인플레가 잘 안 잡혀서 연준이 금리 인하를 여러번 하기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트럼프가 가상화폐 규제를 줄인다 하더라고 가상화폐가 오르기 어렵습니다. 최근 해리스도 젊은 사람들 표를 의식하여 가상화폐 규제를 줄이는 방안을 공약으로 내 세우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 없을 것입니다. 2차전지나 신재생에너지, 자동차는 트럼프가 당선되면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쪽에 물려 있는 분들을 위하여서도 해리스가 트럼프와의 토론을 무사히 넘기고 11월 당선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