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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8일(수) 7시 30분, 고딩친구들(5명)과 '여의도한강공원 파크골프장'에서 만나 파크골프를 하였다. 3일동안 계속 비가 내리다가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씨에 친구들과 파크골프장에서 반갑게 만났다. 이곳 '파크골프장'은 4월 2일(화)날 개장하였고, '어버이 날'인 오늘(5월 8일, 수)에 '파크골프장'을 다시 찾았다.
'파크골프'는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각 시·군에서 시설을 하여 개장을 하고 있다. 친구들은 파크골프를 시작한 지도 약 1년이 넘었으며, 제법 실력이 늘었다. 나는 약 8개월이 되었으며, 지난 2월 14일(수)날 몸을 다쳐서 파크골프를 하질 못하였으며, 그동안 건강 회복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을 하였다.
친구들은 항상 '파크골프' 운동 뿐만아니라 건강 관리 지도를 많이 해 줬기에 고마울 뿐이다. 점심식사는 '63빌딩'옆 식당에서 청국장을 먹은 후에 다음주 토요일날 만날 것을 약속하며, 집에 가면서 친구들과 건강 관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오늘도 몸은 피곤하였지만, 모처럼 즐거웠다.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빌면서...
◈ 월일/집결 : 2024년 5월 8일(수) / '여의도한강공원 파크골프장' (07시 30분)
◈ 코스 : 총 18홀 (A코스 9홀, B코스 9홀)
◈ 이용요금/시간 : 무료 / 09:20~11:20 (2시간)
◈ 참석 : 6명 (고딩친구들)
◈ 뒤풀이 : '시골청국장' 등에 점심식사 / '시범식당'(한식전문) <영등포구 여의도동 50, (02) 782-1816>
◈ 기타(다음 모임) : 5월 18일(토)날 07시에 '가평파크골프장'을 찾아 파크골프를 하기로 약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