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듯 봄아닌 봄이였습니다
그래도 수업이 끝난 뒤에 비가 내려 다행이였던 하루였습니다
김영선 강사님의 따뜻한 강의가 추운 날씨임에도 재밌고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손수 만들어 오신 쑥떡도 그날 저녁 별천지에서 다~ 맛있다며 나눠 먹었습니다
박천규쌤 줄서서 힘들게 사오신 건강한 빵도 어느 순간 다 사라지고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네요
전미선쌤의 달고 맛있는 딸기~ 크게 한통 가져오셔서 많은 사람들과 나눠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강성배쌤의 커피는 추운날씨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신거 아시죠~
번외이긴하기만 정형무쌤의 발렌타인21년도 인기 최고였습니다ㅎ,.ㅎ
우리의 소중한 인연 신입생 이인영쌤도 첫 수업 재밌었길 바래요~ 다음엔 2차까지 같이 고~고~해요~
첫댓글 화기애애 정말 보기 좋습니다😁👍
산야초도 배우고 화목도 다지고 지리산 학교는 자연향기와 사람향기가 멋지게 어우러지는 행복학교 맞네요~^^~
오! 산뜻발랄 이진희운영위원님의 후기
산야초반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