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되는 오승수
오늘은 서울대학교에서 용혜원 인 말씀을 들었다. 용혜원시인이 이런말을 했다. "글은 그림처럼 써야한다." 또 "감상문을 쓰고 상을 못타도 된다. "라는 말씀을 했다. 나는 용혜원 시인이 쓰신 이 두 개의 시가 감동적이었다. 용혜원 시인은 시를 엄청 많이 쓰셨다. 나도 용혜원 시인처럼 시를 많이 쓰고 꿈도 가져서 나중에 그 꿈을 이룰 것이다.
당당한 강하경
나는 오늘 용혜원 목사님의 강의를 들었다.목사님은 우리가 커가면서 잘 된다고 하셨다 .그러니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하셨다. 난 아직 정확한 꿈은 없지만 앞으론 나의 진정한 꿈을 찾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겠다. 목사님은 또 항상 웃어야 한다고 하셨다. 우린 살아가면서 그리움을 갖는다. 하지만 그 그리움 때문에 우린 더 아름답게 살아가고 힘이 생긴다고 하셨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은 꿈이다.
난 이 강의를 듣고 내가 요즘 많이 웃지 않는 걸 깨달았다. 3학년 때까지만 해도 많이 웃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모든 일에 무관심해진 것 같다. 나는 솔직히 별로 내일을 깊이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니 나의 삶이 정말 가치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나의 미래가 궁금해졌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나도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 그리고 배추 셀 때나 쓰는 '포기'와 바느질 할때 옆에 두는 '실패'와 같은 말은 하지 말아야겠다. 나에겐 내일이 있으니깐....
슬기로운 이가애
나는 오늘 용혜원 시인께 서울대학교에서 야외학습으로 강의를 들었다. 용혜원 시인 분은 유쾌하고 재미있는 분이었다. 중간에 책도 주셨는데, 나는 못 받아서 아쉬웠다. 강의를 하실때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은 끈기, 열정 등이고, 반대로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아야 할 것은 게으름, 걱정 등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나도 게으름이나 걱정 등은 버리고 끈기나 열정을 가지고 삶을 살아야 겠다. 그리고, 모든 순간순간을 의미없게 여기지 말고 소중하게 간직해야 겠다.
사랑주는 송해인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야 하는 사람은 나와 상대방이다. 나는 오는 아침까지만 해도 이 세상에서 나만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삶의 아름다운 장면 하나가 무엇이 될까? 음... 아마도 해외여행이나 가족 여행 등 여행이 죽을 때까지의 나의 아름다운 장면 하나가 될 것 같다.
용혜원 시인의 강의 내용은 책에 있는 문장과 시를 소개하는 방식이었다. 나는 ‘책을 안 읽고 오면 큰일 날 뻔 했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용혜원 시인께서 자신이 쓴 책이나 시집을 주셨다. 못 받아서 서운하긴 했지만 오늘 용혜원 시인이 내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용기이다. 용혜원 시인께서 꿈을 향해 나아갈 때 포기하지 말고 그 꿈을 향해 노력하라고 했다. 나는 이 말씀을 들으면서 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내 삶의 아름다운 장면 하나를 만들어 보고 어릴 때부터 추억을 많이 쌓아 누구보다 매력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
지혜로운 최예은
오늘은 용혜원 목사님께 ‘삶의 아름다운 장면 하나’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용혜원 목사님은 강의를 해 주실 때 재미있는 표현으로 해 주셨다. 그리고 용혜원 목사님은 웃어야 삶이 바뀐다고 하셨다. 나는 이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 웃으며 들었다.
글을 쓸 때에는 자신의 생각을 쓰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여태까지 글을 쓰면서 읽은 책의 줄거리를 많이 썼고, 나의 생각은 많이 쓰지 않았다. 하지만 난 용혜원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줄거리를 쓰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생각을 쓰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살아 갈 때 목표와 꿈, 기다림 등의 여러 가지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실천해 가며 살아야 한다. 나도 아직 꿈이 분명하지 않다. 하지만 오늘을 꼭! 나의 꿈을 분명하게 정할 것이다. 그리고 아직 꿈이 없는 친구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정해야 그 꿈을 향해 목표를 세우고, 실천 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려줘야 겠다.
기뻐하는 하선희
용혜원 시인의 강의를 들었다. 여러 가지 시를 비유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늦게 가서 앞에 내용을 조금이라도 듣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가장 인상 깊던 말씀은 자신은 ‘수도꼭지’라고 말하신 것이다. 수도꼭지를 틀며 ‘시’가 콸콸 나온다고. 나는 꿈이 유치원 선생님이다. 나는 용혜원 선생님의 말씀처럼 수도꼭지 중에서 아이들이 ‘기쁨’과 ‘웃음’의 소리가 콸콸 넘치게 만드는 ‘수도꼭지’가 되고 싶다. 정말 많은 유머를 우리에게 보여주셨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나를 웃게 해주신 유머는 비가 왔는데 마음이 쓸쓸하다 했는데 갑자기 모자를 벗으시면서 머리카락을 보여주신 것이다. 자신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정말 좋다고 한 것을 나도 전에 경험한 적이 있다. 재미도 없는데 신나게 웃어주는 것, 그리고 이때 나오는 자신감이 자신감을 많이많이 가지는 멋진 어른으로 자라고 싶다. 성공하는 사람에게 필요 없는 세 가지가 ‘없다’,‘잃었다’, ‘한계가 있다’라는 말을 생각하지 않고 웃음으로 잊어버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기도하는 하재환
난 옛날에 공부를 못했는데 아예 공부를 포기했다. 그래서 나이가 들 때마다 내 공부는 똑같았다. 하지만 난 포기했어도 다시 시작하고, 점점 공부를 조금씩 잘해졌다.
난 아직 꿈이 정확하지 않다. 난 제대로 된 꿈이 없다. 하지만 난 필요한 게 있다. 바로 ‘삶의 아름다운 장면을 찍는 사진기’다. 난 삶의 아름다운 장면을 찍기 위해 난 포기하지 않겠다. 좌절도 하지 않겠다.
그리고 강의를 듣는 중 인상 깊은 문장이 있었다. 문장은 ‘내 인생을 천 번을 살아도 정말 멋지다’는 것이다. 난 그 문장을 말만하지 않고 그 말을 실천해야겠다. 그리고 그 멋진 삶 중에서 아름다운 장면을 찍는 것이고 멋진 꿈을 갖는 것이다.
난 유명한 용혜원 시인님의 강의를 처음부터 못들은 게 아쉬웠다. 언제다시 기회가 된다면 처음부터 그 강의를 리플레이해서 다시 듣고 싶다.
용혜원 시인님이 말씀하셨다. 가족이 잘 살려면 웃음이 있어야 한다고 나는 우리 가족에게 되도록 많이 웃으려고 노력을 하겠다.
첫댓글 지혜로운님~ 용혜원선생님과 좋은시간 됬길